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벙커갔다 지금막 집에들어왔어요

토실토실몽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2-12-28 00:24:03
혼자서 얼굴 시뻘겠던 아짐입니다 

얼굴에서 피난다고 껌을 주셨던 추파춥스님 감사...    -.-;

지금 막 집에들어왔습니다 

아직 화장도 못지우고 간단히 후기올려요 

많이 다운되고 무기력했던 일주일이었고 나갈까말까 많이망설였는데 역시 82님들뵈고오니까 힘이나네요

푸아님.. 유지니맘님.. 발상의전환님..  콩콩님.. 콩콩님 동생.. 떡녀님 ^^  추파춥스님..잉글뤼쉬 로즈님.. 군산언니...

저요저요님  남양주사시는 언니... 너무 많은 분들뵜는데 다기억하지못해서 죄송하구요 

언니동생들 덕분에 삶의 기력를 회복할수잇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봉도사님이나 김용민님 만난시간보다 언니들이랑 얘기하면서 많이 힘 얻었어요 

봉도사님 말씀도 잘들었고 유지니맘님이 싸준 닭발 뜯으면서 열심히 힘내고 열심히일하고 열심히 새끼키우고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80.68.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2.12.28 12:26 AM (219.255.xxx.208)

    집에 잘 도착하셨군요~~~
    정말 반가웠어요, 저도 82님들 만나서 힐링 많이 됐습니다.
    우리 또 열심히 살아요. 얼른 쉬세요

  • 2. 츄파춥스
    '12.12.28 12:48 AM (118.36.xxx.162)

    저도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지하철 안에서 헤어져서 너무 아쉬웠다는...

  • 3. 콩콩이 작은언니
    '12.12.28 12:53 AM (211.203.xxx.145)

    저도 이제 세수하고 누웠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정말 정말 열심히 살아봐요^^

  • 4. 잉글리쉬로즈
    '12.12.28 12:54 AM (58.123.xxx.173)

    아, 잘 가셨네요. 저도 들어오니 피곤해서, 이때까지 누워 있다 막 컴 켰는데,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정말 반가웠어요^^

  • 5. ..
    '12.12.28 12:55 AM (211.215.xxx.116)

    후기 올려주시는 님들 덕분에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랩니다.감사해요
    그곳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 집니다.

  • 6. 콩콩이큰언니
    '12.12.28 12:57 AM (219.255.xxx.208)

    푸하........동생아 콩콩이작은언니로 닉네임 낙찰?

    모두모두 기운냅시다!!!

  • 7. 너무 부러워요
    '12.12.28 2:20 AM (124.111.xxx.199)

    저 가려고 했는데 아들 일이 생기는 바람에 못갔어요 ㅠㅠ 너무 부러워요 유니지맘님 주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번째 벙커 모임도 만들어 주셔요 한달 후에 ㅋㅋ 가능할까요?

  • 8. phua
    '12.12.28 9:38 AM (1.241.xxx.82)

    나도 정말 좋았다우^^
    우리 힐링은 쫌 된 것 같지요?

  • 9. 웃음조각*^^*
    '12.12.28 10:12 AM (203.142.xxx.3)

    엇.. 껌 나눌때 저도 있었는데.. 얼굴에 피나셨어요?
    그런 일이~~~~~ 얼굴은 좀 괜찮으세요? (어느쪽에 앉아 계셨던 분인지 잘 모르겠네요..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861 욕을 안할수가없어요 이 돈 흡(펌글) 신발 2013/01/21 592
208860 면세점은 환불 안되죠?ㅜ 7 주리 2013/01/21 1,417
208859 드럼세탁기 소다,구연산 사용법 알려주세요 6 치즈죠아 2013/01/21 7,093
208858 그 여자의 정체는 뭘까요? 26 그냥 2013/01/21 13,348
208857 제주 빈맘 2013/01/21 371
208856 제 수술날짜하고 생리시작일이 겹쳤어요 ㅠㅠㅠㅠ 3 ... 2013/01/21 1,850
208855 얼마전에 목동 주상복합 아파트들에 대해 리플이 좀 달렸던 글을 .. 5 목동 2013/01/21 1,662
208854 초등2학년 딸아이의 카톡대화내용 3 아이의 대인.. 2013/01/21 1,738
208853 다섯살 아이 행동 좀 봐주세요. 도움절실합니다. 6 걱정 2013/01/21 1,421
208852 한복 언제까지 입히셨어요? 5 한복사랑 2013/01/21 628
208851 떡볶이 아무리 해도 맛있게 안되시는 분께 추천 4 요리못하는여.. 2013/01/21 3,038
208850 어제 지갑을 주웠어요..;;; 8 빵수니 2013/01/21 2,910
208849 1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1/21 452
208848 아주 쉬운 수준의 회계 경리 이런거 공부할 책또는 방법 좀 알려.. 3 .... 2013/01/21 1,171
208847 서울에 스페인어 배울 곳...? 4 학구열 2013/01/21 1,107
208846 국산콩 두부 vs 수입 유기농콩 두부... 어떤게 좋나요?? 3 두부 2013/01/21 1,580
208845 안냐세요 더킹4 2013/01/21 471
208844 경찰이 소액절도 할머니 협박해 1155만원 뜯어내 뉴스클리핑 2013/01/21 470
208843 독감접종하고 열나고 온몸이 아픈데 독감걸린거 아닌가요? 4 아이가 2013/01/21 925
208842 객관적인 판단으로..어쩌시겠어요?(내용펑) 37 챨스 2013/01/21 3,592
208841 일을 그만두려고 합니다..(조언부탁드려요) 19 오뎅 2013/01/21 3,198
208840 소이왁스로 집에서 양초 만들고 싶어요 2 ... 2013/01/21 881
208839 40대에 뒷트임 하는건 안 좋을까요? 6 ........ 2013/01/21 2,687
208838 아몬드 가루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3 화초엄니 2013/01/21 750
208837 테* 후라이팬 4년 썼는데 코팅이 다 벗겨졌네요. 수명 이정도인.. 13 손님 2013/01/21 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