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에 정~~말 관심없던 사람이었는데
미국산소고기파동때 부터 쫌관심갖게 되었어요
왜냐면 그때 제가 첫아이를 출산했었는데
광우병얘기듣고 자는 애한테 정말 미안했었거든요
사실 워낙 아는게 없는지라 뉴스를 보고해도 ㅋ
통모르겠더라고요 나꼼수도 다 들었는데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모르는ㅎㅎ 그래도 뭐가 아닌건 아는지라
문님 꼭 되길바랬고 선거후에 멘붕와서 시어머님께
대들어 버렸어요 제발 속고사시지 말라고..
담주에 시댁가는데 시어머님 쪽 친척들이 다 그쪽이에요 전엔 이런 마음이 거의 없었는데 이젠 얼굴보기도 싫고 노무현대통령 욕하는것도 더이상 가만히 듣고 있기 싫어서 제가 뭘 좀 알아야 될것 같아서요
제가 말대답은 안하겠지만 남편한테라도 주입시킬려고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대통령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궁금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2-12-27 16:34:57
IP : 121.185.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듣고 이음
'12.12.27 4:36 PM (112.220.xxx.123)팝캐스트에서 이박사 이작가의 이이제이 들어 보세요~
노무현 3부까지 있어요~
근데 2부는 눈물 날수도 있으니 주의 하셈~2. 이어서
'12.12.27 4:38 PM (121.185.xxx.212)제남동생한테 흘려 듣기론 노무현님때 경제가 더 활성화 됐었는데 조중동에서 수치로 속였다 막 이런 들은적 있는데 맞나요? 그리고 정말 궁금한건 논두렁 시계사건 알고 싶어요 잘하신일은 뭔지 조중동한테 까이는건 뭔지 알려주세요
3. 와
'12.12.27 4:39 PM (121.185.xxx.212)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지난번에 주진우기자의 현대사서 노무현님 나왔었는덕 눈물나더라고요
4. ....
'12.12.27 4:40 PM (84.196.xxx.172)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아는것이 힘입니다.
5. 유레카
'12.12.27 4:46 PM (115.138.xxx.10)팟캐스트 올려주신분 넘 고마워요~~~
6. 네
'12.12.27 4:48 PM (121.185.xxx.212)가입도 하고 천천히 알아볼께요ㅎ 애들 위해서라도 뭐든 알고 살아야 될것 같아요
7. 정말로
'12.12.27 4:56 PM (116.37.xxx.71)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알고 가르쳐야 합니다
요즘의 현실을 보자면 우리에게 노무현은 사치였구나 싶네요8. 감사해요
'12.12.27 4:56 PM (58.121.xxx.138)저 지금 듣고있어요.. 노무현특집1. 13분부터 들으면 본격적이에요.
9.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12.12.27 7:16 PM (112.144.xxx.202)그런데, 다 좋은데, 아무리 팟캐스트지만 욕은 안했음 좋겟어요..ㅠ
노대통령님 목소리 들이니 눈물나네요..ㅠ10. 저도 감사...
'12.12.28 12:42 AM (121.137.xxx.70)가슴 아파서 안 들을랬는데...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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