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올라온 문재인님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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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님도
'12.12.25 8:56 PM (222.101.xxx.82)주저앉으면 안되는 거 아시죠??
2. 추워요
'12.12.25 8:57 PM (223.62.xxx.65)이번 크리스마스가 춥고 시리고...공허하고 ...
성탄 예배중의 말씀으로 현실을 떠올리다 결국 눈물보이고말았어요3. 서울 오셔요
'12.12.25 8:57 PM (125.186.xxx.64)멀리 계신다고 생각하니 괜히 허전하고 불안해요 ㅠㅠㅠ
부산분들께 죄송하지만.....4. 츄파춥스
'12.12.25 9:01 PM (118.36.xxx.162)저는 문님이 오래도록 저희 곁에 머물러 주셨음 좋겠습니다.
5. 사랑합니다
'12.12.25 9:01 PM (193.83.xxx.214)다시 일어서야죠!
6. ...
'12.12.25 9:01 PM (175.198.xxx.129)제발 제발 버텨주세요.
절대로 사퇴니 그런 거 하시면 안 됩니다.
원래 대선에 나온 사람들은 거물이 됩니다. 이회창이를 보세요.
거물이 되셨으니 다음 대선 까지 당을 끌고 가셔야 합니다.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차기 주자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7. ..
'12.12.25 9:02 PM (1.247.xxx.16)아직도 박그네가 아니고 문재인님이 대통령 이었으면 하고 있네요
박그네 대통령 도저히 인정이 안돼요8. 절대
'12.12.25 9:02 PM (121.186.xxx.147)주저앉지 않아요
더 강해지겠습니다
문후보님도 힘내세요9. 햇뜰날
'12.12.25 9:03 PM (211.33.xxx.119)스마트 폰 이신분들 문님 팔로우 하면 어떨까요?
그 숫자가 많아지면 파급력 무시 못하잖아요10. ..
'12.12.25 9:04 PM (59.0.xxx.43)달님 저도 아직인정하기 싫어요
11. ...
'12.12.25 9:05 PM (90.57.xxx.176)개표부정의혹 생각만 하면 입맛이 없네요 매사에 의욕도 안 생기고...
힘내야 하는데.. 애써볼게요
jane님 정숙님 두분 부디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12. 추워요
'12.12.25 9:05 PM (223.62.xxx.65)저했어요 좀전에 달님하고 정숙님하고 그리고 박영선님
13. 차기에
'12.12.25 9:05 PM (121.175.xxx.222)다시 나와 주세요 꼭이요.
김대중 대통령도 여러번 떨어졌어요.
욕심 없으신 분이라는 것 너무 잘 알지만 다시 나와주세요.
그때 아직 65세인데 창창하세요.14. ..
'12.12.25 9:06 PM (219.249.xxx.19)문후보님 자신이 주저 앉지 않겟다는 다짐으로 들리지 않나요.
15. ...
'12.12.25 9:07 PM (211.204.xxx.69)지금 계신곳...언저리에서라도 문님 얼굴을 뵙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야 불편한 맘을 조금이라도 덜수 있을것 같아서...16. 문재인님
'12.12.25 9:07 PM (121.130.xxx.228)다음 대선에 꼭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미칠듯한 국민의 염원입니다 ㅠㅠ
일단 지금은 좀 쉬셔야죠 ㅠㅠ
일단 부정선거부터 뿌리뽑고..ㅠㅠ
사실 이번 선거 문님이 이기신거에요!! ㅠㅠ17. 안개꽃같은 당신
'12.12.25 9:08 PM (220.117.xxx.135)정말이지.. 언저리에서라도 모습 뵙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달님의 행복이
우리들의 위안입니다.18. 샘물처럼
'12.12.25 9:13 PM (125.183.xxx.9)문님 글만 봐도 눈물이 나요 도저히 이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어쩌다가 독재자의딸을 대통령이라 부르게 되었는지 우리국민 51프로가 미워요..19. 약속해 주세요
'12.12.25 9:17 PM (182.209.xxx.42)의원직 사퇴 하기 있기? 없기!
계속 옆에 있어 주세요!!!!네??!!!!20. 소중한 분
'12.12.25 9:20 PM (121.125.xxx.247)내 맘 속 소중한 분 존경합니다.
