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워도 너무 추워요~
원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요
겨울만되면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어요ㅠ.ㅠ
10살짜리 아들아이한테 엄마는 너 대학가면 따뜻한지방으로 갈거라고 벌써부터 이야기해놓았구요.
나이먹어서 외국살긴 싫고 우리나라 어디가 제일 따뜻할까요?
제주는 섬이라 그런가 겨울에 바람너무 많이불고 춥더라구요.
부산이나 해남, 통영정도면 좀 따뜻한가요?
요즘 추워도 너무 추워요~
원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요
겨울만되면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어요ㅠ.ㅠ
10살짜리 아들아이한테 엄마는 너 대학가면 따뜻한지방으로 갈거라고 벌써부터 이야기해놓았구요.
나이먹어서 외국살긴 싫고 우리나라 어디가 제일 따뜻할까요?
제주는 섬이라 그런가 겨울에 바람너무 많이불고 춥더라구요.
부산이나 해남, 통영정도면 좀 따뜻한가요?
시댁이 부산인데 확실히 다른 곳보다 기온은 높아요. 근데 바람불면 추운건 마찬가지...전 서귀포 가서 살고 싶어요. ^^
고모님이 해운대에 살아서 겨울에 자주 가봤는데요.
서울보다 평균적으로 따뜻하긴 하지만...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다 똑같이 춥다...였어요.
제주도 겨울에 넘흐 추워요. 바람이.장난 아니라눈...ㅋ
통영이던가? 거기 따뜻하다던데,,,,안 살아봐서 모르겠네요.
겨울에 큰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저희 시댁이 부산인데, 서울보다 기온은 높을지 모르겠지만, 바닷바람이 어찌나
오솔오솔하게 스며드는지, 제 기준으로는 서울이나 부산이나 큰 차이 없었어요.
전남 해남 땅끝마을 정도 가면 따뜻할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전남쪽에 별장 사두고싶다는
제주는 바람이 너무 쎄서 겨울에 춥고 부산에 살아봤는데 서울보다는 훨씬 따뜻하네요. 부산서 온 친구는 서울의 겨울 잘 적응 못하고요
부산 출신입니다. 부산이 따뜻하긴 해요. 거긴 영하로 내려가는 것도 큰일..(영하 2도 정도 내려가면 초등학교 휴교..) 다만 해운대, 자갈치, 이렇게 바닷가 가까이는 정말 추워요. 체감온도가 낮습니다.
전망 포기하고 부산에서도 내륙쪽에...
가끔 서울가보면 부산보다 정말추워요. 살을 에이는바람 너므느므 춥스므니다.
해운대나 바닷가 근처살면 춥지만,, 그곳말고는 부산괜찮아요
부산살다가 서울잠시올라갔는데 오리털잠바없음 안되고, 기모바지랑 부츠꼭신고다녔어요
부산에있을땐 코트입고 다녔는데.. 서울올라갔을때 밖에나가면 넘추워서 살이 쑤시더군요
서울 살다가 남편따라 고흥에 살았었고,
남해도 몇번 가봤어요.
그냥 남쪽으로 내려갔을때는 남쪽이라도
겨울엔 춥네.... 했었는데
서울올라오니 정말 춥더라구요.
다시 내려간다면 따뜻한 겨울을 만끽할것 같아요.^^
바다가 직통으로 보이는 곳이 아니라면 바람이 그리 세지는 않아요.
통영이 따뜻했어요..
구미도 따뜻했고..
바닷가 근처는 아무래도 바람이 많이 불어요.
직업 상 2년마다 돌아다니네요.
부산이 바람때문에 춥다고 하는데...그건 해운대나 광안리에 집이 있는 경우죠.
그 이외에는 부산이 갑 입니다.
일단...부산 조금 벗어난 경남..제주 눈 와도...부산 안 오구요..
통영도 따뜻하지만...통영은 전체가 바닷가랑 밀접해서 도시 전체가 바다 바람이 세더군요.
하지만...부산은 정말...
햇살이 있는 낮에는,,, 정말 서울 살다온 사람은 춥다는 소리 안 나오구요..
그래도..있을 거 다 있으니 편하구요...
아직은 물가도 괜찮고...
뭐...정치색....이건...팽~!!! 이지만서두...흐미..
시골도 괜찮으시다면...남해 쪽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어버지 댁이 남해 창선면인데 풍광도 좋고 괜찮아요
여러가지 편의 시설은 서울만큼 많진 않지만
홈플이랑 이마트정도는 다리만 건너면 되는 삼천포에 있어요..
부산 따뜻해요. 부산에 살 때는 바닷바람이 너무 춥다고 생각했는데요, 서울 오니 서울 추위에는 비할바가 아니네요. 전라도 쪽도 따뜻한 것 같던데, 눈이 부산 쪽보다는 더 오는 것 같더라구요.
여하간 서울보다는 확실히 남쪽이 따뜻해요. 날씨할 때 기온 한 번 보세요. 남쪽이 겨울에 덜 춥고, 여름에는 덜 덥습니다. 대구처럼 분지는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우니 피하시구요.
김해.. 대신 여름에 많~이~ 더워요
시댁 울산인데 진짜 최고에요. 울산 특이하게 눈도 비도 잘 안오더라구요.....영하로도 잘 안떨어지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더라구요. 바다 가까워서 해산물 풍부하구~
광역시라 백화점에 있을건 다있고
소득수준 높고
전혀 지방같지 않고
일할 곳 많고
전 울산이요!
오옷 울산...관심이 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0855 |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 오늘도웃는다.. | 2012/12/31 | 3,049 |
200854 |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 기쁨이맘 | 2012/12/31 | 1,767 |
200853 | 동지 밤낮의 시간요 | 무식이 | 2012/12/31 | 536 |
200852 |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 쉼표 | 2012/12/31 | 2,754 |
200851 |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 고통 | 2012/12/31 | 2,293 |
200850 |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 모르는바 아.. | 2012/12/31 | 4,669 |
200849 |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 cafe | 2012/12/31 | 4,314 |
200848 |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 볼수록 매력.. | 2012/12/31 | 1,953 |
200847 |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 어머 | 2012/12/31 | 4,090 |
200846 |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 gevali.. | 2012/12/31 | 1,323 |
200845 |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 | 2012/12/31 | 517 |
200844 |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 | 2012/12/31 | 3,454 |
200843 |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 | 2012/12/31 | 12,950 |
200842 |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 항공마일리지.. | 2012/12/31 | 1,401 |
200841 |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 그네사랑 | 2012/12/31 | 3,678 |
200840 |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 | 2012/12/31 | 3,558 |
200839 |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 | 2012/12/31 | 3,168 |
200838 |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 | 2012/12/31 | 2,279 |
200837 |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 치루, 치질.. | 2012/12/31 | 1,787 |
200836 |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 | 2012/12/31 | 8,023 |
200835 |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 ᆞᆞᆞ | 2012/12/31 | 5,913 |
200834 | 연말에 시상식 안했으면... 9 | ㅎㅎ | 2012/12/31 | 1,838 |
200833 |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슬픕니다. 104 | 추억만이 | 2012/12/31 | 25,833 |
200832 | 오늘도 청담동앨리스 결방하나요? 1 | 보고파 | 2012/12/31 | 1,460 |
200831 |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는 즐거움 있으세요? 14 | 사는이유 | 2012/12/31 | 4,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