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 찍은 엄마한테 전화 왔어요...

48% 조회수 : 8,754
작성일 : 2012-12-24 16:37:16
엄마가 문후보를 찍는다고 했다가
선거 전날 다시 박후보를 찍는다고 해서 멘붕...
마치 어딘가에서 사상(??)교육이라도 받고 온 듯이
(자식들이 전화해도 절대 넘어가면 안 돼!! 뭐 이런 식)
난공불락의 엄마와 통화하다가 정말 멘붕와서.............무튼...
선거 전날 통화한 이후로 다시 전화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불효녀라고 욕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손주 얘기까지 했는데도 종교처럼 무조건 믿는다는 엄마를 용서할 수 없었어요.
오늘 전화 와서 왜 그동안 전화 한통 없었냐고 하시네요.
그냥 솔직히 말했어요. 멘붕 왔고...정화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이제 엄마 자식 앞으로 힘들게 살아도 뭐라고 하지마.
엄마가 선택한 거니까.
조근조근 화가 난 이유를 설명하니...
어쩌겠냐...이왕 이리 된 거 믿는 수밖에...라고 하십디다.
답도 없네요. 약도 없고.
그냥 정말 속상하다...그러고 전화 끊었습니다.
가족여행이 잡혀있는데 지금 기분 같아서는 
부모님의 행복한 추억을 위해 동원되는 거 못 할 것 같아요.
불효녀라고 욕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너무 힘드네요.
내가 한 표 찍는다고 달라지냐?고 말씀하시는 엄마.
그냥 당분간은, 내 마음 추스릴 때까지는,
그냥 냅둬달라고 말씀드리고 말았습니다.
불효녀인데...........정말 어쩔 수가 없네요.


IP : 182.218.xxx.16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2.12.24 4:41 PM (27.1.xxx.216)

    저도 아직까지 그래요
    시간이 해결해줄꺼에요

    걱정마세요

  • 2. ..
    '12.12.24 4:43 PM (180.68.xxx.222)

    아이고.. 도대체 언제부터 누가 대통령 되는게
    가족 그것도 부모보다 더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까?
    세상 말세다..

  • 3. 이게멘봉일쎄
    '12.12.24 4:45 PM (218.152.xxx.206)

    저도 당연히 엄마가 박근혜 찍을지 알았는데
    아니라는 소리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님의 심정 천배 만배 이해하네요.

  • 4. 어쩜
    '12.12.24 4:47 PM (119.197.xxx.71)

    저희 엄마랑 똑같은 말을...철썩같이 약속하시구선 내 한표로 어찌되겠냐 하시데요.
    물론 부모님보다 소중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나를 안고 계시던 부모님 이제 내가 안고 가는데 주변이 가시밭이냐 풀밭이냐 그걸 가르는일이니
    다른 선택한 부모님이 야속한 거지요.

  • 5. 이명박 찍은 사람들이
    '12.12.24 4:49 PM (180.69.xxx.105)

    하는 말이 그거였죠
    뭐 어쩌냐 이제 끝났는데 잘 알아서 하겠지
    아 정말 쌍욕이 다발총으로 분사될 것 같아요
    왜 지들 때문에 멀쩡한 국민들이 영혼까지 상처입고 십여년을 살아가야 합니까
    무지불식한 것들 정말
    왜 암이 생기는지 알 것 같아요

  • 6.
    '12.12.24 4:49 PM (117.111.xxx.196)

    내 한표로 어찌 되지도 않을건데 자식이 부탁까지 하시는데 꼭 그리 하셨어야 하셨대요?

  • 7. ㅇㅇ
    '12.12.24 4:49 PM (125.185.xxx.35)

    집집마다 한표씩이 모여 50%가 넘었네요...에휴~
    어쩌겠어요...이렇게된거...힘내고 우리,맘 정리해요..
    울엄마도 그네찍었어요.콘크리트 울 엄마...ㅠㅜ

  • 8. ..
    '12.12.24 4:49 PM (110.70.xxx.102)

    저도 그 심정 이해해요. 저도 계속 마음이 풀리지않아여

  • 9. 아집
    '12.12.24 4:51 PM (182.216.xxx.3)

    젊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 달라고 그리 부탁해도 무슨 고집으로 그러는지

  • 10. 그러지 마세요...
    '12.12.24 4:56 PM (61.21.xxx.254)

    저도 그 심정 알겠지만.....ㅠㅠ 나이도, 고향도, 마인드도 모두 다른 가족들이 한데 모여서 한마음이 되는 거 쉽진 않겠죠.. 앞으로 또 일어날 일일지도 모르는데... 현명하게 싸우(?)세요..