21. 유레카
'12.12.25 9:21 PM (110.70.xxx.114)저도 맘이 진정이 안돼서 성당가서 열심히 기도 했네요. 지금이순간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평화를 달라고요. 달님도 그런 마음이실것 같네요.
넵! 우리 모두 너무 절망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가시 일어나요. 힘껏 살아요, 우리...
달님께 늘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22. 하얀 보석
'12.12.25 9:23 PM (39.113.xxx.66)저희 부부 오늘 범어사에 갔다왔습니다.
두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강건하시길....늘 기도하겠습니다.23. 다음에
'12.12.25 9:32 PM (125.186.xxx.25)다음번에 나오면.
백프로 당선될것 같아요..
5년만 버텨주세요...24. 럭키№V
'12.12.25 9:36 PM (119.82.xxx.25)약속을 지키시는 분은 사실 "그분"이 아니라 우리 달님이시죠. 사퇴하지 않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48%가 늘 응원한다는 거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25. 지안맘
'12.12.25 9:37 PM (211.36.xxx.219)오늘 지나는길에 국민의선택 겸허히받아들인다는
노랑플랜카드를보고 마음이 베이듯이 아파왔어요
지나치는 길목마다 왜그리도눈에 띄는지요
왜 왜 왜 도대체 왜 이런악몽같은 상황이 온건지
마음속으로 깊이 용서가 안되요26. 하늘의뜻
'12.12.25 9:38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전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5년뒤 대통령이든 거물급 정치인이든
큰 인물로 성장하실겁니다.
당분간 푹 쉬시고 다시 돌아오세요.
항상 지켜보고 있겠습니다.27. 센문
'12.12.25 9:46 PM (220.95.xxx.49)스맛폰 아니여도 컴으로도 트위터 계정 만들어서 팔로우 하시고 맛폰과 똑같이 이용하실 수 있지 않나요.
아니라면 정정해주세요:)28. 하늘높이날자
'12.12.25 9:47 PM (203.226.xxx.75)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5년후에 다시 우리앞에 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29. 부디
'12.12.25 9:52 PM (218.38.xxx.64)건강하십시요. ㅠㅠㅠ
30. ᆢ
'12.12.25 9:58 PM (211.104.xxx.118)그 성당 다니고싶어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31. 청풍명
'12.12.25 9:59 PM (122.128.xxx.136)먹먹하고 공허한 마음을 트윗으로 달래요.
32. . .
'12.12.25 10:12 PM (211.33.xxx.119)저도 오늘 트윗 처음가입하고 문재인님 팔로우하고 글도 읽고 스스로 위안중입니다ㅠㅠ
33. 트위터 하는분들
'12.12.25 10:17 PM (125.143.xxx.206)대신 감사드려요
김대중전대통령 말씀중에 안되면 글이라도 하나올리고 담벼락을 보고 욕이라도..행동하란 말씀 생각나네요 ㅜㅜ
저도 뭐라도 할께요...34. ...
'12.12.25 10:23 PM (39.120.xxx.193)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ㅠㅠ
35. 지금 이순간..
'12.12.25 10:23 PM (1.246.xxx.190)편히 계시는게 더 좋아보여요. 그래요 어떤 소굴인데 우리 문님께서 그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시려고.....라는 생각으로 요즘 제가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36. 우슬초
'12.12.25 10:44 PM (223.62.xxx.86)달님..감사해요...그자리에 계신것만으로도..
37. ..
'12.12.25 10:44 PM (122.35.xxx.57)저도 문님 땜에 트윗 다시 열었어요
유일한 팔로우가 문님이네요38. 내년
'12.12.25 10:46 PM (211.234.xxx.252)성탄미사는 양산가서 보고싶네요 ㅠ
39. 내 참...
'12.12.25 11:41 PM (211.117.xxx.109)밥이ㅜ있는데 왜 옆에 애가 싸놓은 똥을 처먹고 있는지...
40. 우리
'12.12.26 12:47 AM (125.177.xxx.83)우리의 가장 큰 무기는 희망이다...문재인 님이 넌지시 알려주시네요
41. ..
'12.12.26 1:36 AM (119.149.xxx.49)정말 위로가 되네요.비로소 희망도 생깁니다.
