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2 년 전에 직장암 3 기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최근 ct 검사 결과 임파선으로 전이가 되어 복부 아래쪽에 혹(암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항암치료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나이는 65 세인데 이런 경우 예후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가 있으신 분들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낙담을 많이 하셔서 위로의 말을 드려야하는데 아는 게 없으니 답답해서 이 우울한 시국에 무거운 이야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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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전이
답답한 마음에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12-12-27 11:59:42
IP : 182.215.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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