  • 11. 귀한 내 한표
    '12.12.24 4:58 PM (218.146.xxx.80)

    생각을 아예 안하던지 아님 대충 생각한 사람들의 특징이
    이제 결과가 나왓으니 어쩌겠냐?
    사는대로 살아야지...이럽니다.
    그 귀한 한표가 모여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전혀 모르고 그냥 찍습니다.
    그 귀한 한표에 대한 책임의식이라곤 전혀 없어요.
    차라리 아예 투표를 하지 말라구!!!!!!!!!!!!! 라고 소리치고 싶어요

  • 12. ...
    '12.12.24 4:58 PM (119.197.xxx.71)

    제가 늦둥이라 부모님이 이제 칠순이신데, 박정희, 육영수에 대한 그런게 있어요. "좋은분들? 나라를 살린?"
    거기다 박근혜는 한마디로 짠한 느낌이 있는거죠.
    큰언니 한테 얘기들어보니 육영수여사 돌아가셨을때는 동네방네 통곡을 했다던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세상속에 살아오신 분들이세요. 죽음만 놓고봤을땐...
    자식들 얘기 들으면 해주는게 맞고 결심을 하셨는데 어르신들끼리 모이면 다시 원점으로~
    다들 너무 나가지마세요. 속상하다는거지 내부모가 진짜 밉고 그렇다는거 아니니까
    천륜을 저버리니 그런말씀은 마셔요.

  • 13. 에휴
    '12.12.24 5:02 PM (112.156.xxx.232)

    가족여행가면 분명히 박얘기 하고 그럴시간이 올텐데 그때 님이 폭발하시는것 보단
    차라리 당분간 안만나시는게 나을꺼 같네요
    어머니한테는 자식대신 박근혜가 티비에 맨날 나올테니 그걸로 위로가 되실듯

  • 14. 1470만
    '12.12.24 5:04 PM (58.87.xxx.208)

    단호하게 나가세요. 정신 안차려서 자식들 한테 무시 당하고 자식들 힘들게 한거 아셔야 해요

  • 15. 그냥
    '12.12.24 5:15 PM (211.219.xxx.62)

    맘 풀릴때까지 안 만나시는게 나요.

    전화로 하는데 얼굴 보고 싸우는것 보다는 그래도 나은데. 괜히 여행에서 폭발하면 수습도 어렵고..

    큰 문제 아님 여행 피하시고, 가시게 되면 되도록 피하세요. 그래도 싸우고 나면 더 괴롭거든요. (경험자)

  • 16. 전요..
    '12.12.24 5:27 PM (175.209.xxx.172)

    지난 주말 아버님 생신으로 지방 (경상도..) 갔다 왔는데..

    이틀동안 ㅂㄱㄴ 찬양만 듣고 왔어요...ㅋㅋ(이젠 웃음만 나요..)

    어젠 채널이 어딘진 모르겠지만...아주 소리 크게~~~(일부러 저 들으라 하신듯..)

    그네 아줌마 다큐를 틀어 놓으셨더라구요..

    그럼서 넘 감동적이다,,눈물이 난다..본인은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그네 아줌마 프로 보고 눈물이 안날수 없

    었다..

    그럼서 놀라시는척??? 하네요..

    그네 아줌마 서강대 영문과 수석이라고 나온 대목에선..머리도 좋다고..(영문과 나왔다요???)

    ㅋㅋㅋㅋ

    또한 뻔한~~레파토리..

    울 신랑이 노인복지는 노무현 대통령때 한거라 했더니..

    절대 아니랍니다..

    죽*놈의 노무현 새*는 그런짓 안한다고...다 이맹박이가 했다고..

    울신랑 그건 아니라고..설득 (울 신랑도 은근 그네 아줌마편입니다.)

