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전 대선후보, 최강서 열사 빈소 찾아
1. 아.............
'12.12.27 8:44 PM (118.32.xxx.209)눈물이 다시 나네요ㅠㅠ 정말 너무 억울하고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
2. . .
'12.12.27 8:45 PM (211.33.xxx.119)ㅠㅠ
3. ...
'12.12.27 8:45 PM (121.163.xxx.64)아....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parisienne
'12.12.27 8:45 PM (49.1.xxx.179)마음이 아파요..ㅠ.ㅠ...
아..어쩌나요..ㅠ.ㅠ..5. ㅠㅠㅠㅠ
'12.12.27 8:45 PM (211.108.xxx.38)님이 아픔이
우리 모두의 아픔이 됐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문재인....
아, 글씨를 보니 또 눈물이.......
대체 왜 이런 보석을 두고도 우리는 그 똥을 만지고 살아야 하냐구요~!!!!
도저히 용서 못해.51%.6. ..
'12.12.27 8:46 PM (219.249.xxx.19)고맙습니다..ㅠㅠ 눈물나요.. 너무감사해서..
7. ᆢ
'12.12.27 8:46 PM (211.104.xxx.118)저런분이 되어야 했는데!
8. ...
'12.12.27 8:46 PM (218.186.xxx.254)문재인님이 되셨으면,
제일 먼저 해결하고 싶으신 일이 바로 노동자 문제였을텐데...
정말 어찌 ㅠㅠㅠㅠㅠㅠ9. 눈물
'12.12.27 8:49 PM (118.46.xxx.72)세상사람들은 왜 사람을 몰라볼까요???
10. 정말
'12.12.27 8:49 PM (117.111.xxx.212) - 삭제된댓글생각할수록 ㅠㅠ
우리에겐 과분한 것이었을까 싶고 그렇네요
이런말하면 저분 해꼬지할까봐 걱정되지만
5년후에 당선인이라는 명칭으로 뵈었으면 하는 소망, 본인은 안하신다하셨지만 ㅠㅠ 저는 미련을 못버리겠어요11. ..
'12.12.27 8:50 PM (203.100.xxx.141)ㅠ.ㅠ....못 된 인간들이 넘 많아요.
자기 배만 채우는....돼지만도 못한 것들....12. ㅠㅠ
'12.12.27 8:51 PM (211.33.xxx.119)이리 아름다운 분을 두고 닭을 선택한 51프로
용서가 안됩니다13. 진정
'12.12.27 8:53 PM (58.121.xxx.138)이런분이 우리의 대통령이 되는게 사치였습니까?
빨간옷입고 갈색옷입고 웃으며 산타처럼 돌아다니는 그녀가.... 그녀가 뭐가 좋단말입니까?14. ㅠ.ㅠ
'12.12.27 9:06 PM (39.112.xxx.208)이렇게라도 봬니..반가움의 눈물이 나네요........그저 감사할뿐입니다...ㅠ.ㅠ
15. 아....
'12.12.27 9:07 PM (221.146.xxx.93)너무 멋지다...
16. ...
'12.12.27 9:10 PM (1.247.xxx.37)저도 너무 억울하네요
닭끄네와 맹박이는 아직 안 찾아간건가요?17. 에고
'12.12.27 9:14 PM (121.136.xxx.249)이런분이 우리의 대통령이 되는게 사치였습니까?222222
18. 당선자 행보
'12.12.27 9:16 PM (125.177.xxx.83)문재인님이야 딱히 어떤 의도를 갖고 가신 건 아니겠지만 이런 방문이야말로 대통령 당선자의 가장 적절한 행보 아닐까요.
