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렇게 친노친노 하는건가요?

궁금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2-12-27 13:05:42
친노를 세뇌시키려는건가요?
친노의 실체가 뭔가요?
제발 누구냐고 알려달라고 사정해도
알려주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계속 친노 탓이다 라는 글만 올라오고
물어보면 답은안해요.
이제 뭐든 친노탓이군요. 노무현대통령 탓과함께 친노까지.
친일 친이 친박은 이렇게 사라지네요.
나중에 역사책에 친노가 친일파보다도 더 나쁜놈들이라고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이대로만 간다면 그리되는거 어렵지 않겠어요.
나중에 역사책에 올라갈 친노 명단 좀 알려주세요.
저도 생각해보게요.
저는 정말 친노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IP : 125.181.xxx.4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2.12.27 1:08 PM (14.33.xxx.89)

    모르면 모르시는대로 사세요 걍 맘편하게.

  • 2. nnm
    '12.12.27 1:10 PM (1.177.xxx.33)

    그 프레임 안에 짜넣어서 죄인취급할려고 하는거죠
    알바들이 닉네임 문죄인이라고 적고 글 많이 달았잖아요
    죄인취급하는거죠.
    노무현도 니들이 결국 그렇게 만든거다 라고 말이죠.
    그건 그들이 그렇게 만들고 싶어하는것이니 거기에 동조안하셔도 되요.
    친노니 뭐니.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난건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된게 아니거든요
    저같은 경우도 노무현 안찍은 사람이거든요.
    그래도 한날당.검찰.기득권들이 하는 꼬라지 보고.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기로 마음을 바뀐 사람이 있듯.
    지지자의 이유는 수만가지인거죠
    그 이유를 하나의 프레임이 넣을려니 글이 장황하고 내용은 없고.그렇게 되는거죠
    그게 다 보이는데도 저렇게 기를쓰는건.여전히 무서운거죠. 노무현대통령의 그림자가요.
    참 대단한 대통령인가보다 싶네요.
    돌아가신뒤에도 이렇게 모든걸 다 갈아엎고 싶어하는 세력이있는걸 보면요.

    각각의 개인이유로 각각 지지하는 이유가 다른데도.친노라는 프레임에 쑤셔넣어서 너희들 아가리닥쳐 이런글인거죠
    뭐 거기에 낚일이유가 있나요?

  • 3. 첫댓글은
    '12.12.27 1:10 PM (1.246.xxx.37)

    박근혜 뽑은 애늙은이네요^^

  • 4. ..
    '12.12.27 1:11 PM (110.14.xxx.9)

    빨갱이 대신에 종북 친노를 쓰는거같아요
    이데올로기죠. 기득권층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낸

  • 5. ...
    '12.12.27 1:11 PM (210.95.xxx.186)

    후보 자체가 친노의 대빵인 문재인죠.

  • 6. ...
    '12.12.27 1:14 PM (182.212.xxx.61)

    저도 궁금해요..
    문재인 지지자를 지금 친노라고 일컫는 건가요?
    안철수 지지자들이 지금 그렇게 부르는 건가요?
    전 안철수가 단일화 후보로 나와도 뽑았을 건데요..
    같자기 나는 누구인가라고 되묻게 되네요..
    스스로 세상을 친노 또는 비노의 프레임으로 보려는 사람들이
    상대방을 비난하기 위해, 이름 붙이는 거 같아요..

  • 7. nnm
    '12.12.27 1:14 PM (1.177.xxx.33)

    빨갱이라는게 없습니다..이제는.
    그냥 단어만 살아있을뿐.
    거기에 빨갱이라는단어를 넣어서 혼란을 야기시키는거죠
    노인분들 흔들기 좋은 단어인데 빨갱이가 뭔지도 모르는 젊은이한테도 대놓고 빨갱이라 그러니
    결국 빨갱이는 새누리당 로고색이 빨갱이일뿐..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
    어쩜 그리 벌건 색을 당 대표색을 만드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12.12.27 1:14 PM (110.70.xxx.188)

    친일보다 빨갱이보다 더 나쁜것이 친노인거죠
    노무현이 뿌려논 씨앗이 두려운가봅니다

  • 9. 그럼
    '12.12.27 1:14 PM (125.181.xxx.42)

    친노 탓이라는 사람들은 문재인 국회의원 그만두라는건가요?

