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닐땐 통로석으로 선호석을 지정하면 신경 안써도 되는데 이번엔 아이가 동반하는거라 신경이 쓰이네요
여행사 통해서 예약했는데 어째 좌석이 따로 껄어져 있을 수 있나요?
온라인으로 어렵게 붙여서 지정을 했는데 이건 완전 확정되서 아무도 못건드린거죠? 그러면 궂이 세시간전부터 가서 줄서서 기다릴 필요없죠? 그냥 두시간 전에 가서 가방만 드롭하면 되는거죠?
내일 아침 비행기라 새벽같이 나가야 되는데 좌석확보되었면 많이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거죠??
미리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공 온라인채크인해서 좌석정하면 끝인거죠?
동반인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2-12-27 19:11:24
IP : 116.38.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27 7:12 PM (115.126.xxx.82)항공사 홈페이지 가서 확인해보세요..
2. 미리
'12.12.27 7:14 PM (121.136.xxx.249)좌석 지정할수도 있나요?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해요3. 원글
'12.12.27 7:14 PM (116.38.xxx.229)온라인체크인해서 보딩표까지 프린트했거든요
그러면 아무도 못건드리는거 아니예요?4. ----
'12.12.27 7:15 PM (115.126.xxx.82)네..e티켓에 좌석이 지정되어서 기입되어 있으면 그 좌석 맞아요..
5. 원글
'12.12.27 7:17 PM (116.38.xxx.229)항공사 회원 가입해서 통로석인지 창가석인지 선호석을 기입하면 예약할때 좌석이 그렇게 배정이 되요. 근데 전 동반으로는 자주 안해봐서 물어보는거예요~
6. ...
'12.12.27 7:28 PM (211.179.xxx.45)인터넷수속 카운터에 가서 발권만 하시면 되요.
가방 맡기실 거 아니면 한시간 전에만
도착하셔도 되요.
한시간반전에 도착하면 넉넉하구요.7. 아닐수도 있습니다.
'12.12.27 8:33 PM (84.74.xxx.183)제가 예전에 인터넷으로 좌석지정 다 하고 보딩패스 프린트해서 공항에 갔었는데요, 배기지 드롭하는데서 직원이 "죄송하지만 피치못할 상황이 발생했다"며 제 보딩패스 그 자리에서 취소하고 다른 보딩패스를 프린트해서 주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웬만하면 승객이 좌석지정한대로 해주지만, 경우에 따라서 항공사가 그걸 취소하고 다른 자리로 배정할 권리가 있대요 (나중에 항공권 약정을 꼼꼼히 읽어보니 맞더군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항에 무조건 일찍 가시라는 겁니다. 일찍 가면 갈수록 원하는 자리로 확실하게 배정받을 확률이 높거든요. 나중에 출발시간 임박해서 체크인 하거나 배기지 드롭하면 항공사 임의대로 좌석변경이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8. 행복은여기에
'12.12.27 9:12 PM (112.158.xxx.97)맞아요
일찍 가면 좋은자리 받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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