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챕터북으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_+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2-12-28 02:17:24

짧은 책은 잘 읽고 좋아하는데
챕터북이라면 무조건 거부반응을 보입니다.

남자아이라 그런지
긴글을 좋아하질 않네요.

이 고비를 어떻게 하면 넘길수있나요?

엄마가 같이 읽어야할까요?


IP : 121.135.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
    '12.12.28 2:20 AM (14.63.xxx.215)

    아이가 챕터북의 기본 문장들을 잘 이해하나요? 챕터북을 하길 원하면 다른 챕터북을 더 많이 보여주세요...속도를 내시려고 하시다가 아이가 질리는 수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내내 챕터북 문장들만 제대로 소화해도 영어의 70프로는 했다고 봐요..대학생들도 그런 기본문장 못만들어내는 학생들이 대다수거든요.

  • 2. 저도
    '12.12.28 4:49 AM (115.137.xxx.126)

    아이가 챕터북으로 넘어갈때 힘들어하더군요.
    영상물이 있는 챕터북으로 시작했죠.
    Arthur Dvd를 보여준다음 아서 챕터북을 집듣 하다가 읽고
    스폰지 밥도 영상물로 보다가 챕터북으로
    신기한스쿨버스도 그렇고
    그리고 챕터북이라고 종류가 천차만별이니
    엄마와 아이가 서점이라든가 도서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걸
    골라야 되더라구요.

  • 3. 가장 원론적인
    '12.12.28 10:31 PM (124.49.xxx.62)

    이야기지만 아이가 원할때까지 픽쳐북과 리더스를 충분히 읽히세요. 짧더라도 챕터 이상 수준의 책들도 많아요. 확살히 리더스에서 챕터로 올라가는 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대신 충분히 다지고 올라가니까 그 후론 또 한 참을 즐겁고 신나게 독서의 바다에 빠지더군요.

  • 4. 이어서
    '12.12.28 10:36 PM (124.49.xxx.62)

    거의 다 왔는데 못 올라간다 싶으면 아이가 열광하는 주제의 책을 엄마와 같이 읽어세요. 어렵더라도 좋아하는 내용은 꾹 참고 보기도 하더군요. 또 한글책으로 긴 글에 대한 적응도 충분히 시키셔야 해요. 책읽는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것도 챕터북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되더군요. 짧은 경험이지만 나눠봅니다. ^^

  • 5. 감사
    '16.1.27 3:59 AM (223.33.xxx.32)

    ♡♡♡리더스에서 챕터북으로 올라타는 방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가 챕터북으로 넘어갈때 힘들어하더군요.
    영상물이 있는 챕터북으로 시작했죠!!(포인트!!!)
    Arthur Dvd를 보여준다음 아서 챕터북을 집듣 하다가 읽고
    스폰지 밥도 영상물로 보다가 챕터북으로
    신기한스쿨버스도 그렇고 .

    그리고 챕터북이라고 종류가 천차만별이니
    엄마와 아이가 서점이라든가 도서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걸 골라야 되더라구요. 222222


    아이가 원할때까지 픽쳐북과 리더스를 충분히 읽히세요. 짧더라도 챕터 이상 수준의 책들도 많아요

    거의 다 왔는데 못 올라간다 싶으면 아이가 열광하는 주제의 책을 엄마와 같이 읽어세요. 어렵더라도 좋아하는 내용은 꾹 참고 보기도 하더군요

    한글책으로 긴 글에 대한 적응도 충분히 시키셔야 해요. 책읽는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것도 챕터북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944 한살* 이용하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5 2012/12/28 1,404
199943 7살 아이들 파자마 파티요.. 1 ^^ 2012/12/28 1,878
199942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도 몇번 오류나면 은행가서 재발급 받아야하나요.. 7 ... 2012/12/28 2,563
199941 영어 한문장(?) 해석 부탁드릴께요 ^^ 2 ... 2012/12/28 464
199940 인천 아파트에 갈 일이 생겼는데 키즈가페가 8 인천 논현동.. 2012/12/28 734
199939 요즘도 촌지 많이 받을까요? 23 ... 2012/12/28 3,214
199938 군내나는 묵은지 구제 방법? 5 아끼자 2012/12/28 6,121
199937 드셔보신 쌀(백미)중 어느집 제품이 제일 맛있었나요? 추천해주.. 2 세네모 2012/12/28 889
199936 전주, 지금 눈이 엄청나요.. 3 팔랑엄마 2012/12/28 1,037
199935 영수증에 찍혀있는가격 확인해보세요. 4 마트 2012/12/28 1,391
199934 인천 성형외과 수술 2012/12/28 982
199933 이 사람 저하고 결혼 생각은 있는걸까요.. 5 lllll 2012/12/28 2,805
199932 분당 맛집 공유해봐요~ (서현 인근) 13 여울 2012/12/28 3,123
199931 내년 연봉동결이에요.. 1 ㅠㅠ 2012/12/28 984
199930 모가 약간 섞인 상의 세탁법이요 2 스노피 2012/12/28 661
199929 좀 이상한 질문 좀 할께요..^^;; 4 호빗 2012/12/28 1,103
199928 이상호 go발뉴스: 정봉주, 표창원 영상 등 3 힘내자 2012/12/28 1,334
199927 부가세 포함 330만원 계산법 좀 알려주세요~ 6 연두 2012/12/28 3,791
199926 MBC(멘붕시키는 방송) 아나운서 양승은에 대한 글..ㅋㅋㅋ 2 파란지붕 2012/12/28 3,057
199925 지금 경주시내에 버스 다니나요? 5 ㅠㅠ 2012/12/28 777
199924 필라테스해보신분... 2 은새엄마 2012/12/28 1,176
199923 이십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단 돈 사만원에 판다는 중3아들 친구의.. 5 대한아줌마 2012/12/28 1,581
199922 부천에 맛집... 5 수박꾼 2012/12/28 861
199921 김치나 반찬한번 싸준적 없는 시집 64 님들 2012/12/28 13,418
199920 지금 눈오고 저기압으로 전신관절이 아파요, 살려주세요!!!! 11 ///// 2012/12/28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