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준집 옵션 세탁기가 고장이 났다고 연락이 왔어요.
수리 비용은 집주인이 내야 하나요?
아니면 세입자가 내야 하나요??
제가 수리해서 쓰라고 하니 새로 사달라고 하네요...ㅜ.ㅜ
참... 전화상 이야기를 들으니
주방 옆에 설치한 드럼세탁기인데
수평 맞춰놓은것을 건드려서 그렇게 된것 같아요.
전에 제가 그 월세집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저도 그때 고장이 나서 AS 기사 불러서 수평 다 맞춰 놓았거든요.
이사를 하면서 수평을 건드려서 또 고장이 난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장원인에 따라 내야겠죠..
부주의하게 사용해서 고장난것이라면 사용한 사람(세입자)이 내야죠.
원래 제대로 작동하던것 아닌가요?
오래되어서 기계가 낡아서 고장이 난것이라면 집주인이 고쳐줘야하고요.
월세는 집주인이 고쳐준다고 합니다. 이사온 지 6개월 넘었으면 거의 세입자 책임이기는 해요.
세입자가 쓰던 중에 고장났으면 고쳐 써야 되는거 아닌가요?
들어갈때부터 고장이었으면 주인이 고쳐줘야 하는게 맞고요.
월세가 점 점 늘어난다고 하는데
저런 기준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월세라고 무조건 집주인이 고치지 않습니다
전세랑 같습니다
세입자 과실이면 세입자가 고치는 것...
이건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보일러는.집주인이 고쳐주는것 맞는데 세탁기는 아니죠.고장낸 사람이 고쳐놓고 나가야 하더라구요..
보일러도 사용자 부주의로 고장난 것이면 (동파) 월세라도 세입자가 고쳐야 됩니다.
일단 a/s 부르라고 하시고 기사와 통화해서 사용자 부주의라면 세입자 부담, 제품이 노후되서 생기는 고장이라면 집주인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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