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기차 타고 서울역에 내리니 새벽 한시 반, 귀가 시립니다. 영하 13도. 이 시간 철탑 위에서 오들오들 떨며 새고 있을 평택,아산,울산의 노동자들에게 이 밤이 너무 가혹하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누군가는 .................... 이렇듯
1. 보리수
'12.12.26 2:11 AM (211.232.xxx.108)어제 홍성에도 오셨더군요.
참 열심히 뛰시고 계시지요.
아픈 현장에 가 보면 꼭 정동영은 있더라 ..는 말이 나오더군요.2. ..
'12.12.26 2:17 AM (123.100.xxx.61)이땅에 고통받는 사람들....
그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픈 오늘입니다.3. 쉼표
'12.12.26 2:22 AM (58.79.xxx.22)5년 전 드린 표 아깝지 않네요...
감사합니다.4. ..
'12.12.26 2:39 AM (123.100.xxx.61)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45858&cpage=2...
정동영 후보 일화..읽어보세요5. 생애 첫 투표권.
'12.12.26 3:30 AM (110.70.xxx.195)저의 첫 투표권으로 정동영 후보님 찍었었지요
사실 그때 제 마음은 문국현 후보님 지지 했는데
특정후보가 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서
문국현님보다 지지율 높은 정동영후보님께 표 드렸지요.
요즘 좋은 행보 보여주셔서 제 첫 투표가 아깝지 않네요^^6. ..
'12.12.26 4:10 AM (116.39.xxx.114)잊지않고 찾아주어서 고맙네요
헌데 저 위에 계신 분들...그만 내려오심 안될까요..
날도 넘 춥고..아휴..이놈의 겨울은 왜이리 ㅈㄹ스럽게 추운지..
안전도 걱정되고..내려오심 좋겠어요.7. .......
'12.12.26 4:34 AM (71.197.xxx.123)이땅에 고통받는 사람들....
그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픈 오늘입니다. 2222228. 근데..
'12.12.26 6:48 AM (14.37.xxx.12)정동영 이분.. 국회의원 연금 받는거 찬성한 사람 아닌가요?
전 그거 알고나서 완전 속은 기분들던데요..9. 근데..님
'12.12.26 7:08 AM (125.142.xxx.87)투표의원 191
찬성의원 187
반대의원 2 창조한국당 이용경, 진보신당 조승수
기권의원 2 한나라당 정해걸, 민주당 최영희
달랑 2명 반대네요... 반대한 분 기억하는 게 쉬울듯...
http://thinkdifferent.tistory.com/302610. 그렇더라도...
'12.12.26 8:18 AM (183.102.xxx.62)사람은 누구도 완벽할 수 없고, 실수할 수 있는 전쟁입니다. 누구든 우리와 뜻을 함께한다면 실수를 용납해주고 응원해 줍시다.
이들이 차떼기로 돈 받은 것도 아니고 성상납을 받은 것도 아니고 독재를 한 것도 아닙니다.
정동영의원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11. 그렇더라도...
'12.12.26 8:19 AM (183.102.xxx.62)에고... 오타. 전쟁아니고-> 존재
12. ...
'12.12.26 8:27 AM (218.234.xxx.92)정동영더러 쇼한다고 하지만 최근 몇년간 그처럼 많이 현장에 뛰어준 사람 없어요.
쇼도 계속 하다보면 자기 일상이 되는 겁니다.13. 모서리
'12.12.26 9:44 AM (112.153.xxx.176)저도 이분 지지해드립니다. 지지난 대선때 이후 많이 바뀌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현장에 항상 같이 하셨습니다. 내놓고 나서지 않지만 우리 곁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14. 쇼라도..모든
'12.12.26 10:11 AM (221.147.xxx.4)정치인들이 이 분 처럼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위선이든 뭐든
한결같이 그럴 수 있는 정치인 누가 있을까요?
저 분은 이명박정부 탄생시킨 원죄를 가지고 계신 분 같아요.