늘 소식 기다릴게요.42. 쓸개코
'12.12.26 2:32 AM (122.36.xxx.111)같이 위로하니 좋네요.
43. ;;;
'12.12.26 3:45 AM (217.64.xxx.178)에휴 꼬마 때 영세 받고 결혼식도 성당에서 한 오랜 카톨릭 신자셨군요...우리 시아버지 어디서 듣고 오셨는지 문재인이 절 다닌다고 불교라고 박근혜 찍는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매일 틀어 놓고 들으시는 기독교 방송이나 교회에서 헛소문 들으신 듯.
82에서는 박근혜 신천지 연루설이나 굿판, 탄신제 사진 골수 기독인 부모님 보여 주면 박근혜 안 찍을 거 같다 그랬었죠? 실제로는 새누리당 쪽에선 그런 사진은 합성이나 인터넷 괴담으로 해명하고 문재인 불교설을 퍼뜨리는 식으로 기독교인들 공략한 거 같더라구요. 저도 해외 나와 있어서 몰랐다가 투표 당일 아침 시댁에 전화했다가 저런 소리 들었어요...44. ..
'12.12.26 4:07 AM (116.39.xxx.114)고맙고 항상 지지합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시는거 지켜볼께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구요
고맙습니다.45. ...
'12.12.26 5:11 AM (178.152.xxx.163)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46. ㅠㅠ
'12.12.26 7:29 AM (90.22.xxx.33)우리 옆에 계속 함께 해주세요.
같이 동행하면 그래도 힘이 날것 같습니다.47. ....
'12.12.26 7:49 AM (218.52.xxx.119)남편이.. 문재인님이 대통령 안되신게 그 분에겐 복이다..고 하면서 그 분이 대통령이 되시면 이가 열개 빠지는것은 일도 아니게 열심히 하시다가 탈이 나실게 분명하기 때문에 그 분께는 어쩌면 다행이래요..
국민들에겐 이토록 불행한 일이지만..ㅠㅠ48. 절대
'12.12.26 10:02 AM (123.109.xxx.155)사퇴하면 절대 절대 안됩니다~~
건강 지키고 꼭 언론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49. 아...
'12.12.26 10:33 AM (112.217.xxx.67)문재인님께서 저희에게 위로해 주시네요... 제가 다 감사드립니다...
왜 세상 사람들은 악보다 선을 먼저 알아보지 못할까요?50. 드라미보다 드라마
'12.12.26 11:12 AM (58.143.xxx.159)같은 현실이 올겁니다.
언젠가
써프라이즈인가 뭐 그런가? (기억은 잘안나요.내용은 확실히 기억해요.)
흥남부두 피난민
미군화물선인가? 군함인가? 무기를 버리고 피난민을 데리고 남쪽으로 피난왔고
그래서 ㅇㅇㅁㅁ ㅇㅇ로 심금을 울렸고,
그노래배경 바람찬 흥남부두에 ... 금순아 어디를가고...
여기서 중요한거
문재인님 부모님께서 이 배를 타고 피난오신거
그 피난민중 한부부는 정착하여 똘망똘망한 아이를.....
그아이가
대통령이 되어 통일을 이루고
세종대왕이후
가장 훌륭한 지도자가되었고 온국민은 그와닮은 삷을 살기를 룰모델로한다.51. 윗분
'12.12.26 11:35 AM (121.182.xxx.71)말씀만으로도 가슴이 뜁니다.
너무 우울하고 슬퍼서 성탄절에도 아침 겨우 한끼 차려주고 혼자 끙끙 앓았습니다.
(중학교때 유신, 대학시절에 박정희 대통령 서거를 겪은 세대입니다.)52. 할만큼 하셨어요
'12.12.26 12:44 PM (180.66.xxx.199)문님은 정말 할만큼 다하셨어요, 민주당이싫더래두 문님이 좋아서 찍은 유권자가 더 많아요, 절대 위축되지 마시고 충분히 쉬시고 마음을 추스리신후 우리곁으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해요 우리 달님~~
53. 부디
'12.12.26 12:44 PM (118.36.xxx.18)건강 챙기시고 절대 사퇴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미사 중에 매일 매일을 눈물로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강건해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