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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학습캠프
캠프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2-12-24 17:14:57
IP : 182.216.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롱
'12.12.24 6:07 PM (222.237.xxx.183)갔다온 엄마들말 들으니까 공부 싫어하는 아이들은 별 효과 없다 하네요.
멘토들이 잘해주니 그것만 좋았다고 하는 애도 있답니다.
조금 달라지는것 같은 아이들도 3일후엔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된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아이와 잘 상의해 보세요.
엄마의 일방적인 결정 보다는 아이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는게 무리가 없을듯 해요.
저희 애도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는데 캠프 보내려다 접었습니다.
공부 정말 싫어하는데 친한 친구가 간다니까 가고 싶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들 마음은 놀러 보내는게 아니고 캠프를 통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는건데 그게 않되면 아이와 한동안 얼마나 갈등이 심해지겠어요
비용도 만만치가 안잖아요. 아이가 정말 공부할 마음이 되었을때 보내시는게
가장 효과가 클것 같네요.2. ㅇ
'12.12.25 12:24 AM (58.148.xxx.103) - 삭제된댓글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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