  • 10. 그게요
    '12.12.27 1:15 PM (118.32.xxx.169)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친노가 잘 나갔잖아요 그러나 열린우리당의 참패때문에 점점
    그위상이 작아지고..그와중에 김대중라인인 비노그룹은
    뭔가 불만도있고 갈등도 있었겠죠.
    그런데 노무현 사후에 친노가 더욱 위축되고 대중에게 가해지는 민주당에 대한
    비난을 돌릴곳이 필요한참에 참여정부에 대한 욕을 친노에게 모조리 하라고
    언플을 한거에요.
    문재인, 이해찬, 한명숙 이런라인이 친노인데
    이번에 문재인을 대선주자로 발탁시키면서 비노측에서 친노를 이용?하려고 한건데
    대선에 참패했으니 이제 국민의 분노와 비난을 친노라인에
    집중시키자고 언플을 또하고 잇는거죠.

    친노는 죄가 없고요.. 죄가 있다면 죽은 군주를 지키는 충성심을 가진
    힘없는 그룹쯤?
    암튼 친노는 현재 대선패배의 총알받이 역할하는거라보면되요.

  • 11.
    '12.12.27 1:16 PM (61.41.xxx.100)

    핑게 댈 뭔가가 필요 하니깐.

  • 12. 지브란
    '12.12.27 1:17 PM (1.250.xxx.82) - 삭제된댓글

    빨갱이랑 같은 말이죠 그냥...

  • 13. 새로운 프레임이죠
    '12.12.27 1:18 PM (64.229.xxx.215)

    이제 지역감정이 안먹히니까

    친노로 분열시키는거죠!!!!!!!!!!!

  • 14.
    '12.12.27 1:18 PM (118.32.xxx.169)

    네 맞아요
    문재인은 첨부터 정치할생각도없다가
    민주당측에서 마땅히 내세울 대선주자도 없으니
    쉬고있는 문을 불러낸거죠.
    문재인이 경상도출신에다 인간적으로 그만한 인물도없으니까..
    그런데
    이번 대선패배의 책임과 국민의 민주당에 대한 비난을
    어디다가 돌려야 민주당이 살아남는데
    그걸 문재인으로 돌린거죠.

    한마디로 민주당이 개객끼고요. 특히, 김한길, 김영환 이런사람들...

    자기 살자고 문재인 죽이자 그런심보에요.

  • 15. ㅇㅇ
    '12.12.27 1:21 PM (118.32.xxx.169)

    친노= 실패한 참여정부의 핵
    모 이런식으로 언플하면서 국민을 우롱하는거에요.
    친노가 없어지면 새누리에 반발할 세력이 없어지는거니까
    좋은거고..
    그래서 그꼴저꼴 안보려고 유시민이 따로 당파서 나갔잖아요.

  • 16. 원글
    '12.12.27 1:24 PM (125.181.xxx.42)

    58.231님 그 극단적 방법을 택한 노무현의 사람들이 누구인지 궁금하다고요.
    그리고 누가 만든지도 알면서 왜 프레임에 갇혀있나요?
    님 새누리 지지자인가요?

  • 17. 새누리가님
    '12.12.27 1:24 PM (221.155.xxx.107)

    그걸 친노라는 프레임에 가둬서 언론플레이한거죠..
    막연히 반새누리하거나 야당이나 노무현에 관심가지면 친노라는 나쁜놈이 된다,,
    그러니 입다물로 조용히 있어라 뭐 이런 이야기죠--------- 동감되는 내용이니다.
    -------------------------------------------------------------------------------------

    그런데

    이것이 종북좌빨과 지역감정이 합쳐지면서 51%에겐 빨갱이보다 더한 이미지가 된 것이고,
    그걸 항변한ㄴ 과정에서 보여준 극렬친노의 사람들의 모습에
    48%중 그냥 중도인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껴 등돌리고.그런거에요..

    --------------그걸 항변한ㄴ 과정에서 보여준 극렬친노의 사람들의 모습에
    48%중 그냥 중도인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껴 등돌리고.그런거에요..
    정말 이런 사태는 노무현이 만든 것이 아니라 노무현의 사람들의 극단적인 접근방법때문,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


    노무현의 사람들의 극단적인 접근방법 이란게 어떤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항상 친노라는 글에 나오는 극단적이라던가 극렬하다는 말이 많은데 정말 궁금합니다.

  • 18. nnm
    '12.12.27 1:26 PM (1.177.xxx.33)

    일단 친노세력을 와해시켜버리면 결집의 구심점이 사라지는거라고 저쪽에서 판단을 내린거죠.
    선거결과 이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흠집내기가 나오는 이유가 뭔가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똑똒한 새누리당 일원이라면 친노세력의 결집을 와해시키기보다는 친노세력의 일부를 포용하는 정책을 펴는게훨 낫다고 보는데..새머리 아이큐아시죠? 머리 못굴려요.

