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아서 냉장고에 들어간 김밥 어떻게 먹어야 해요?

계란에부치는거말고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2-12-27 19:23:22
계란물 입혀 구워먹으니 너무 느끼하더라구요. 입맛이 바뀌었는지 꼭 한두줄씩 남아서 냉장고로 보내지는 김밥 어떻게 먹어야지 맛있을까요?
IP : 125.187.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7 7:25 PM (218.147.xxx.148)

    렌지에 살짝데워 떡복이나 라면국물에 담가서 먹어요

  • 2. ..
    '12.12.27 7:25 PM (119.64.xxx.91)

    달걀물 안하고
    기름 살짝 둘러 부쳐도 맛나요^^

  • 3. ...
    '12.12.27 7:33 PM (115.143.xxx.182)

    저도 ..님처럼 기름 살짝

  • 4. ...
    '12.12.27 7:35 PM (115.126.xxx.82)

    데워서 초고추장 넣고 막 부셔서 비벼드세요^^;

    예전에 부산 남포동 먹자골목에 비빔김밥이란거 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잘 싸둔 김밥을 그렇게 막 부셔서 비벼먹는거예요~맛있어요^^

  • 5. ..
    '12.12.27 7:57 PM (112.151.xxx.74)

    튀김옷 묻혀서 튀기면 부드럽고 고소해요.

  • 6. --^
    '12.12.27 7:59 PM (58.124.xxx.148)

    누룽지 눌리듯 팬에 약불에 구워서 먹어요..그럼 누룽지같은 바싹함이 ㅎㅎ일부러 왕창만들어서 냉동시켜두고 구워 먹네요
    저도 계란물은 느끼하더라구요.

  • 7. ..
    '12.12.27 8:10 PM (122.36.xxx.48)

    예전에 부산에 있을때 친구가 비빔김밥이 맛있다고 해서 간적이 있어요..
    비빔김밥이라고 하길래 쫄면처럼 김밥위에 야채 올려서 초고추장에 비벼서 먹는걸로 생각했었는데
    비빔그릇에 김밥을 넣고 하나하나 풀어서 초고추장에 비벼먹는 거였어요..
    애써 싼 김밥을 왜 풀어헤쳐서 개밥(죄송함다^^;;)처럼 먹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000 김치가 너무 비려요 1 김장김치 2012/12/28 1,515
200999 국이 끓길 기다리며, 82분들께 아침인사^^ 12 ... 2012/12/28 2,190
200998 이털남 12/27편: 민주당 소소한 뒷얘기 5 여기 2012/12/28 1,844
200997 집안 난방을 어느정도로 하는게 생활에 효율적일까요 1 가을 2012/12/28 1,110
200996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 보셨어요? 4 ... 2012/12/28 2,418
200995 벙커가 뭔가요... 5 .. 2012/12/28 2,665
200994 출산후 일년이 지났는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기도하나요? 5 2012/12/28 1,130
200993 요즘엔 새벽에 자꾸 스맛폰으로 게임을 해야 잠이오네요 ㅜㅜ 짜잉 2012/12/28 535
200992 암 재발한 친구 4 ㅠㅠ 2012/12/28 3,142
200991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이거 냄새 어떻게 빼죠? 미칠 것 같아.. 12 헬프! 2012/12/28 20,321
200990 수검표 힘든가요? 왜 안하나요? 11 2012/12/28 1,797
200989 챕터북으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_+ 2012/12/28 1,121
200988 여기말고 커뮤니티 싸이트좀 추천해주세요 5 ㅁㄴㅇㄹ 2012/12/28 1,951
200987 양복입고 출근하시는 남편분들, 보온 어찌 하시나요? 내복 추천해.. 8 겨울 2012/12/28 3,753
200986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5 여행자 2012/12/28 1,897
200985 니트재질 털실내화 샀는데 완전 따듯해요~ 3 ,,, 2012/12/28 1,806
200984 출산후 1년,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19 꼬미꼬미 2012/12/28 8,088
200983 현관 결로 5 겨울밤 2012/12/28 3,895
200982 마치 겨우 힘겹게 버티던 둑이 무너져내리는거같아요 15 수렁 2012/12/28 3,638
200981 벙커원의 추억 7 와인과 재즈.. 2012/12/28 2,549
200980 태권도의 차량 운행 때문에..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7 이런 경우 2012/12/28 1,687
200979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451
200978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4,179
200977 위염인거같은데 2 요엘리 2012/12/28 1,017
200976 부정선거 이슈 때문에 든 의문... 6 꿈속이길 2012/12/28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