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 빠지고 싶은데...어떻게 하죠?

강추위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2-12-26 16:40:33

개인적으로도 힘든 때라 친구들 모임이 부담스러워 졌습니다.(건강과 집안 경제문제)

뭐..모임이라고  해봤자..저까지 3~4명 정도에요..

지금까지 한 6~7년 부부동반으로 만나왔나봐요..

마음이 잘 맞고 그런 건 갈수록 별로 없구요....그렇죠..뭐

학창시절 친구들인데..이 모임 ..지금으로선 안 나가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은 애들 결혼시키고도 만날 거라고 생각하는 듯해요..그렇다고 각별한 사이도 아니고..

모임이 원래 한번 시작하면 안 깨지고 잘 유지되던가요?

제 다른 친구(모임과 상관없는)는 나중에 그런 모임도 없다면서  그냥 유지하라는데..

어떤 식으로 빠져 나와야  별 몸살없이 나올 수 있을지..

IP : 175.210.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해는
    '12.12.26 4:43 PM (121.131.xxx.165)

    이번엔 좀 힘들겠다고 하시고 빠지시기도 곤란해서,
    일단 가긴 가시려는 생각인 건가요? 그러면 적절한 때에 말씀하시고 나오시면 될텐데요. 이래저래 말섞는 것조차 힘들다고 느껴지시면, 문자로 보내세요. 몸도 많이 힘들고 정신이 없어서 이번엔 좀 힘들겠다고. 이런 사정은 다들 이해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86 90년대로 돌아가면 뭐 하고 싶어요? 1 90 07:33:04 73
1741985 꿰맨 실밥을 안뽑으면? 4 ㅁㅁ 07:29:48 165
1741984 지귀연 휴가 갔답니다. 4 ... 07:24:27 486
1741983 서양학과 나오면 취업은 어디로 하나요 3 순수미술 07:20:40 349
1741982 금 목걸이가 끊어지는 꿈 .. 07:13:53 128
1741981 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한국 관세 협상 평가 8 o o 07:08:02 898
1741980 조국혁신당, 이해민, 관세협상 타결, 고생했습니다. 지금부터가 .. ../.. 07:06:44 235
1741979 노란 봉투법 설명 부탁드려요 2 .... 07:03:38 277
1741978 혹시 이디야 아메리카노 카페인높나요 3 땅하늘 06:56:04 408
1741977 아이 데리고 해수욕장 갈때 점심은 6 점심 06:43:46 582
1741976 계단 오르기 하다가 무릎 안좋아지신 분 있나요 9 ㅇㅇ 06:37:15 1,239
1741975 50대초 싱글 재산 150억 있으면 뭘하시겟어요? 15 그냥 06:30:39 2,011
1741974 얼마 전 마당 한켠에 고등어 냥이가 새끼들을 낳았는데요 1 냥이 06:27:11 459
1741973 보톡스 내성을 극복하신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ㅠ 1 숙이 06:11:15 850
1741972 셀프효도를 꿈꾸는데 남편 방법없을까요 14 셀프 05:43:03 2,065
1741971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2 .... 05:19:26 700
1741970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621
1741969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5 이자 05:15:57 3,357
1741968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5 당근라떼 05:15:36 612
1741967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8 ㅁㅁ 05:02:01 2,940
1741966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4 04:34:54 818
1741965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40 결국 03:30:16 5,442
1741964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13 독일 02:45:23 3,023
1741963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5 임대인 02:45:00 2,498
1741962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