    결국 친노프레임안에 들어갈 사람이 상당수 많다는것.
    그부분만 딱 떼놓고 분석해서 와해시키는거겠죠
    근데 친노라고 생각되어지는 사람은 인터넷에서 새누리당 패악질을 하도 많이 봐서리
    꿰고 있다는것도 간과한다는것.
    참으로 안타깝죠.잉~~~~~~~~~

  • 19. 나는 친노다
    '12.12.27 1:26 PM (203.249.xxx.21)

    노무현대통령님이 두려운거죠.
    그 분을 기리는 세력도요.

    친노가 뭐 어쨌는데요?
    내가 본 정치친 중 친노만큼 유능하고 깨끗하고 사심없고 매력적인 사람은 없었는걸요.
    일반인 중에서도 노무현대통령님 좋아하고 그 분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다 괜찮은 사람들이었어요.

    예....나는 자랑스러운 친노입니다.
    친노,친노,친노...맘대로 맘껏 부르라고 하세요.
    그 단어에 나부터 담담해지면...친노라고 규정짓고 몰아세우려드는 등신같은 것들도 뻘짓이라고 여길 날이 오겠죠.

  • 20. 빨갱이 프레임
    '12.12.27 1:27 PM (125.177.xxx.83)

    시대가 달라져 정적을 빨갱이로 몰기 힘드니까 친노라는 프레임 안에 가두는 거지요
    친노는 21세기의 색깔론입니다. 거기에 휘둘리지 마세요. 친노거리는 사람한테 그 친노의 정체가 뭐냐 정확히 누구냐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도 못하죠.

  • 21. ...
    '12.12.27 1:30 PM (218.234.xxx.92)

    이게 또 애매합니다. 노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을 쉽게 친노라고 하는데,
    협의로 보면 노통은 좋지만 친노의원은 싫다는 사람이 있거든요.
    광의의 친노와, 협의의 친노가 다르고, 저는 솔직히 후자를 욕하는 것도 잘 이해 안갑니다.
    싫기로 따지면 노통 탄핵 주도한 민주당 고리짝 의원들이 더 싫거든요.

  • 22. 극렬친노요?
    '12.12.27 1:32 PM (118.32.xxx.169)

    솔직히 이번에 문빠라 불리는 여기분들 중에 친노나 노사모분들
    많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를테면, 문재인에 대한 격렬한 환호로 안철수이야기만 나오면 거품을 물고
    알바니 뭐니 욕하고 거의 문재인님을 숭상하는 종교적인 부류..?
    이성보다는 너무나 감정적으로 야권을 지지하는 모습에
    등돌리는 분들도 꽤 있어요.
    저번에 어떤 의사분이 글 올리지 않았나요.
    여기에서 너무나 심하게 문님만 외쳐대고 다른 사람들이 의견은 ㅡ모조리 알바라해서
    혐오감느껴서 박근혜 찍었다고요.
    근데 오프에서도 너무 지나친 노빠?님들에게 거부감 갖는분들도 꽤 되세요.
    물론, 친노가 잘못이 아니라 정치적성향을 보여주는 방법에 대한 거부감이겠죠.

  • 23. ..
    '12.12.27 1:38 PM (182.212.xxx.61)

    윗분. 노빠에 대해 거부감을 가져서, 박 찍었다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ㅂㄱㅎ를
    선호한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부도덕성을 느끼기 때문에
    하나의 핑게를 대는 것입니다.
    마치 5,60대가 이정희 때문에 박근혜 찍었다는 것과 같은 논리에요.
    이미 박근혜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정희가 거북하고 싫은 거죠.
    단지 정치성향이 다른 상대편을 ~빠 라고 부르면서 폄하하고 싶은 생각에
    만든 용어입니다. 그 용어 자체에 폄하의 의미를 담은거라고요.

  • 24. ,,,,,,
    '12.12.27 1:43 PM (121.155.xxx.195)

    친노를 친노라 하지 뭐라 하나요?

    노무현과 친한 사람들이란 뜻인데,,,,뭐가 잘못됐나요?

    친노라하면 부끄럽나요?

  • 25. 아쉬움
    '12.12.27 1:44 PM (118.32.xxx.169)

    전 문재인님 무지 존경하고 인간적으로 연모?하는 정도인 문님 팬이기도하지만
    여기에서 안철수와 문재인 대결 구도로 갔을때
    보여준 문님 팬들때문에거부감 많이 느꼈어요.
    자기와 의견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다 알바~~ 안지지자도 알바~~
    정말 너무나 극성스러운 모습은 타인에게 거부감 일으킬수도있다는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점이 아쉬웠어요.