그렇기에 저렇게 밑바닥을 지키고 계시겠지요.15. 리니모
'12.12.26 10:17 AM (222.102.xxx.48)정동영같은 정치인들 10%만 있어도 우리나라 괜찮을겁니다.
16. ....
'12.12.26 10:45 AM (183.101.xxx.196)실수 어쩌구 운운해도 누구에 비하면 이분은 애교죠-,.-
17. 마자요
'12.12.26 10:54 AM (211.196.xxx.20)저도 지지해요
쇼도 오래하면 일상이고
쇼라고 좀 하지 그래요 다른 정치인들...18. 하늘
'12.12.26 11:06 AM (222.107.xxx.35)쇼라도 좀 하지 그래요 다른 정치인들2222
지난 대선때 어쩔수 없이 찍긴했지만 깜은 아니라는 생각..
그자리에 그자세로라도 노력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8151 | 세입자 이사날짜 말할때 4 | 레몬이 | 2013/01/16 | 1,023 |
208150 | 안동에서 두세시간 아이들과 무얼 할수있을까요? 8 | ㅇㅇ | 2013/01/16 | 932 |
208149 | 한식조리사 자격증 그거 따서 뭐하냐고 16 | 아,,,정말.. | 2013/01/16 | 44,601 |
208148 | 고양이 탈모 7 | 고양이도 탈.. | 2013/01/16 | 1,329 |
208147 | 정서지능, 아이의 미래 바꿀까요? | 연빈이 | 2013/01/16 | 577 |
208146 | Meet my friend, Alex라는 표현이요 5 | englis.. | 2013/01/16 | 734 |
208145 | 아이들과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 부산여행 | 2013/01/16 | 804 |
208144 | 이케아 커트러리 세트 어떤가요? 11 | 포로리2 | 2013/01/16 | 3,244 |
208143 |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2탄 4 | 우리는 | 2013/01/16 | 798 |
208142 | 치사한 삐용이(고양이)... 12 | 삐용엄마 | 2013/01/16 | 1,431 |
208141 | 케익이나 수제쿠키는 만들기 쉽나요? 6 | ..... | 2013/01/16 | 1,104 |
208140 | 누런코가 계속 나와요.. 3 | ㅠㅠ | 2013/01/16 | 4,220 |
208139 | 이사짐센터 선택 어렵네요 3 | 제노비아 | 2013/01/16 | 1,428 |
208138 | 대전에 단추 파는곳 어디인가요?^^ 1 | 단추 ♪ | 2013/01/16 | 2,414 |
208137 | 與 '공약 수정론' 솔솔…"공약 지키는게 능사 아냐" 2 | ... | 2013/01/16 | 628 |
208136 | 무슨 피자를 시켜야 손님이 맛있게 드시고 갈까요? 5 | 맥주파티 | 2013/01/16 | 1,207 |
208135 | 8살 10살 가볼만한곳... 2 | 초등맘 | 2013/01/16 | 787 |
208134 | 예비고3 사회탐구 인강 추천해 주세요 | 고민중 | 2013/01/16 | 545 |
208133 | 통장에 " 이웃" 으로 찍히면서 이체되는 후원.. 1 | .. | 2013/01/16 | 1,166 |
208132 | 느린식혜와 누룽지 소개합니다.. 5 | 맛있어요^^.. | 2013/01/16 | 2,539 |
208131 | 함께 웃어요 (아시는 분은 그냥 패스) 1 | 양파 | 2013/01/16 | 785 |
208130 | 정용화 엄마 로이킴 엄마 5 | .. | 2013/01/16 | 11,809 |
208129 | 청라지역 아파트나 오피스텔 전세 가격 얼마나 할까요? 4 | ... | 2013/01/16 | 1,521 |
208128 | 현관문 완전 요란하게 닫는 것도 습관일까요? 12 | 흐음 | 2013/01/16 | 4,813 |
208127 | 전 이한마디에 결혼 결심 했답니다 1 | 결혼 | 2013/01/16 | 3,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