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첨 써보는 거라 이게 맞는건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사용하는 건지 궁금해서요.
동#꺼 12인용이예요.
저녁먹은 후 그릇 몇개 넣구 표준코스로 돌린뒤
영화보고 어쩌다 보니 세척기 돌린지 한 세시간만에 열어 봤나봐요.
근데 그릇은 오목한 부분에 물기가 고여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물기가 말라있는데
세척기 내부는 온통 물방울이고 물이 고여있네요.
세척기 내부가 설거지 후 원래 이렇게 물기가 있는건지 아니면 세척후 바로 문을 열지 않고
한두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된건지
그릇을 빼고나서 저렇게 물기 있는 채 두면 안좋을것 같은데
항상 세척기 사용후 바로바로 내부의 물기를 제거해야 하는건지
첨이라 통 모르겠네요.
글을 올리기 전에 검색해보니 건조후에도 그릇에 물기가 남아있을 수가 있지만
건조전에 차라리 문을 열어놓으면 금방 마른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던데
그러면 식기세척기 내부에도 물기가 말라 뽀송한 상태가 되는지요.
그리고 표준코스를 선택하니 자동으로 건조까지 되버리던데
건조를 하지않는다는 말은 건조로 넘어가기 전에 전원을 꺼버리라는 말씀인지도 궁금하네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가장 궁금한건 세척기로 설거지 후 내부에 물기가 많은게 정상인지
아님 제가 잘못 사용해서 그런건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