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후배아이가 부산**원 닥터로 있는대요
올해 민주통합당 경선기간중에 병원에 왔더랍니다.
그 병원은 노인분들이 다른 병원에 비해서 좀 많은지 거의 한시간이 넘도록 수행원 한사람 없이 번호표 받아서
기다리다가 진료를 받고 가더랍니다.
후배 닥터도 진료기록지 이름을 보고 알아 보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번엔 바로 오셨어 진료를 빨리 받으시라고 하였는대 괜찮다고 마냥 사양 하더랍니다.
이번 대선날때 투표할때 줄을 서서 하는 모습이 자꾸 눈에 밟혀 사소한 에피소드 같지만 글 올립니다.
번호표 받고 줄을 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어떤 누구도 특권없이 동등하게 같이 가는 사회를 바라는
사람이라서 더더욱이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그 어떤 누구랑 많이 비교가 되구요 지금 피아구분도 못하는 민주당 몇몇의 국회의원들 정말 밉고 또 밉습니다.
지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 문재인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