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20년 가까이 쓰던 삼성카드를 정리했습니다.
다른카드는 sms문자 서비스를 메일로 청구서 신청하면 공짜인데. 삼성은 따박따박 300원씩 받더라고요.
작은 것에 마음이 상하고, 코스트코홀삼성카드를 이용하면 현금을 들고 다니는 불편은 있지만, 더 많이 구매 할 것
같아서 가감히 끝냈습니다.
제가 너무 소심해진 것은 아무래도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한 걱정에 연말에 체크카드 신청과 동시에 카드 정리에 들어갔
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생각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