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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결석이 눈에 보이나요?

돈노 조회수 : 5,944
작성일 : 2012-12-27 09:21:08
편도결석이란게 누구나 다 생기는건지 궁금해요.
입안에 거울로 들여다보면 편도결석이 는에 보이는 위치에도 생기나요?
만약 결석이라면 이비인후과에서 수술같은거 해서 처치받는다면
후유증이라든가 금식을 해야한다든가 피가 많이 나고 아프다던가 그런가요?

지금 제가 입안에 뭐가 보이는데 걱정이 되서 문의드려요.
IP : 114.207.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는 보이던데요
    '12.12.27 9:28 AM (122.32.xxx.129)

    목이 아프다고 하고 쉰소리가 나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모니터로 보니 혀 저 뒤쪽 한켠 불룩한 부분에 하얀 좁쌀 같은게 붙어있어서 떼어냈어요.

  • 2. 경험
    '12.12.27 9:30 AM (218.188.xxx.140)

    전 어렸을때부터 편도결석 있는데요 ㅋㅋ 가끔은 눈에 확 보이는 자리에 있기도 하고 숨어있기도 하고 그래요 편도결석이라는건 우리가 생각하는 돌 같은건 아니구요 음식물찌꺼기들이 편도의 구불구불한 주름(?) 안에 끼어서 점점 커지는거래요 편도의 구조상 생기는거기때문에 있는 사람도 없는사람도 있구요. 전 병원간적은 없구요 어렸을땐 기침을 해서 빼냈었는데 요새는 요령이 생겨서 이게 좀 커지면 면봉으로 옆을 눌러서 빼내고 있어요.. 목에 이물감과 냄새가 장난아니거든요 -_-;; 혼자 하시기 겁나시거나 위생 걱정되시면 이비인후과 가시면 금방 뽑아내주실꺼에요 썩션같은걸로 해서요.. 상담하시고 편도 일부절제술? 같은거 권하실수도 있어요 저도 일부절제 했어요 일단 병원 먼저 가보셔서 편도결석인지 다른건지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 3. 밥알
    '12.12.27 2:33 PM (124.54.xxx.45)

    말 그대로 결석은 아니고 그냥 음식찌꺼기,밥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했어요.
    상한 밥알 일명 입똥이라고 부른답니다.--;;;;
    냄새가 장난아니라서 입냄새유발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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