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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업체 해보고 싶은데...

인테리어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2-12-25 13:46:52
인테리어 너무 관심 많아서 삼사년에
한번씩은 뜯어 고친거 같아요
지겨우면 이사하고 벽지가 조금만
더러워져도 못 견디는 ㅎㅎ
몇번하보니 업자해도 되겠다 싶고 ㅎ
너무 만만하게 보는 걸까요?
경험담 듣고 싶어요 오픈해보신분요
IP : 210.206.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위에것중에
    '12.12.25 1:53 PM (58.143.xxx.120)

    직접해야 마진이 커지는건 뭔가요?

  • 2. 저희가
    '12.12.25 2:05 PM (222.236.xxx.211)

    해보니.. 친정 집 싹 고쳤거든요
    저도 할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중계 역할만 잘 해주면 되겠다 싶었어요.
    저희가 맡긴 인테리어 업체 사장은 타일 공사를 사장이 직접 하더라구요

  • 3. ...
    '12.12.25 2:24 PM (123.228.xxx.189)

    제가 보기에 인건비비율이 큰게 페인트 같은데 하시는거 보니 그분들 건강이 걱정되긴 해요

    타일,방수쪽도크고요

    인테리어 몇번 맡겨보니 만만하지 않아요
    심성여린 사람들은 베겨나지도 못하게구요

    견적이 일단 싸야 일감을 맡기니 하게 올리고
    하다보면 자꾸 가격 올라가고
    분쟁 생기고...

    전 이제 을지로가서 종목별로 따로 주문합니다..

  • 4.
    '12.12.25 3:29 PM (112.161.xxx.208)

    공사쪽은 일 따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돈 받는게 제일 힘든거 아닌가요?
    잔금 남겨놓고 별별 미친 인간 다 있어서. 인부는 결제만 칼같이 잘 해주면 마음에 드는 팀
    꾸준히 같이 일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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