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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싸운뒤ᆢ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2-12-24 23:28:05
82님들ᆢㅠ
이 좋은날 ᆢ 남편과 싸우고ᆢ
차키가지고 막상 나왔는데 갈데가 없어
차에서 맥주한잔과 라디오 듣고 있어요ᆢ
알딸딸하니ᆢ이것도 참 좋네요 ㅎㅎ
메리크리스마스ᆢ


IP : 203.236.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12.12.24 11:29 PM (119.66.xxx.13)

    흑흑ㅠㅠ 이렇게 좋은 날에ㅠㅠ 지금 순간을 즐기시고
    가정으로 돌아가신 후에 잘 화해하시길 바라요~

  • 2. ..
    '12.12.24 11:30 PM (1.225.xxx.2)

    이런이런.. 해피해야 할 날 unhappy하게 만든 남편님 미웡..

  • 3. 에고
    '12.12.24 11:32 PM (211.234.xxx.126)

    무슨일로 싸우셨을까요.....
    욱하는 마음에 운전하심 안되는거 아시죠? ^^
    후딱 드시고 어여 들어가셔요
    지금 듣고있진 않지만 CBS 라디오 꿈음이 선곡이 좋은데요 93.9
    함 들어보시고 12시 땡하면 들어가셈!

  • 4. 그래두 님은
    '12.12.24 11:33 PM (125.186.xxx.25)

    님은 님차라도 있죠..
    전 남편차가 수동이라 오토만 몰줄 알아서 그차 끌지도 못하고

    남편하고 싸우면 꼬박 밖으로 걸어다니는데 진짜 왕비참해요
    갈때도 없고..

    차있으면 저라면...좋은 커피전문점 가서 따뜻한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차안에서 마시며 음악듣고 좋을것 같아요..

    제가 워낙에 혼자만의 시간을 좀 즐기는편이라...

  • 5.
    '12.12.24 11:40 PM (175.118.xxx.55)

    근데 특별한 날 의외로 싸우는 사람 많더라구요ᆞ
    원글님 조금 더 음악 듣다가 그냥 들어가세요ᆞ큰일 아니면 먼저 화해도 해보시구요ᆞ싸움 오래가는거 좋을거 하나 없더라구요ᆞ

  • 6. 둥이맘
    '12.12.25 12:09 AM (1.238.xxx.23)

    아ᆢ저두 Cbs듣고있었어요 ^^
    12시 채우고 들오려했는데ᆢ지하라 무섭고
    춥고해서 들어왔어요ᆢㅠ
    걱정해주신님들 고맙습니다ᆢ
    남편은 자고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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