19. bb
'12.12.27 9:17 PM (112.144.xxx.202)이런분이 우리의 대통령이 되는게 사치였습니까?333333333333
20. ㅠㅠㅠㅠㅠ
'12.12.27 9:21 PM (14.34.xxx.6)@hans6187: 문재인 그가다녀갓는데. "저냥반 대텅됫시믄 강서 우에됫겟노?" "짜스기 여있지는 않켓지뭐..허" 문재인 그를 조문받고나서 동순동지와 둘이 허허한 대화를 한다. "짜스기 글케 ...가노...허허하다...."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왜 문님이 대통령이 안되시고 ㅠㅠㅠㅠ21. 아
'12.12.27 9:25 PM (220.95.xxx.49)윗분 트위터 멘션까지 너무 마음 아프네요.
이런 방문이야말로 대통령 당선자의 가장 적절한 행보 아닐까요222222222222. 1470만
'12.12.27 9:26 PM (183.100.xxx.21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문님이 대통령이 되셨어야 했는데 미안해요 ㅠㅠ23. 1470만
'12.12.27 9:29 PM (183.100.xxx.215)평택역에 쌍용자동차 해고자 분들이 계속 농성중이십니다. 대선 전까지만해도 활달하게 모금과 서명 운동 하시던 분들이 대선 끝나고 조용히들 앉아 계시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모금함에 돈만 넣고 차마 힘내시라 위로 한마디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51프로 당신들이 저분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걸 알아야 합니다24. 빵수니
'12.12.27 9:36 PM (1.254.xxx.201)한숨밖에...ㅠㅠㅠ..왜 우린 이런분을 ㅠㅠㅠ..정말 안타까워 미쳐버리겠어요
25. ..
'12.12.27 9:45 PM (116.39.xxx.114)아..속상하다..속상합니다. 속상해요
26. ㅁㅁ
'12.12.27 9:49 PM (121.163.xxx.29)님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이 됐습니다 .. 가슴이 아픕니다 .
그네 검은 봉다리 들고 산타인척 하던 사진 ... 중앙일보 일면 기사 .. 가증스럽고 짜증납니다 .27. 나다
'12.12.27 10:13 PM (1.233.xxx.71)문후보님은 부산의 국회의원이시니 당연히 함께 하셔야지요.
앞으로 4년간 의정활동 잘하시고, 더욱더 업그레이드 되셔서 5년 후에 꼭 저희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그 사이 힘드셔도 임플란트도 좋은 곳에서 다시 하셔서, 5년 후에는 발음이 어쩌느니 하는 소리가 나오지 않게 하셨으면 합니다.
문후보님은 그럴 마음이 없으셔도 저는 열렬히 불러내겠습니다.
지금도 완벽하시지만, 하느님이 더욱더 문후보님을 단단하게 하셔서, 더 크게 쓸 생각이시라 믿어요.
이런 후보를 하늘이 일회용으로 보내셨다는 걸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으니까요.28. 패랭이꽃
'12.12.27 10:33 PM (186.109.xxx.162)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버렸습니다.
5년을 또 버틸 자신이 없다구요.
그녀의 당선은 많은 사람들에게 절망을 초래했습니다.
꿈과 비전을 앗아갔습니다.
해직노동자의 꿈, 용산참사의 꿈, 노무현의 꿈...
하지만 우리는 누울 지언정 쓰러지지는 않습니다.
바람이 부는대로 누웠다가 다시 더 세차게 일어나는 풀이 되렵니다.29. 오늘 모임
'12.12.27 11:02 PM (180.64.xxx.249)울남편 어릴적 친구 모임이 있어서 오늘 다녀왔어요, 대부분 서울 출신과 경상도 출신들로 구성, 그런데 성향이 항상 수구꼴통들 이기에 오늘 모임 (제가 총무이기에) 차일피일 미루다 어쩔수없이 했거든요, 그런데 어김없이 또 상처를 받고 말았네요, 어쩜 하나같이 그네 찬양에 열을 올리고 있더라구요, 음식먹은게 체한것 같아요, 남편들의 나이는 60초반, , 우리는 문님 같은 보석을 알아보는데 왜 그인간들은..... 문님! 얼른 우리곁으로 돌아와주세요
30. 아
'12.12.27 11:32 PM (110.70.xxx.94)정말 51.6프로 용서가 안되요
그네들이 별 생각없이 연예인 인기투표 하듯 가볍게 던진 한 표에 사람 목숨이 달렸는데 ㅠㅠ
불쌍한 공주님 대통령 시켜주니 그리 좋나요31. 태빵
'12.12.28 12:43 AM (1.253.xxx.174)달님~
몇일동안 너무 늙은션 듯`
머리가 백발
가슴이 아립니다32. ..
