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한부츠 이쁜거 어디거 구입들하셨나요?

사고싶다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2-12-26 21:59:58

아이랑 눈썰매도 타야하고..

워낙 동네가 추워서 겨울에 눈오면 눈도 잘 안녹아서요

방한부츠 이번엔 하나 사야지 벼르고 있는데..

영 마땅치가 않으네요.

10만원미만으로 보고있는데...

도통... 이거다 싶은게 없어서..

센스있는 82님들 구입하신거 있으심 따라 보려구요.

 

애랑 놀러다닐때 쓰게되겠지만..

머.. 평상시에도 쓸수 있는 디잔이면 더욱 좋겠지요~

구입하시고 만족하시는 브랜드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나저나.. 수개표 청원.. 이대로 그냥 흐지부지 되는건 아니겠죠?

IP : 211.216.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2.27 12:07 AM (39.115.xxx.194)

    방한부츠 찾다가 여태 신었던 어그 다시 샀어요.
    베어파우 미디12만원대인데 넘 따뜻해요^^

  • 2. 저는요
    '12.12.27 1:24 AM (211.196.xxx.20)

    홈쇼핑에서 샀어요. 지에스요.
    뭐 홈쇼핑이라 싫다하실수도 있겠으나... (이미지가 좀 글쵸)
    패딩부츠인데 일반 부츠 길이로 길어서 종아리 아래까지 오고요.
    노스페이스 이런 데에서 나온 패딩부츠보다는 훨씬 날렵해요.
    주부인것을 감안하고 신으면 꽤 괜찮습니다.
    그치만 여전히 20대 아가씨들한테는 영의정 소리를 피할 수 없는;;;
    그러나 암튼 일반 패딩부츠에 비해서는 훨씬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이라 코트에도 잘 어울려요.
    이거 산다음부터 벗을수가 없음... ㅠ
    빠뜨리**** 뭐 이렇구요.
    근데 만날 품절되니까... 암튼 찾아보세요.

  • 3. 전 베어파우
    '12.12.27 11:32 AM (211.224.xxx.193)

    메도우 신어요. 그거 없을땐 도대체 어떻게 나다녔는지 모르겠어요. 발디 뜨뜻하니 춥지 않아요. 노스페이스 방한부츠도 예쁜것 같아요. 집앞 쇼핑몰갔더니 금강에서 나온 방한부츤데 노스페이스 방한부츠랑 비슷한거 이월이라고 저렴하게 팔던데 백화점이나 쇼핑몰도 쭉 돌아보세요.
    전 베어파우 메도우 미디 인터넷서 8만원정도 주고 산거 같아요. 꼭 방한부츠나 어그 사세요. 정말 따뜻해요

  • 4. ..
    '12.12.27 1:19 PM (210.123.xxx.238)

    어그가 젤 따뜻하긴 한데, 스키장 갔다가 젖어 오는 바람에 세탁비만 25000원 들어간 이후론 눈오거나, 다음날은 어그 절대 못신어서, 패딩부츠 샀어요.
    노스페**오리털 패딩 귀여워서 사려고 갔는데, 뒤축이 잡아주는게 없어서 무너지더라구요.그래서 안사고..
    라퓨*에서 나온거 오리털 패딩(브라운?카키?)+윗쪽 하얀털인거 샀는데 좋네요.
    이월상품이라 아울렛이나 인터넷 찾아보심 6-7만원대에 살수 있어요.
    가볍고, 바닥 마니 안미끄러워요.
    근데 오리털이라 털이 조금씩 빠지는 단점이..
    그거 빼곤 만족해요.
    모양도 귀엽구요. 보기보다 신은게 더 귀여워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542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73
199541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76
199540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50
199539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69
199538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59
199537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14
199536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687
199535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486
199534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092
199533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78
199532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70
199531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47
199530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02
199529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42
199528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31
199527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872
199526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10
199525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377
199524 지난7월 MB-임태희, 왜 미국 가 김무성 몰래 만났나? 5 픽션 2012/12/27 2,316
199523 주식 증권사에서 직접거래 6 잼업따 2012/12/27 1,244
199522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5 ..... 2012/12/27 1,131
199521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성병이요.. 3 2012/12/27 8,518
199520 션도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군요 1 무명씨 2012/12/27 3,293
199519 6살 큰 애가 아직도 동생 본 상처가 있나 봅니다.. 11 ... 2012/12/27 2,406
199518 북한석유? 우리나라 석유이야기 2 해와달 2012/12/27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