    나중엔 은근~~슬쩍 자리 피하시더라구요..ㅋ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습니다..ㅋㅋ

    어제 집에 돌아와..

    바로 뉴스타파랑,,,,민족연구소에 정기후원 가입했네요..

    "아버님!!!!!!!어디 해보자구요~~~전 조용히 움직일랍니다.." ㅎㅎㅎ

  • 17. ㅊㅌ
    '12.12.24 5:31 PM (115.126.xxx.115)

    이번 박수첩만 찍은 게 아니잖아요
    그전에 쥐박이 찍어주고..그 전에 이회창
    노태우 찍어주고 주구장창 한날당 찍어주지
    않았나요...핑계거릴 수첩이 만든 거죠...아마 죽을때까지
    한날당에 충성할 겁니다...

    자식들이 달라져야 변합니다...

  • 18. 잘 하셨어요
    '12.12.24 5:32 PM (121.145.xxx.180)

    어머니들도 아셔야 해요.
    자식이 얼마나 아픈지.
    최소한 아픈줄은 알아야죠.

  • 19. 이해돼요..
    '12.12.24 5:39 PM (125.177.xxx.190)

    그 대상이 친정엄마시라니 마음이 더욱 힘드시겠네요..

  • 20. 48%
    '12.12.24 5:58 PM (182.218.xxx.169)

    그래도 82라도 있어서 이렇게 구구절절 속을 털어놓습니다. 어디다 말할 데도 없어요.....ㅜ.ㅜ

  • 21. 이제
    '12.12.24 6:04 PM (1.238.xxx.44)

    진보라는 젊은축의 203040 세대도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우리끼기 끼뻐하고 실망하고 운동하면 안됩니다.
    노년층과 소통을 하던가 아님 단념을 하되 그분들이 깨들을수 있도록 자식들의 힘듬을 터놓고 얘기해야해요.전 그럽니다. 이명박한테,박근혜한테 해달라고 하라고...
    우리언니도 부동산 어쩌구 하는거.. 앞으로 오를테니 내가 빌려준돈 갚으라고 했어요.
    솔직히 정이 떨어져요.

  • 22. 아나키
    '12.12.24 6:52 PM (211.204.xxx.147)

    저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정엄마랑 한바탕했어요.
    남편이 매달 보내는 용돈 잘 받았다고 전화하셨는데....
    수첩 찍은 줄 아는데,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어서....말을 해버렸네요.

    이런 저런 얘기하니까 잘 몰랐다고 그러시길래, 대통령을 뽑는데 잘 모르는데 왜 뽑냐고 아빠가 뽑으라고 해서 뽑냐고...
    이념적으로만 생각하지 말라고 해서, 이게 남북 얘기냐고....
    자식들과 손주들 생각하면 그런 투표 하면 안되는거라고...
    아빠가 또 저번처럼 우리한테 빨갱이라고 그러면 이제 안가고 싶다고..

    문재인님 뽑은 우리 시어머니도 그래도 수첩이 뽑혔으니 믿어보라고 하셔서 남편이 미국 닭공장에 취업해서 이민가고 싶다고 얘기하던데..


    이 분노는...시간이 갈수록 거세지네요.
    남편이 5년만 연예프로 보면서 보티자하는데, 아..자신 없어요

  • 23. 이 와중에
    '12.12.24 7:01 PM (211.108.xxx.38)

    남편과 같은 뜻으로 똘똘 뭉친 분들..정말 부러워요.

  • 24. 아이고
    '12.12.24 7:38 PM (116.121.xxx.45)

    이틀 동안 친정 전화 애써 피하고있어요.
    지난번 서울시 무상급식 반대 투표도 한...실상은 가난한 친정...ㅜㅜ

  • 25. 무책임
    '12.12.24 7:56 PM (193.83.xxx.191)

    대통령 잘못 뽑아서 자식들 고생하는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공주 불쌍하다는..이뭐x

  • 26. mental
    '12.12.25 10:18 AM (115.20.xxx.20)

    문재인 찍은 저로서 댓글들을 평가하면 패륜아들이네요

  • 27. 메리크리스마스
    '12.12.25 11:23 AM (119.82.xxx.181)