'12.12.28 9:03 AM (175.201.xxx.71)달님이 고맙습니다. 우리 옆에 항상 계셨으면.
이런 분 또 없다는걸 잘 압니다.33. 노무현 문재인 시절의 기록입니다.
'12.12.28 1:26 PM (112.217.xxx.212)▷2003년 1월9일 두산중공업배달호/ 부당해고 징계에 맞서 처참하게 분신
▷2003년 4월28일 화물연대 박상준/ 파업도중 파업연대 투쟁승리를 외치며 음독
▷2003년 5월7일 하물연대 최복남/파업투쟁 중 선전물배포 교통사고 운명
▷2003년 8월4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송석찬열사/국민에게 기여하는 올바른 국민연금 관리를 요구하며 자결
▷2003년 8월26일 세원테크 이현중/구사대의해 두개골함몰 운명
▷2003년 9월10일 농민 이경해/ 신자유주의 반대 자주 농협사수를 외치며 할복자결
▷2003년 태광산업 박동준/부당노동행위 와 현장통제 항의하며 투신
▷2003년 10월17일 한진중공업 김주익/구조조정, 손배가압류, 부당해고 반대로 자결
▷2003년 10월26일 근로복지공단 이용석/ 비정규철폐를 외치며 분신
▷2003년 10월30일 한진중공업 곽재규/ 구조조정투쟁에서 김주익열사를 따라 투신
▷2003년 12월 27일 성기득/ 교육현장민주주의투쟁, 비정규직철페을 외치며 분신
▷2004년 2월 14일 현대중공업사내하청 박일수/ 하청노동자도 인간이다 외치며 분신
▷2004년 5월26일 택시노동자 장상국/사업장비리규명으로 징계를당함, 음독자살
▷2004년 12월27일 한진중공업 비정규노동자 김춘봉/희망퇴직 당한 후 비정규철폐유서남기고 자살
▷2005년 6월14일 한국노총 충주지부장 김태환/레미콘노동자 인간다운 삶을 위해 투쟁하다 사측에 동원된 용역차량에 사망
▷2005년 9월3일 현재자동차 사내하청 류기혁
▷2005년 9월 10일 화물연대 김동윤/ 화물운송 제도개선 요구 분신
▷2005년 11월11일 농민 오추옥/ 쌀 개방반대 음독자결
▷2005년 11월17일 농민 전용철/ 쌀 비준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5년 12월 18일 농민 홍덕표/ 쌀 비준 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6년 4월18일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에 쫓겨 추락사 당함
▷2006년 8월1일 건설플랜트 하중근/ 파업투쟁 집회 중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6년 9월1일 현대자동자 남문수/부당전환배치 현장탄압분쇄 유서 후 목매자결
▷2007년 1월23일 우창기업 전응재/ 완전월급제쟁취 및 근로조건저하를 요구 분신
▷2007년 2월11일 여수출입국사무소 이주노동자보호소 화재발생으로 10명 사망, 이주노동자 단속 및 고용허가제로 인하여 비관자살한 노동자가 96명
▷2007년 4월14일 한독운수 허세욱/ 한미FTA반대하며 분신
▷2007년 10월11일 노점상이근재/ 노점상탄압에 항의 목매자결
▷2007년 10월27일 영진전업노동자 정해진/ 건설노동자 투쟁 중 사측탄압에 항의하여 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