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돌아가셨네요.어제 발인이 끝나고 돌아와서 친정엄마 전화받고
오늘저녁 미역국을 끓여먹고 케익도 먹고 정말 시댁에 아무런 일가붙이가
없어서 간단하게 덤덤하게 지나갔네요.내 생일을 앞두고 돌아가셔서
살짝 김빠진 느낌이랄까...ㅎㅎ 그냥 그런 하루네요.고통없는 좋은
세상 가셨길을 빌어봅니다.
생일을 축하를 드려야 할지...아님..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고통 없는 곳으로 가시기를..
저의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시댁 큰 어른 돌아가신날 임신 확인하고 참..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삶과 죽음으로 나뉘는 인생이 뭔가 싶기도 하고..
아버님 좋은곳 가셨을거에요. 힘내시고,
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좋은 생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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