    화이트크리스마스~!
    사랑과 배려가 어울러지는 세상^^

  • 28. ...
    '12.12.25 1:52 PM (211.106.xxx.243)

    제주변도 집집마다 전쟁같아요 정치얘기는 절대 안하는 집빼고는 찬바람 쌩쌩 얼굴붉히면서 싸우고 ..저도 이제껏 살면서 가장 정이 떨어졌달까 종교같이 저러니까 사람이 달라보여요 남자노인분들 모여서 누구 지령을 받는지 이런저런 빨갱이소식 듣고와서 말도안되는 열을 내고 무슨 외계인 침공온거같이 그러는데 꼴보기 싫다는 생각 처음으로 했어요 말안통하는건 당연하고
    아들내외 와서 박근혜때문에 이제 어쩌냐고 (이공계) 불리할거같다고니까 덜컥했는지 '잘하겠지...' 이러고있는데 정말 보기 안좋더라구요 이러다가 진짜 골 생기겠더라구요
    언제부터 대통령 누가되는게 중요했냐구요 그만큼 이번 선거는 피튀기게 중요했어요 진짜 말세예요 집집마다 싸운집이 한둘이 아니고 빵갱이소리 안듣는 젊은이가 없었는데 중요한일 아니예요? 솔직히 내밥그릇이 달렸어요 그 밥그릇 박근혜뽑은 은퇴한 노인분들이랑 나눠먹어야해요 내 부모니까 더 화가나는거죠 버릴수도 미워할수도없는데 공격하고 받을수밖에없으니

  • 29. ..
    '12.12.25 2:04 PM (125.141.xxx.237)

    문재인 찍은 저로서 댓글들을 평가하면 패륜아들이네요

    // 왜곡된 효 사상은 조선왕조 600년이 끝나면서 같이 버렸어야 하는 거고요. 부모의 정치적 행위에 대해 비판하는 것과 부모자식 간의 사적인 행위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별개로 놓고 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복지개념이 없던 시대에는 자식의 "효도"가 노후보장이고, 노인복지였지만, 이제는 그것을 국가에서 해주는 시대로 변했습니다. 노인들은 이런 시대 변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요. 알려주려고 해도 귀를 닫고 들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낡은 시대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되풀이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소통이 힘든 거지요. 이게 패륜 운운하는 극단적인 비난까지 나올만한 사안입니까? 상대가 부모라면, 잘못된 정치적 행위에 대해서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까? 그야말로 공사구분 못하는 전형적인 朴 지지자의 논리라고 생각됩니다만.

    정치체제는 민주공화정으로 바뀌었지만 정신 자체는 아직 조선왕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실상의 "백성"들 때문에 우리나라 정치가 항상 막장인 겁니다. 국가 = 정권 = 지도자 이렇게 동격으로 놓고 국가 지도자에 대한 비판을 국가체제 전복 주장이라도 되는 것처럼 침소봉대 하면서, 정작 그 백성들은 노무현 대통령만큼은 국가와 동일시 하지 않습니다. 쿠데타로 집권한 사람을 가장 존경한다면서 절차적 민주주의를 통해 당선된 사람은 비난합니다. 쿠데타로 집권한 그 자체가 문제라고 아무리 말을 해줘도 그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 라고 귀를 닫아버립니다. 공과에 대해 말을 해주려고 해도 니들이 뭘 안다고, 라는 말로 대화를 끊어버립니다. 바로 이런 게 논리적 모순이고 불통이지요.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여전히 낡은 시대의 가치규범에만 얽매여 있는 사람들이 이번 대선에서 자기들의 낡은 주장을 관철시킨 겁니다. 그런 정치적 결정을 한 자신의 부모를 비판하는 것이 "패륜"이라면, 역사를 후퇴시키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한 그 부모들은 역사의 "대역죄인"이 되는 겁니다.

