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 낮은과

희망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2-12-25 12:13:07
가느니 인천대 부산대 전남대국립대 가는게 입사시 더 유리할까요 아니면 경기도권 공대가 나을까요
집은 서울인데요
IP : 110.70.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5 12:23 PM (116.37.xxx.204)

    곤란하더라도 학교를 정확히 쓰시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결과 빕니다.

  • 2. 고3맘
    '12.12.25 12:30 PM (1.237.xxx.77)

    이과는 학교보다 과라네요
    공대가 낫지 않을까요
    취직이 잘되는 과가 나을거 같은데요
    요즘 스카이 아님 어디나 취직이 어렵다네요
    저도 오늘 집에서 모의지원 하고 있네요
    문과라 그냥 네임벨류만 보네요
    아무과나 학교만 보고 있네요
    하도 답답해서 교차지원까지 생각하다
    연극영화 체육과까지 보고 있다는 ^^
    경영학과 아니면 다 취직 안될거 같아서
    과는 보지도 않고 학교만 보고 있네요

  • 3. ...
    '12.12.25 12:45 PM (1.247.xxx.16)

    저희 딸도 작년에 인서울 낮은과와 지방 국립대 경영학과 사이에서
    엄청 고민 했는데 지방 국립대 경영학과 선택했어요
    저희는 집이 지방인지라 서울로 보내면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크고
    취업 생각해서 경영학과를 택하긴 했지만

    딸애는 지금도 인서울에 미련을 가지고 있더군요
    저도 경제사정만 좋았다면 인서울로 보냈을것 같아요
    복수전공도 있으니
    작년에 82 에 물어봤는데 인서울 보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어요

  • 4. 다소
    '12.12.25 12:53 PM (58.240.xxx.250)

    불쾌한 답변이 될지 모르지만...
    그렇게 중간 정도 성적이면 집 가까운 데가 낫습니다.

    국립 가면 학비는 저렴할 지 모르지만, 또 생활비가 따로 드니까요.
    게다가 아직 어린 나이라서 생활이 엉망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고요.

    기숙사면 몰라도 남자 아이들 원룸에 살거나 하면 아지트 삼아 친구들 드나들고, 다른 지방 친구들 놀러와 눌러 살고...단점도 많더군요.

    여기까지는 원론적 얘기고요...
    첫댓글님 말씀처럼 입시는 구체적 학교나 학과를 말씀하시지 않으면, 아무도 정확한 조언 못 드려요.

  • 5. 중문과
    '12.12.25 3:41 PM (211.234.xxx.210)

    요즘 중문과 취업 잘되는거 같아요
    취업만 생각하시면 중문가서 경영복수전공하면 굿인듯

  • 6. 이과죠?
    '12.12.25 3:57 PM (14.52.xxx.59)

    경기권 공대 가세요
    아직 공대는 밥먹고 살아요
    문과가 취업 어렵죠
    공대는 스카이 나와도 서울에서 일자리 얻기는 쉽지 않아요
    너무 먼곳은 돈도 돈이고 아이 생활도 흐트러져요
    통학가능한 곳으로 보내세요

  • 7. 수학은국력
    '12.12.25 11:35 PM (121.128.xxx.29)

    인서울 하위 어느대학을 생각하시나요?
    서경 상명 삼육 한성대등 인서울 최하위권보다 전남 부산대 인천대가 입결 많이 높습니다...
    취업도 마찬가지구요.. 지방거점국립대학은 공대의 경우 훨씬 취업하기 유리합니다..
    경기도권 공대 역시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한양대 에리카는 인서울 중간은 간다고 봐야하구요..
    수원대, 산업기술대등은 인서울하위권과보다 낮습니다..

    결론은 인천,전남,부산대 >>>>>> 인서울 하위권대 >>>>>>> 경기도권 공대
    취업도 마찬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766 치카를 괴물처럼 무서워하는 아이, 치과 동화 없을까요? 11 궁금 2012/12/27 898
199765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8 ........ 2012/12/27 2,231
199764 월세사는데요. 누가 비용을 부담해야하나요 2 세입자 2012/12/27 1,393
199763 요즘 초등애들 스마트폰으로 카톡 많이 하나요 .. 2012/12/27 415
199762 벙커.. 4 아이보리 2012/12/27 1,590
199761 지금 벙커에 계신분 필요한거 말씀해주세요 2 내가와따 2012/12/27 1,801
199760 언니들 조언 좀 해 주세요 7 언니들 조언.. 2012/12/27 1,533
199759 일본은 도시락의 나라.jpg 17 양,, 2012/12/27 5,508
199758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호텔에서 쓰는 크고두꺼운 테이블스푼 4 세라* 2012/12/27 2,391
199757 카톡 이름이 저절로 바뀐경우? 1 .. 2012/12/27 3,517
199756 감기가 중이염으로 진행되기도 하나요? 6 야옹 2012/12/27 943
199755 벙커원 가고 있어요. 6 지금 2012/12/27 1,667
199754 노령연금 변경되나요? 1 궁금한 여자.. 2012/12/27 1,291
199753 곽교육감님 35억은 어케 되는 건가요?? 27 슬프다 2012/12/27 3,020
199752 충남 당진 맛집 아시는분요 1 맛집 2012/12/27 2,438
199751 자궁근종 수술 병원하고 교수님 소개 좀 해주세요 3 00000 2012/12/27 2,305
199750 익명의 힘을 빌어서 얘기해 봅니다. 자살을 생각하고 있어요 141 익명 2012/12/27 26,780
199749 청소년 가진 부모님 이런일은 어찌하시나요 2 눈송이 2012/12/27 1,186
199748 문재인 위원님 생일축하 댓글 달아주세요~ 9 dpgpa 2012/12/27 2,390
199747 나꼼수 주진우, 김어준 25일에 출국했다던데 7 쿡쿡 2012/12/27 4,361
199746 내적안정을 위해 엄마를 멀리하는데 3 나너 2012/12/27 1,170
199745 늙은 호박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나요? 9 화초엄니 2012/12/27 1,290
199744 강아지 유치가 하나 안빠지는데 언제까지 기다려볼까요 13 .. 2012/12/27 2,259
199743 핸드폰 갤3 랑 노트 2 중에 6 핸드폰 2012/12/27 1,391
199742 요리(?)들고 벙커원 출동합니다 3 저요저요 2012/12/27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