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벙커갔다 지금막 집에들어왔어요

토실토실몽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12-12-28 00:24:03
혼자서 얼굴 시뻘겠던 아짐입니다 

얼굴에서 피난다고 껌을 주셨던 추파춥스님 감사...    -.-;

지금 막 집에들어왔습니다 

아직 화장도 못지우고 간단히 후기올려요 

많이 다운되고 무기력했던 일주일이었고 나갈까말까 많이망설였는데 역시 82님들뵈고오니까 힘이나네요

푸아님.. 유지니맘님.. 발상의전환님..  콩콩님.. 콩콩님 동생.. 떡녀님 ^^  추파춥스님..잉글뤼쉬 로즈님.. 군산언니...

저요저요님  남양주사시는 언니... 너무 많은 분들뵜는데 다기억하지못해서 죄송하구요 

언니동생들 덕분에 삶의 기력를 회복할수잇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봉도사님이나 김용민님 만난시간보다 언니들이랑 얘기하면서 많이 힘 얻었어요 

봉도사님 말씀도 잘들었고 유지니맘님이 싸준 닭발 뜯으면서 열심히 힘내고 열심히일하고 열심히 새끼키우고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80.68.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2.12.28 12:26 AM (219.255.xxx.208)

    집에 잘 도착하셨군요~~~
    정말 반가웠어요, 저도 82님들 만나서 힐링 많이 됐습니다.
    우리 또 열심히 살아요. 얼른 쉬세요

  • 2. 츄파춥스
    '12.12.28 12:48 AM (118.36.xxx.162)

    저도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지하철 안에서 헤어져서 너무 아쉬웠다는...

  • 3. 콩콩이 작은언니
    '12.12.28 12:53 AM (211.203.xxx.145)

    저도 이제 세수하고 누웠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정말 정말 열심히 살아봐요^^

  • 4. 잉글리쉬로즈
    '12.12.28 12:54 AM (58.123.xxx.173)

    아, 잘 가셨네요. 저도 들어오니 피곤해서, 이때까지 누워 있다 막 컴 켰는데,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정말 반가웠어요^^

  • 5. ..
    '12.12.28 12:55 AM (211.215.xxx.116)

    후기 올려주시는 님들 덕분에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랩니다.감사해요
    그곳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 집니다.

  • 6. 콩콩이큰언니
    '12.12.28 12:57 AM (219.255.xxx.208)

    푸하........동생아 콩콩이작은언니로 닉네임 낙찰?

    모두모두 기운냅시다!!!

  • 7. 너무 부러워요
    '12.12.28 2:20 AM (124.111.xxx.199)

    저 가려고 했는데 아들 일이 생기는 바람에 못갔어요 ㅠㅠ 너무 부러워요 유니지맘님 주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번째 벙커 모임도 만들어 주셔요 한달 후에 ㅋㅋ 가능할까요?

  • 8. phua
    '12.12.28 9:38 AM (1.241.xxx.82)

    나도 정말 좋았다우^^
    우리 힐링은 쫌 된 것 같지요?

  • 9. 웃음조각*^^*
    '12.12.28 10:12 AM (203.142.xxx.3)

    엇.. 껌 나눌때 저도 있었는데.. 얼굴에 피나셨어요?
    그런 일이~~~~~ 얼굴은 좀 괜찮으세요? (어느쪽에 앉아 계셨던 분인지 잘 모르겠네요..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558 무슨날마다 꼭 선물을 줘야만 되는 성격..(급질문) 선물 2013/02/01 514
213557 성남아트센터 옆에 영화관좀 알려주세요 3 뮤지컬 2013/02/01 440
213556 비온 후에 내일스키장 어떨까요? 5 사랑해요82.. 2013/02/01 1,276
213555 반건시 곶감 활용 어떻게 할까요? 2 곶감 2013/02/01 1,934
213554 컴 고수님 헬프미!!! 1 ... 2013/02/01 321
213553 오늘 우리 삼생이 어찌 되었나요? 4 오늘 2013/02/01 1,360
213552 지금 신세계 본점인데 혼자 점심 먹어야해요. 2 자유 2013/02/01 1,387
213551 '국정원女' 적극수사한 경찰 수사과장 좌천 움직임 있어 3 뉴스클리핑 2013/02/01 679
213550 제빵기 추천좀 해주세요. 1 제빵기 2013/02/01 798
213549 신랑 어릴때 사진을 보고...울었어요.. 7 수박꾼 2013/02/01 4,361
213548 국비지원 관련 강의 하시는분 계신가요 혹시 2013/02/01 266
213547 좋은 글귀 하나..ㅋㅋㅋㅋㅋ 2 릴리리 2013/02/01 877
213546 원숭이 한 마리가 지구촌을 발칵 뒤집어 놓는군요 2 호박덩쿨 2013/02/01 1,107
213545 오전반 수영으로 갔다온 첫 날 5 오후반에서 2013/02/01 2,112
213544 중학교 배정이요.1지망 한곳 배정되면 2지망한데로 옮길수는 없나.. 5 으악 2013/02/01 937
213543 두피에 뭐가 자꾸 나요 ........ 2013/02/01 448
213542 청소근로자 230명 정직원으로..이런일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지않.. 4 시장님짱 2013/02/01 1,244
213541 올해 삼재 무슨 띠인가요? 3 삼재 2013/02/01 5,943
213540 그레이트북스에서 나온 개념씨수학나무... 5 ... 2013/02/01 702
213539 스텐 후라이팬 어떻게 관리하세요? 3 스텐 2013/02/01 1,726
213538 만사가 귀찮아요 3 귀차니즘 2013/02/01 993
213537 집에 아픈사람있으면 제사안지내는거라 하던데요 11 2013/02/01 25,811
213536 외모가 박시후나 송중기인데 평생 먹여살려야 한다면 32 ... 2013/02/01 5,516
213535 집에있는 로봇 청소기는 안녕하십니까? 3 눈길조차 안.. 2013/02/01 1,159
213534 비오는날...이유식...간짬뽕... 3 홍홍홍..... 2013/02/01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