  • 30.
    '12.12.25 2:07 PM (110.70.xxx.238)

    힐링이 필요해서 속풀이하는글에 꼭 공자님 말씀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그럼 어른들은 그깟 정치문제로 자식들 가슴에 대못 박는지요 저 울 아빠에게 빨갱이 소리 듣고있는지 10년인데 그건 괞챦은지요

    힐링이 필요한 때니 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어차피 뒤집어쓰는건 이러나 저러나 저희거든요

  • 31. 짝퉁사감
    '12.12.25 3:00 PM (114.243.xxx.119)

    저는 이번 구정때 양갓집에 안가기로 했습니다.
    욕먹고 말겠습니다,

  • 32. 뭔 패륜
    '12.12.25 3:04 PM (59.16.xxx.47)

    패륜의 뜻이나 좀 압시다!!!
    그기 뭔뜻인데

  • 33. ....
    '12.12.25 3:20 PM (112.155.xxx.72)

    친자식을 빨갱이라고 하는 거 부터가 패륜이었죠.
    패륜이란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시는 거 아닙니다.

  • 34. ....
    '12.12.25 3:22 PM (112.155.xxx.72)

    한국에 근거 없이 뿌리 깊이 박힌 유교 사상 때문에
    나 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이 한 마디 하면 가만 있어야 한다는 문화가 압도적인데
    그것 부터 깨야 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고 때문에 새누리 당의 빨갱이 전법이 몇십년을 도전 받지 않은 채
    지속되었잖아요.
    젊은 사람들 할 말 있으면 다 하고
    노인들과도 인간 대 인간으로 대합시다.

  • 35. 125.141.님
    '12.12.25 4:59 PM (211.49.xxx.20)

    좋은 댓글인데, 불판 갈고 게시물 많이 읽게 써주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788 겨울이 정말 춥네요. 10 날씨 2012/12/25 2,914
199787 보일러 작동시켜야할까요? 30 보일러 2012/12/25 4,625
199786 심장에 대해 아시는 분요.... 7 심장 2012/12/25 1,351
199785 크리스마스 선물 환불하라는 남편 3 답답 2012/12/25 2,376
199784 출산예정일 2주전에 부산에서 서울 왕복 괜찮을까요? 7 .. 2012/12/25 1,175
199783 저 나이많은데... 12 노랑~ 2012/12/25 3,864
199782 레미제라블 원작 어느출판사걸로 읽으면 좋을까요? 8 번역잘된책 2012/12/25 2,653
199781 종편에서 박그네 청와대서 결혼하면 좋겠대요 25 헐 개또라이.. 2012/12/25 4,235
199780 화정,행신 부근에 양심적인 치과있을까요? 9 ... 2012/12/25 6,888
199779 윤창중....스스로 물러나라. 7 윥창...x.. 2012/12/25 2,022
199778 아파트 경매구입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3 ㅇㅇ 2012/12/25 1,750
199777 오자룡이간다ᆞ 장미희는 왜? 5 루비 2012/12/25 3,110
199776 어제 동료의 태도 때문에 오늘까지 곱씹는 나 ㅠㅠ 8 에휴 2012/12/25 3,449
199775 아래쪽 어금니...없으면 큰일날까요? 13 .... 2012/12/25 11,124
199774 스웨덴,독일같은 유럽복지국가 VS 미국,일본 어디가 더 이상적?.. 12 .. 2012/12/25 2,557
199773 30후반 여자가 이런 원피스 입으면 좀 그럴까요 17 ... 2012/12/25 4,686
199772 <힐링>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님의 트윗 몇 가지 6 아리아 2012/12/25 2,804
199771 일베, 오유, 디씨의 완벽한 비유 4 알바아닙니다.. 2012/12/25 2,578
199770 꿀마늘 담는법이요^^ 3 엔지니어님글.. 2012/12/25 3,688
199769 "피눈물 흘리기 바래" 협박한 파혼당한 여사장.. 2 애휴 2012/12/25 3,506
199768 윤창중 기자회견 갈때 월간 박정희 들고 있던것 보셨어요 2 이제 알겠네.. 2012/12/25 2,983
199767 박근혜정부 복지지원금 많이 줄이겠죠?? 5 ddd 2012/12/25 1,138
199766 학교 봉사요..특목고 안가면 시간 안채워도 되죠? 6 질문 2012/12/25 2,041
199765 박근혜의 대통합은 바로 전 국민의 일베충화였다 3 오늘의 트윗.. 2012/12/25 1,367
199764 정말 학교레벨이 우선적 고려대상일까요? 14 원서 2012/12/25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