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적으로 너무 큰 고민이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꿈을 꾸었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꿈이 더 신경이 쓰이네요..
꿈에서 친정엄마가 저에게 누런 상복을 사주시면서 입으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펼쳐보니 이걸 어디에 있으라고 엄마가 주시는지 몰라 갸우뚱하고 있는데
다시 한복을 주시면서 이것도 입으라고 주시네요..
한복이 색깔도 알록달록하면서 이쁜게 아니고 색깔이 칙칙해서 마음에 안들었지만 엄마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잘 입을께요.. 엄마 이렇게 하면서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혹시 이게 무슨 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