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 완전 요란하게 닫는 것도 습관일까요?
1. 지나모
'13.1.16 1:58 PM (117.111.xxx.228)조심성 없고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이네요
2. destiny
'13.1.16 2:01 PM (110.70.xxx.127)현관문을 세게 닫는다기 보단 현관문 유격조절을 잘못해놓고 신경 안쓰고 사는집 같아요.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그집동호수 알려주고 현관문유격 좀 조절해달라고 하세요.3. ,,,
'13.1.16 2:13 PM (61.105.xxx.31)우리 옆집 이야기.. 진짜 기본 예의 상실해서 그래요
4. 습관이에요
'13.1.16 2:13 PM (58.225.xxx.139)연세 있으신분들중에는..
귀가 잘안들려서 그러는분도 있어요
미처 크게 소리가 날것이다 라는것도 인지를 못하구요..
근데 젊은 사람이 그렇다면 그냥 습관..
제일 짜증나죠
저도 여기 함께 사는 주택인데 대문을 그렇게 꽝꽝 닫아요.
정말 짜증 엄청나게 납니다
항상 고이고이 닫다가. 너무 열받아서
저도 확 그냥 깨지듯이 닫아 버렸어요 당해보라고 얼마나 소리가 괴로운지5. 진짜
'13.1.16 2:18 PM (220.77.xxx.47)3층 빌라인데 우리 아래집 여자도 그래요..
"쾅"하고 빌라 전체가 떠나갈듯 문을 닫아요..
손잡이 닫고 살짝 당겨서 닫으면 될텐데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런것같아요..
본인집도 시끄러울텐데 왜 그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는....6. 흐음
'13.1.16 2:31 PM (121.190.xxx.130)진짜 연세드신 분들이면 이해가 가요ㅠㅠ근데 40대 초중반인 사람들이 이러니까 진짜 이제 짜증까지 나요. 바로 옆집도 아니고 옆옆집인데도 다 들리는 거 보면 바로 옆집인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7. 제제
'13.1.16 3:05 PM (182.212.xxx.69)보통 아이들 화나면 그러잖아요..
울 아이들 현관문 함부로 꽝 닫으면
전 문 열고 뛰쳐나가 다시 끌고 들어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아파트 떠내려 가게 닫는게 도저히 용납이 안돼요....
어른이 그렇다니 ㅉ ㅉ..8. ...
'13.1.16 7:47 PM (121.139.xxx.160)윗집에 사는 초등 아들이 어찌나 문을 세게 여닫는지 울집 천정이 내려앉을것 같아요.
방학이라 하루에서 열번은 쾅쾅대는데 미치겠어요.
가정교육이란건 아예 모르는지..9. 이런경우
'13.1.16 9:42 PM (125.176.xxx.183)도 있어요 현관문조절장치가 부드럽게 안닫혀서 고치고나면 얼마안있어 또다시 안닫혀서 문이 닫히다 열린 상태로 있어 꽝닫지않음 안닫히는 ㅠㅠ.방문은 꽝닫지않음 닫히지가 않아요.두개방문만.제가 닫으려면 문을 들어 두손으로 닫음되는데 애가 닫으려면 문들어닫는게 힘이 안되니 안닫히니 꽝닫지않음 안닫히고 열리는 희한한 문.ㅠㅠ오래된집이라 문틀이 틀어져그런듯.울집이 아니라 못고치고.담에 이사갈땐 방문제대로 닫히나 확인해보고 구하려구요 흑 이런집도있다는걸 알아주시길.이웃에게 미안한데 안그럼 안닫히니어째요
10. 짜증
'13.1.17 4:13 AM (119.214.xxx.233)예전우리옆집인간들 새벽에도 어찌나 세게 문을쾅쾅쳐닫는지 진짜 깜짝놀래요 무식한인간들 개념이없어요
11. 짜증
'13.1.17 4:14 AM (119.214.xxx.233)일부러 문 세게 닫는 인간들 있더군요 욕나옴
12. 짜증
'13.1.17 4:16 AM (119.214.xxx.233)집전체가 흔들릴정도로 세게닫아 심장이벌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9598 | 빈전영화 좋아하세요..목록이 좌르륵 25 | 반전영화 | 2013/05/31 | 2,123 |
259597 | 성인도 할 수있는 학습지 있을까요? 2 | 혹시 | 2013/05/31 | 1,024 |
259596 | 옷 잘입는 분들이 왜그렇게 많은지... 5 | 부럽다 | 2013/05/31 | 3,184 |
259595 | 맛없는 치킨은 완전 동네 민폐수준. 5 | ... | 2013/05/31 | 1,775 |
259594 | 새아파트 전기가 이상한데 | 전기 | 2013/05/31 | 635 |
259593 | 우근민 지사 4 3 폭도 발언 파문 7 | 세우실 | 2013/05/31 | 1,216 |
259592 | 현석마미 장아찌레시피 찾아주세요 5 | 초보 | 2013/05/31 | 1,474 |
259591 | 제가수입쪽에서일해봤는데 댓글이기가막히네요 8 | ㄷㄷㄷ | 2013/05/31 | 2,881 |
259590 | 집 팔 때 모든 하자를 다 얘기할까요? 2 | 깍두기 | 2013/05/31 | 3,724 |
259589 | 신기한 의자체험하고왔네요 | 허밍이 | 2013/05/31 | 884 |
259588 | 사우나에서 먹는 맥주맛.죽이네요. 6 | 고맙습니다... | 2013/05/31 | 1,283 |
259587 | 양배추물~~굳~ 15 | . | 2013/05/31 | 4,116 |
259586 | 시츄등의 반점은 변하나요? 4 | 시츄 | 2013/05/31 | 1,494 |
259585 | 제 남친 무슨 생각일까요... 4 | 8! | 2013/05/31 | 1,765 |
259584 | 매실 사서 과육은 장아찌하고, 과즙은 매실청으로 써도 되나요? 6 | 진주귀고리 | 2013/05/31 | 1,461 |
259583 | 유치원에서 다쳐오면 그때마다 전화하시나요? 1 | 이마 | 2013/05/31 | 881 |
259582 | 목구멍이매마른듯한느낌..혹시아시는분 7 | 바람 | 2013/05/31 | 8,222 |
259581 | 어딜가나 왕따? 12 | 성인왕따 | 2013/05/31 | 3,607 |
259580 | 거울속 내모습은 그런대로 볼만한데, 사진찍으면 영.. 25 | 123 | 2013/05/31 | 9,049 |
259579 |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데요 6 | 과민장녀 | 2013/05/31 | 779 |
259578 | 워킹홀리데이 5 | ..... | 2013/05/31 | 1,395 |
259577 | 영어 공부해보려는데,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영어대본 구할.. 6 | 가채맘 | 2013/05/31 | 1,166 |
259576 | 항공권 예약 질문이요.ㅠㅠ 1 | 질문 | 2013/05/31 | 834 |
259575 | 살면서 이런일을 자주 겪는다면 저도 문제가 있는거죠? 3 | 순수 | 2013/05/31 | 1,226 |
259574 | 어디다 말할곳이 없어서... 61 | 에휴... | 2013/05/31 | 19,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