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언니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가 짐인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마 형제들에겐 제가 큰 부담이 되어서 그랬나봐요..
정신 차려서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추워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되시길 빌어요
그리고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많으시길 멀리서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달아주신 언니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가 짐인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마 형제들에겐 제가 큰 부담이 되어서 그랬나봐요..
정신 차려서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추워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되시길 빌어요
그리고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많으시길 멀리서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밑에 세줄이 정답이네요.
예전에 어찌됐건 지금 형제한테 얹혀서 백수로 사시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저희 집은 삼남매가 사이 진짜 좋은 편인데
살아보니까 내가 잘되는 걸 정말 진심으로 백퍼센트 기뻐해주는건 오로지 부모뿐이더라구요.
형제도 백퍼센트 순수하게 기뻐하질 못해요. 즉 결국 형제도 남이라는 거죠.
위에 쓰신 내용들 다 쓰잘데기 없어요. 밑에 세 줄만 꼭 지금 당장 실천하세요.
능력 없으신 분도 아니신 거 같은데 힘내시구요.
그래요...젊은데...사회생활해야죠.
....과거에 내가 어떻게 했는데....이런 거는 아무 소용도 없고...
원글님 자신에게도 안 좋아요.
꼭 돈 많이 버셔서......강아지들이랑 빨리 독립하세요.
얹혀 사신다는데 그 집 부모님 집 아니었나요?
집안 일대비 받는 용돈 가사도우미 보수로는 텍도 없어요.
님 없어 아쉬움은 충분히 느낄테니
얼른 한푼이라도 모으시고 돈버는만큼 모으고 관리하는것도 중요해요.
돈에대해서 많이 퍼주는 경향은 오늘 이후로 그 습관 어디다
맡겨두시구요. 실속있게 사시면 절대 무시 못해요.
한달에 1800을 어찌 모으셨을까요? 대단하네요. 앞으론 버는 돈 꼭 쥐고 계셔야해요.
풀면 절대 안되어요.
형제들이 좀 너그럽게 보듬어주지 못하고.. 참 맘이아프네요..
남보다 못한 형제네요.
나가서 가사도우미를 해도 그보다는 훨씬 대접 받고,돈도 훨씬 더 받겠네요.
(가사도우미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백수라 해도 놀고먹는게 아니라 집안일을 하시니까 그리 쓴거예요.
오해 마시고요.)
빨리 일자리 찾으시고
야!니들끼리 잘먹고 잘살알아라!해주시고 나오세요.
요샌 돈없으면 사람취급 안하는 형제들드물지 않아요.
기운내세요.
댓글 올리자 마자 내용을 삭제하셨네요.
새로 쓰신글 보니 마음이 건강하신 분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잘 사실거예요.
새해에 소원성취하세요.
글쓴이에요 따뜻한 위로의 댓글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저희 아빠랑 남은 친구 한명만이 저에게 따뜻한 말 해주는데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서 보듬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연말되시길 빌어요
고딩졸업반 샘께서 해주셨던 얘기인데
돈에 관해서는 형제고 부모님이고 절대 의논도 얼마 모았다는 자랑도
절대 하지 마세요. 티를 내면 안되요.
아무도 믿지 마시라구요. 누가 아쉬운 얘기하면 절대 돈 내놓지 마시고
다시 전처럼 하심 현재의 님보다 더 추락합니다.
입 꾹 닫고 차근차근 님 앞으로 모아두세요.
배우자에게도 돈자랑 생활력있다는거 보여서 좋을건 없구요.
30대 40대 50대 노후 계획하면서 청사진 그려나가세요.
그리고님 말씀하신대로 할께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아무도 저한테 이런 말 해준 사람이 없었는데 82언니님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1623 | 대단한 건 아니지만... 피부자랑^^ 9 | 부끄럽네요... | 2013/02/23 | 2,998 |
221622 | 중학생 애들 많이 입는 점퍼상표는ㅡ급질 18 | 어디? | 2013/02/23 | 3,115 |
221621 | 시아버님이 점심먹자고 하시는걸 쉬겠다고 했어요. 26 | ... | 2013/02/23 | 10,226 |
221620 | 개업축하 방문했다가 무시당했네요 29 | 우울증 | 2013/02/23 | 13,710 |
221619 | 아이폰 액정이 아작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ㅠㅠ 5 | bb | 2013/02/23 | 1,169 |
221618 | 정토 불교대학 어떠냐 물어보시는 글이 있어서 4 | asdf | 2013/02/23 | 5,783 |
221617 | 북한이 도발하면 뭘 할수 있지? - 오유 | 참맛 | 2013/02/23 | 638 |
221616 | 강화도쪽 여자 혼자 가서 뭐할까요?카페 추천요~ 16 | ^_____.. | 2013/02/23 | 3,291 |
221615 | 일반적으로 전문직은..? 6 | 아들만이 | 2013/02/23 | 1,642 |
221614 | 아이들 결핵반응 검사후 물놀이 다녀와도 될까요 | 궁금합니다... | 2013/02/23 | 1,165 |
221613 | 미치겠어요 동거인이 싫어요 32 | . | 2013/02/23 | 13,554 |
221612 | 제목 한번...공유 때문에 5000억 손해 커피전문점 눈물 7 | 어이없다 | 2013/02/23 | 3,481 |
221611 | 열심히 착하게 산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닌가요? 6 | 흠 | 2013/02/23 | 1,898 |
221610 | 양양부근 찜질방 온천?? | 중딩엄마 | 2013/02/23 | 1,300 |
221609 | 이혼도 능력(돈)없이는 무리.. 6 | 능력 | 2013/02/23 | 2,620 |
221608 | 수학 최상위, 상위, 중위 구분 5 | 중학 | 2013/02/23 | 2,314 |
221607 | 인문학 독서 토론 모임 5 | savese.. | 2013/02/23 | 1,533 |
221606 | 다이아몬드질문 | 보석 | 2013/02/23 | 506 |
221605 | 선거기간 언론사 비방트윗 올린 보수논객 고소 | 이계덕기자 | 2013/02/23 | 459 |
221604 | 병원가기전에 좀 여쭤볼께요.. 1 | 장미 | 2013/02/23 | 516 |
221603 | 뮤지컬 배우 최정원 4 | ... | 2013/02/23 | 3,238 |
221602 | 내용 펑합니다 7 | 예전만큼은 | 2013/02/23 | 3,530 |
221601 |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2 | 초등영어 | 2013/02/23 | 694 |
221600 | 과외했던 아이들 중 잘 된 아이들의 방의 공통점. 4 | 비비빅 | 2013/02/23 | 4,645 |
221599 | 임신 8주차.. 너무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4 | 대책없는 식.. | 2013/02/23 | 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