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 빠지고 싶은데...어떻게 하죠?

강추위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2-12-26 16:40:33

개인적으로도 힘든 때라 친구들 모임이 부담스러워 졌습니다.(건강과 집안 경제문제)

뭐..모임이라고  해봤자..저까지 3~4명 정도에요..

지금까지 한 6~7년 부부동반으로 만나왔나봐요..

마음이 잘 맞고 그런 건 갈수록 별로 없구요....그렇죠..뭐

학창시절 친구들인데..이 모임 ..지금으로선 안 나가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은 애들 결혼시키고도 만날 거라고 생각하는 듯해요..그렇다고 각별한 사이도 아니고..

모임이 원래 한번 시작하면 안 깨지고 잘 유지되던가요?

제 다른 친구(모임과 상관없는)는 나중에 그런 모임도 없다면서  그냥 유지하라는데..

어떤 식으로 빠져 나와야  별 몸살없이 나올 수 있을지..

IP : 175.210.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해는
    '12.12.26 4:43 PM (121.131.xxx.165)

    이번엔 좀 힘들겠다고 하시고 빠지시기도 곤란해서,
    일단 가긴 가시려는 생각인 건가요? 그러면 적절한 때에 말씀하시고 나오시면 될텐데요. 이래저래 말섞는 것조차 힘들다고 느껴지시면, 문자로 보내세요. 몸도 많이 힘들고 정신이 없어서 이번엔 좀 힘들겠다고. 이런 사정은 다들 이해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948 부산 시민들 홍위병이라며 법적책임 묻겠답니다. 11 부산일보한패.. 02:57:52 650
1668947 2년이나 지난 em 발효액 사용못할까요 2 .... 02:40:01 185
1668946 11월 18일 여야합의 내용.. 2 ..... 02:35:51 468
1668945 집구경 좀 해보실래요? ㅎ 5 02:14:10 1,323
1668944 내란수괴 공동정범 거니의 걸음 모양 12 볼케이노쥴리.. 02:12:10 1,647
1668943 오랜 친구들과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서글픔 02:06:12 894
1668942 가슴을 울리는 명 연설이네요(대구집회 자유발언중) 5 .. 02:05:32 565
1668941 최상목 기대를 접었습니다 8 scv 02:05:26 1,223
1668940 장인수 기자가 본 9 01:43:17 1,162
1668939 강릉은 권성동이 뭔짓을 해도 찍어주기때문에 16 권성동 안심.. 01:33:56 1,360
1668938 딸의 남친 41 속상해요 01:31:15 2,234
1668937 강릉불매 14 01:30:38 911
1668936 최상목이 한덕수처럼 한다면?민주당은 플랜B 있다. 5 내란공범 01:29:41 1,286
1668935 본인들 나쁘게 한 언행은 잊고 모르나봐요 1 정말 01:27:13 425
1668934 서울의 봄 모지리 국방부장관이란 인간 4 .. 01:25:08 866
1668933 서울봄 이태신 사령관 궁금한거 7 ........ 01:22:17 793
1668932 윤석열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벌어졌을 일들 4 윤석열내란범.. 01:10:06 1,292
1668931 동성찐친과 동성연인은 뭐가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요? 11 ".. 00:59:19 1,028
1668930 정청래 사이다 영상 보시고 속푸세요! 4 아이고 후련.. 00:57:04 1,220
1668929 머리 안아프게 사는 사람이 어디았냐 9 무례 00:54:12 749
1668928 호주 동포들, 헌재 제출 위한 윤석열 엄벌 탄원서 운동 시작 3 light7.. 00:52:48 505
1668927 죄송) 인하대vs항공대 어디가 나을까요? 10 .... 00:51:29 908
1668926 중절수술했던 때가 쥴리 20대였군요 9 모회장의첩 00:50:43 3,740
1668925 서울의봄) 끔찍 행주대교 장악됐어요ㅜㅜ 8 ..... 00:49:03 2,081
1668924 기숙 재수학원 입소 시기는 보통 언제쯤인가요? 1 /// 00:44:27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