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작은 미니사이즈의 김냉으로 간신히?
버티다가 드디어 돌아가시는 것 같아요.
가진돈이 별로 없어서 카드로 사야하는데요.
백화점에서 딤채 12년산 160리터 를 전시상품으로 싸게 파는걸 발견했어요.
허리 디스크로 힘을 못써서 큰통 큰용량에 별로 매력을 못느끼구요.
냉장고에 뭘 가득가득 채워두지도 못해서 어떨까하는데요.
요즘은 뭐든 큰걸 사시더라구요.
180은 25만원정도 더 들여야 사겠고 그래서 어쩔까 싶어요.
용량 적은걸로 사면 후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