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안식년이 곧 다가오는데 휴가를 한 3주 정도 낼수 있을거 같애요.
여행을 워낙에 좋아해서 둘이 어딜갈까 그러고 있는데
좋아하는데만 계속 가던 스타일이라 잘 몰라서 못정하겠네요.
북유럽쪽을 제외하고 유럽은 여러번 다녀왔고요. (북유럽은 심적으로 멀어서 못갔어요)
미국, 호주쪽은 한번도 안다녀왓어요.
그냥 늘어져 있는것 보다는 활동적으로 움직이는걸 더 좋아하는 편이구
참고로 신랑이 쇼핑, 문화활동 다 좋아해요 ㅎㅎ
여행다니기 좋은 파트너랄까요 ^^
기간이 기니까 휴양지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고요.
가보셨던 곳 중에 좋은데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