  • 26. 집단심리
    '12.12.27 1:45 PM (119.192.xxx.133)

    마냐사냥이에요.
    처녀를 제물로 바치고 별 의미 없는 개인적 사생활에 주홍글씨를 매겨 공공의 적이자 만만한 샌드백을 만드는 오래된 인간 집단의 그늘인거 같아요.

    여기에 계속 '여자는 감성적이어서 비논리적이다'라고 유난히 몇분이 계속 쓰는데, 남자는 짐승같은 성욕이 쎄서 비논리적이다라는 말은 절대로 안 하죠. 근거 약한 감정적 견해가
    결국 자기 뜻에 반하는, 상대적 사회적 약자를 만들어 죽도록 패죠.

    관동대지진 때 일본인들이 지진으로 샹긴 공포와 불안을 죠센징에게 덮어 쒸운 것을 보세요.

    지금 그들은 죽도록 노무현을 사냥하고 물어 뜯는 엄청난 폭력을 쓰고 있어요. 실제로 벼랑끝에 몰고 간 것도 모자라, 아직까지 왜 그럴까요.

    문득 이번에 문님이 그 구업들의 사냥감이 안되신 건 다행인 것 같고,
    한가지 의문은 그 친노죽어라하는 저들이 왜 계속 안이 최고야라고 하는지 그선 진짜 이유를 모르겠네요.


    암튼 권력욕과 입으로 짓는 폭력은 무시무시한거네요.

  • 27. ...
    '12.12.27 1:45 PM (1.246.xxx.37)

    121.155.xxx.195 는 패쑤~~~~~

  • 28. 집단심리
    '12.12.27 1:47 PM (119.192.xxx.133)

    그리고 오프에서 온에서 유난한게 친노 뿐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토론과 여론 문화 수준이 그런거지.
    친노 친안 친박 그게 뭐든 다 비슷비슷.
    단지 지가 하면 로맨스로 착각하는 것 뿐입니다.

  • 29. 저 윗님
    '12.12.27 1:49 PM (58.141.xxx.75)

    지적대로 빨갱이와 더불어
    21세기 프레임에 가둔다는 말이 딱 공감되네요
    저들의 의도대로 제발 놀아나지 맙시다

  • 30. ..
    '12.12.27 1:55 PM (220.149.xxx.65)

    친노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 친노가 아닙니다

    몇번이고 게시판에서 돌림노래처럼 되는데요

  • 31. 문지지자만
    '12.12.27 1:59 PM (223.62.xxx.56)

    그랬나요?
    제가 보기에는 안지지자들의 팬질도 만만치않았어요.
    맨날 왜 문지지자들 극성에 질려서 운운 하는지.
    내가 하면 로맨스 이게 정답 같아요

  • 32. 글쎄요
    '12.12.27 2:03 PM (118.32.xxx.169)

    제가 알기론 82에서 안과 문이 격렬?하게 갈등할때나
    대선초기 문님 나올떄
    문님팬들이 보여준 행태?는 조금 ..그랬어요.
    무조건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다른사람들은 거론조차 하지마라 꺼져라
    알바다
    너무나 그러는통에 안지지자들은 함부로 끼어들기도 뭐했죠..
    문님을 비판하는 글올리면 다 용기있다 막 그럴정도였음..
    조금만 감정적인부분을 내려놓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 33. 강물
    '12.12.27 2:04 PM (221.140.xxx.12)

    친노를 욕할 때 그들이 친노의 이름을 빌어 불의의 권력을 행사했을 때 욕할 명분도 주어지는 겁니다. 단지 노무현에 각을 세우지 않는다 해서 친노라 이름 붙여서 정치세력으로 일컫는 건 그야말로 그래야 할 이유를 가진 사람들의 조작인 거죠.
    위에 121. 155 꺼시랭이가 줏어섬긴 이름들 보라죠. 이해찬 한명숙은 dj 정부 때부터 기용돼 온 사람입니다. 노통 때 다시 기용됐다 해서 친노입니까? 그럼 노통이 기용해서 다 친노라면 반기문도 임채정도 친노겠네요?
    박지원은 말할 것도 없이 동교동 좌장이고요.
    나꼼수 문성근 유시민은 친노라 합시다. 이들에게 어떤 권력이 주어진 바 있습니까? 유시민은 지금도 진보정의당에 있고 문성근도 늘 백의종군하는 사람입니다. 나꼼수는 뭐 말할 것도 없고. 하긴 나꼼충이라고 말하는 자의 말에 일일이 답해줄 필요도 없지만, 하도 친노가 누군지 묻는 말에 답하는 이는 없고 욕하는 이들만 있는 와중, 이 벌레만 그나마 답하길래 말합니다. 이정희 임수경 임종석을 친노에 갖다 붙이다니 그냥 웃을까요 울까요?
    이런 빙신들이 친노를 욕하고 다닙니다. 그래도 이 빙신들 입과 같이 할 건가요? 아는 바 없이 함부로 친노 욕하는 입들, 다무세요.

