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고왔어요
42평에 반해서....
결혼후 30평대 전세만 살다가 몇년전 집값오르기전 25평을 매매해서
지금껏살아요~대출도3천정도남고 다갚았구요...
그때당시 30평대는 사고팠지만 무리한대출이 싫어서...
암튼 살다보니 25평은 힘들었어요
제가 하는일도있고 짐도있고 집이 넚은게 유리하거든요...
40평대 전세로 갈려고 시도는여러번했는데 2년후 금액인상과 혹시나자 주인이들어온다던가...내집이 아니면 굳이 가구나 가전도 바꾸기싫을까봐...
그냥 저처럼 작은집두고 큰평수 전세사는분들 많으신지 궁금해서요..큰평수전세로 갈경우 금액은 더 보태야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넓은집 전세 사시는분 많으세요?
우리는 세가족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2-12-25 11:37:56
IP : 211.36.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25 12:02 PM (218.234.xxx.92)제가 예전에 그랬는데요.. 2008년쯤에 서울에 작은 빌라 반전세 주니, 남양주 평내 2년 된 아파트 45평 얻을 수 있었어요. 대출 많이 낀 거요. 4000에 40만원인가? 그랬어요. 대출이 엄청 많은 아파트. 서울 빌라에서 나오는 월세/보증금 퉁 치고 거기서 살았어요. 지금은 경전철 뚫리면서 가격이 껑충 뛰어 전세 2억 가더군요. 그러기 전에 전 직장 때문에 인천으로 이사왔고요.
2. ........
'12.12.25 1:50 PM (118.219.xxx.253)42평이면 겨울엔 난방비 때문에 춥게살고 여름엔 냉방비때문에 춥게 살던데요 제지인이 그렇게 사는데 30평대가 그나마 나은것같아요 그리고 요새42평 전세 잘 안빠져요 관리비때문에 잘 안들어올려고 해서 그걸 생각하시고 얻으셔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