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러지 마요
1. ㅇㅇ
'12.12.26 11:11 AM (115.41.xxx.216)저학년 땐 좀 힘들지요. 엄마들이 다 잘 나서 .. 올라갈 수록 나아져요. 애들 공부로 재편되는 분위기도 있고 엄마들도 같이 자라요. ㅎㅎ
2. 보면
'12.12.26 11:15 AM (58.236.xxx.74)미소 지으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홧병 덜 걸리려면 그런 걸 갖춰야 할 거 같아요.
유치원차 시간에 매일매일 꼭 2,3 분씩 늦는 엄마들 있어요,
근데 차량 선생님이 감정 안 섞고 웃으면서 본인이 느끼도록 그걸 콕 지적해요.
저라면 부글부글은 해도 말은 참을 거 같은데.
그 아이가 반애들 때리고 다닌다는 거 농담 섞어 말 할 거 같아요. 미리 전화없이 안 오는 사람에게도요,
막무가내 뻔뻔한 사람도, 이정도는 알아서 해주겠지보다 콕 짚어서 말해주면,지키는 비율 높더라고요.3. 원래 학교일이 그런것..
'12.12.26 11:21 AM (1.246.xxx.190)님 많이 상처받으셨나봐요.
원래 학교일이 그런것 같아요. 저도 올1년 정말 악몽같았어요. 일명 저희 학년엔 전교 진상엄마가 있었어요. 님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학교일을 하면서 제가 느꼈던거는요. 님 말씀데로 아예 첫애 엄마면 따라주고 협조해주는데, 첫애도 아니고 학교일 해본 엄마들이 더 힘들게 하더라구요.
"나도 학교일해봐서 아는데" 이런 식으로 나대는거죠.
그런데 님 시간이 지나면 다 그런 엄마들 주위에서 욕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여자들한테 일일히 대응할 필요도 없고, 맘 상할 필요도 없어요. 다 사람들은 묵묵히 일하고 참으면 알아주더라구요_-제 짧은 소견-4. 초5엄마
'12.12.26 11:22 AM (121.190.xxx.122)저학년 땐 좀 힘들지요. 엄마들이 다 잘 나서 .. 올라갈 수록 나아져요. 애들 공부로 재편되는 분위기도 있고 엄마들도 같이 자라요. ㅎㅎ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5. 원글녀
'12.12.26 11:46 AM (125.177.xxx.75)정말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고 외치고픈 맘으로 여기에 글 올렸습니다. 웃으며 할말하기 진짜 못하거든요. 참아야지 하며 웃고 혼자 삐치고 그러다 혼자 풀리고 정 아니다싶음 펑 터져서 안보고 사는 저 무식한 곰같은 뇨자에요. 예전부터 여자들의 세계 버거워했어요 . 웃으며 할말하기. 웃다 뒤돌아서 흉보기. 그러다 다시 보며 웃기. 전 웃을때 진짜거든요. 얼굴에 표정다드러나는 사람인지라..좋은 엄마 많은데 몇몇 엄마들이 그러데요. 꼭 나쁘게 여우짓 안해도 잘 지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 그것도 못하고..씁쓸하고 하소연하고 싶어 글 올렸는데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감사해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01865 | 부정개표가 있었다고 칩시다 그네가 자리 내놓을거같아요? 28 | 답답 | 2012/12/25 | 2,435 |
| 201864 | 수검표하고 민주통합당 당명바꾸면 될듯! 4 | 수검표찬성 | 2012/12/25 | 881 |
| 201863 | 다들 자녀들에게 산타선물 해주셨나요? 4 | .. | 2012/12/25 | 1,373 |
| 201862 | 아이들영화... 1 | 은새엄마 | 2012/12/25 | 650 |
| 201861 | 선거무효소송 & 김무성이 전자개표기 사용지시 3 | .... | 2012/12/25 | 2,046 |
| 201860 | 아파트에서 화로 피워보신분 계세요?? 24 | 춥네 | 2012/12/25 | 8,435 |
| 201859 | 나왔군요^^* 14 | 봉주 | 2012/12/25 | 2,983 |
| 201858 | ((급해요)) 담이 결린 증상이요!! 5 | 담 | 2012/12/25 | 1,534 |
| 201857 | 소염제 사야하는데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1 | 소염제 | 2012/12/25 | 6,853 |
| 201856 | 샤넬가방을 산다면 4 | ᆢᆢ | 2012/12/25 | 2,844 |
| 201855 | 강아지 사료량 여쭤봐요. 5 | 바람 | 2012/12/25 | 1,417 |
| 201854 | 망치부인 출소는 언제지요? 7 | 출소 | 2012/12/25 | 2,266 |
| 201853 | 새눌지지지자와의 대화~ 12 | 여긴구미 | 2012/12/25 | 2,345 |
| 201852 | 추운데...어딜가야... 2 | 초3 | 2012/12/25 | 1,386 |
| 201851 | 가족이 죽은 해에는 결혼식을 하지 않는 게 맞나요? 4 | 잔치녀 | 2012/12/25 | 2,513 |
| 201850 |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18 | 상처받은 | 2012/12/25 | 11,167 |
| 201849 | 한겨레 기사에요 16 | 어떡해요 | 2012/12/25 | 4,583 |
| 201848 | 좌절은 개나 줘버려라...ㅜㅜ 1 | 벨리 | 2012/12/25 | 933 |
| 201847 | 어쩜 이렇게 티나게...51.6% 22 | .... | 2012/12/25 | 4,621 |
| 201846 | [네이트 바른 댓글 달기]운동 : 만기출소 정봉주의원 기사 3 | 희야 | 2012/12/25 | 1,458 |
| 201845 | MBN회장 DJ가 총리시킬려던 사람이니, 국민(?)방송은 4 | 이미있어요 | 2012/12/25 | 1,573 |
| 201844 | 피아노 잘 아시는 분 7 | 그럴기분아니.. | 2012/12/25 | 1,515 |
| 201843 | 이통3사 과징금에 대하여ᆞᆢ 1 | 휴대폰 | 2012/12/25 | 707 |
| 201842 | 산타를 믿는 아이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데 어쩌죠 ㅠㅠ 4 | 걱정 | 2012/12/25 | 1,701 |
| 201841 | 어디로 이메일을 옮겨야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 5 | 이메일 | 2012/12/25 | 1,1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