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집 옵션 세탁기 고장.. 누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나요?

tint 조회수 : 10,407
작성일 : 2012-12-27 16:21:18

월세준집 옵션 세탁기가 고장이 났다고 연락이 왔어요.

수리 비용은 집주인이 내야 하나요?

아니면 세입자가 내야 하나요??

제가 수리해서 쓰라고 하니 새로 사달라고 하네요...ㅜ.ㅜ

참... 전화상 이야기를 들으니

주방 옆에 설치한 드럼세탁기인데

수평 맞춰놓은것을 건드려서 그렇게 된것 같아요.

전에 제가 그 월세집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저도 그때 고장이 나서  AS 기사 불러서 수평 다 맞춰 놓았거든요.

이사를 하면서 수평을 건드려서 또 고장이 난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121.129.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27 4:25 PM (211.237.xxx.204)

    고장원인에 따라 내야겠죠..
    부주의하게 사용해서 고장난것이라면 사용한 사람(세입자)이 내야죠.
    원래 제대로 작동하던것 아닌가요?

    오래되어서 기계가 낡아서 고장이 난것이라면 집주인이 고쳐줘야하고요.

  • 2. 은호
    '12.12.27 4:33 PM (175.197.xxx.69)

    월세는 집주인이 고쳐준다고 합니다. 이사온 지 6개월 넘었으면 거의 세입자 책임이기는 해요.

  • 3. ^^
    '12.12.27 4:34 PM (210.205.xxx.195)

    세입자가 쓰던 중에 고장났으면 고쳐 써야 되는거 아닌가요?
    들어갈때부터 고장이었으면 주인이 고쳐줘야 하는게 맞고요.

  • 4. ^^
    '12.12.27 4:35 PM (210.205.xxx.195)

    월세가 점 점 늘어난다고 하는데
    저런 기준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 5. 에구
    '12.12.27 5:08 PM (223.62.xxx.120)

    월세라고 무조건 집주인이 고치지 않습니다
    전세랑 같습니다
    세입자 과실이면 세입자가 고치는 것...
    이건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 6. ....
    '12.12.27 5:11 PM (211.246.xxx.102)

    보일러는.집주인이 고쳐주는것 맞는데 세탁기는 아니죠.고장낸 사람이 고쳐놓고 나가야 하더라구요..

  • 7. no
    '12.12.27 7:11 PM (112.153.xxx.234)

    보일러도 사용자 부주의로 고장난 것이면 (동파) 월세라도 세입자가 고쳐야 됩니다.

    일단 a/s 부르라고 하시고 기사와 통화해서 사용자 부주의라면 세입자 부담, 제품이 노후되서 생기는 고장이라면 집주인 부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23 결혼할때 목동아파트 3억짜리 전세 53 2012/12/27 15,522
200822 타이머로 동작 시키시는 분 1 보일러 2012/12/27 710
200821 6-70평대 아파트 난방비 10만원대 10 난방비 2012/12/27 4,167
200820 아이허브에서산물비누가 안열려요. 3 날개 2012/12/27 542
200819 학술 연구비 지원서 서 보신 분 1 머리 아파 2012/12/27 437
200818 자꾸 아픈 신랑때문에 너무힘드네요 22 우하하 2012/12/27 5,343
200817 벙커1 포트럭파티 후기 올립니다~~~ 21 불면증 2012/12/27 7,372
200816 치카를 괴물처럼 무서워하는 아이, 치과 동화 없을까요? 11 궁금 2012/12/27 951
200815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8 ........ 2012/12/27 2,277
200814 월세사는데요. 누가 비용을 부담해야하나요 2 세입자 2012/12/27 1,439
200813 요즘 초등애들 스마트폰으로 카톡 많이 하나요 .. 2012/12/27 460
200812 벙커.. 4 아이보리 2012/12/27 1,649
200811 지금 벙커에 계신분 필요한거 말씀해주세요 2 내가와따 2012/12/27 1,858
200810 언니들 조언 좀 해 주세요 7 언니들 조언.. 2012/12/27 1,573
200809 일본은 도시락의 나라.jpg 17 양,, 2012/12/27 5,562
200808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호텔에서 쓰는 크고두꺼운 테이블스푼 4 세라* 2012/12/27 2,442
200807 카톡 이름이 저절로 바뀐경우? 1 .. 2012/12/27 3,681
200806 감기가 중이염으로 진행되기도 하나요? 6 야옹 2012/12/27 993
200805 벙커원 가고 있어요. 6 지금 2012/12/27 1,716
200804 노령연금 변경되나요? 1 궁금한 여자.. 2012/12/27 1,352
200803 곽교육감님 35억은 어케 되는 건가요?? 27 슬프다 2012/12/27 3,079
200802 충남 당진 맛집 아시는분요 1 맛집 2012/12/27 2,488
200801 자궁근종 수술 병원하고 교수님 소개 좀 해주세요 3 00000 2012/12/27 2,353
200800 익명의 힘을 빌어서 얘기해 봅니다. 자살을 생각하고 있어요 141 익명 2012/12/27 26,994
200799 청소년 가진 부모님 이런일은 어찌하시나요 2 눈송이 2012/12/27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