  • 34. 좋아하는 사람들
    '12.12.27 2:17 PM (124.54.xxx.17)

    본래는 그냥 '친노'였으나

    "빨갱이, 용공, 종북, 좌좀(좌익좀비), 문죄인,--- "

    쓰레기들이 이런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언어죠.
    친노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파괴력이 있어서 자주 애용한다고 생각해요.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안에 담긴 정치성을 바로 보고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생각해요.

  • 35. 여론조작그만
    '12.12.27 2:25 PM (119.192.xxx.133)

    118.32님
    그럼 안지지자 박지지자 분들이 지금 쓰시는 글 보세요. 어제 대문에 걸린 것 부터 시잣해서


    그리고 유난히 손학규 뛰우기, 김한길 디펜스, 친노 욕하기, 안님이 후보였어야 한다
    이런 선동글 각 게시판에 계속 올라오네요.
    이런거 안보고 할 일이나 햐야되는데 에휴....
    돌아가신 분이 불쌍하고 권력에 미친 자들이 나라 나눠먹는 게 참 그렇네요.

  • 36. 여론조작그만
    '12.12.27 2:26 PM (119.192.xxx.133)

    시작
    시잣아님니당

  • 37. 정말
    '12.12.27 6:31 PM (125.177.xxx.190)

    실체는 정확하지 않는데 그저 억울하게 공격당하는 단어가
    친노이고 종북이고 빨갱이란 말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690 소고기무우국 맑게 끓이기 가르쳐 주세요 14 색깔이 2012/12/27 3,125
199689 이선희의 인연이란 노래 왕의남자 때문에 유명한건가요 14 그 외 2012/12/27 3,375
199688 ㅂㄱㅎ는 도대체 언제부터 4 궁금 2012/12/27 1,248
199687 포장이사 해보신분 4 ㅁㅁ 2012/12/27 867
199686 아빠 직장어린이집에 다니기 위해 이사하는데요. 2 어린이집 2012/12/27 802
199685 방금 편지 보내고왔어요. 익일등기루요. 4 노란편지 2012/12/27 818
199684 안식년에 어디 가면 좋을까요? 9 안식년 2012/12/27 1,884
199683 질문) 광장시장인지.. 맞춤 정장 잘 하는 곳 어디에? 2 궁금 2012/12/27 3,270
199682 손질꽃게 어떻게 해먹는거에요? 4 꽂남 2012/12/27 667
199681 연상연하커플 보면,연하남 잘생긴경우 많지 않나요? 12 . 2012/12/27 8,559
199680 여아 패딩부츠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220전후 2012/12/27 813
199679 실리콘 뒤집개 하나 사볼까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4 모비 2012/12/27 1,686
199678 레미제라블.. 1 아마 2012/12/27 1,412
199677 '도가니' 행정실장 징역 8년으로 형량 줄었답니다. 2 이런 미친... 2012/12/27 877
199676 갱년기 1 ? 2012/12/27 934
199675 주택 사시는분 벽난로 설치한분 계세요? 1 춥다 2012/12/27 1,561
199674 혹시 구더기젓갈 방송 보신 분 계세요? 1 착한 젓갈 2012/12/27 1,209
199673 연하와.. 썸씽있는 여성들.. 14 ........ 2012/12/27 11,288
199672 신용정보조회? ........ 2012/12/27 344
199671 박원순시장이 과연 재선이 될까요? 36 ... 2012/12/27 4,049
199670 세탁기가 자꾸 얼어요 5 찡찡이 2012/12/27 1,524
199669 꼬미 방학때 보여주려고 로보카폴리 뮤지컬 예매햇네용ㅎㅎ 꽃밭 2012/12/27 556
199668 저희 부부 돈관리법..어떤가요? 개선여지 있나요? 2 커피한잔 2012/12/27 1,327
199667 녹색정책과..... 1 나도모르게 2012/12/27 305
199666 오늘,배치표 보니깐,중앙대경영=지방한의대.한의대 많이떨어졌네요... ,, 2012/12/27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