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헉
'12.12.24 4:10 PM
(203.226.xxx.241)
벌써 안철수죽이기작전 돌입?
2. 뭐래?
'12.12.24 4:10 PM
(14.32.xxx.164)
말인지 막걸린지... ㅡ.ㅡ
3. ...
'12.12.24 4:12 PM
(121.128.xxx.173)
말인지 막걸리인지2222222, 원글쓴사람 이상합니다
4. 음
'12.12.24 4:13 PM
(110.70.xxx.21)
어느정도 동감하네요
5. llllll
'12.12.24 4:15 PM
(14.45.xxx.45)
충분히 예상 가능합니다. 안철수 뒤에 비노들 모여서 문재인후보와 친노 몰아낼겁니다. 미리 대비해야합니다..
6. ..
'12.12.24 4:19 PM
(219.249.xxx.19)
정말 동감합니다.. 앞으로의 시나리오는 모르겟지만 ...대선출마부터 단일화 과정, 선거지원까지 보여준 행동만으로도 정치잘할 큰 인물은 아니구나 느꼈어요.
7. 이 글이야 말로
'12.12.24 4:19 PM
(121.145.xxx.180)
문재인, 친노 척결 시나리오.
8. 동감요..
'12.12.24 4:22 PM
(14.37.xxx.182)
안철수는 이미지로 정치했죠. 실제 보여준건 아무것도 없고..
2년전부터 언론에서 방송에서 마구 띄우기 시작해서 중도층의 지지를 받는다고 했지만..
사실 안철수가 없었다고 해도 중도층은 문재인에게 80% 이상 기울어있었죠..
9. lllll
'12.12.24 4:23 PM
(14.45.xxx.45)
그죠. 솔직히 안철수 때문에 문재인후보에게 피해 많이 갔습니다 언론노출도 적었구요
안철수는 영악하고 간사한 놈이에요.
10. 흠.
'12.12.24 4:25 PM
(143.248.xxx.89)
문재인님과 안철수님을 비교하자면 전 문재인님이 훨씬 좋아요.
내면화된 민주적 태도때문에요.
안철수님은 CEO 특성이 강해서 민주적이라기 보다는 결과 위주인거 같고.
시대에서 요구하는 바가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어요.
새누리당의 지지기반 대부분이 결과만 좋으면 다 좋다는 사람들이라서
안철수님이 나오면 새누리 표를 갈라 놓을 수 있을 거 같기도 해요.
안철수님이 친일파 청산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정당화 시키지는 않을테니
어쩌면 친일파가 힘을 잃고 건전한 보수가 자리잡을 때까지는
안철수님이 중도보수로서 역할을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11. ...
'12.12.24 4:25 PM
(14.32.xxx.164)
참내... 에효 입이쓰다..
이런 시나리오는 종편에서나 보는건줄 알았는데....
12. 근데
'12.12.24 4:28 PM
(14.37.xxx.182)
안철수가 또 다시 정치에 들어오는 순간..야권 분열의 시나리오는 전개될것 같은 불길한 생각은 듭니다.
13. .....
'12.12.24 4:30 PM
(114.207.xxx.71)
손톱만큼의 이득이 있다면 무조건 갈라서며 물고 늘어지는게 특징이죠.
사퇴까지 해서 표 몰아 줬으면 됐지.... 뭘 더 해야 ....
fta 하나만 해도 역사 앞에 얼굴을 못들어야 그래도 사람인데...
정치적인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을 자기 앞에 있다고 죽일놈 살릴 놈 만들더니....
결국은 이렇게 몰고 가는게 수순인가요?
정말 인간 집단 같지 않습니다.
새누리는 이익만 된다면 이사람 저사람과 손을 잡지만 친노는 이익만 된다면 이놈도 쳐내고 저놈도 밀어 내는 게 특징이네요.
결국 저쪽은 점 점 더 세가 불 수 밖에 없고 이쪽은 점 점 더 세가 쪼그라 들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14. 허허...
'12.12.24 4:30 PM
(125.178.xxx.147)
요번에 보셨쟎아요... 야권의 모든 힘들 다 모아서 있는카드 없는 카드 다 끌어모아도 패하는 마당에 요딴식으로 가당치도 않은 소설만들어서 다 쪼개지고 서로 물어뜯고 흩어지고.... 이젠 새눌당의 무적무패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말로밖에 안보여요... 생각이 일센치라도 있으시다면 제발 자중하시죠.
15. 맞는듯
'12.12.24 4:30 PM
(112.156.xxx.232)
제가 안철수의 젤 싫은 점이 그야말로 뭔가 날로 먹으려는 느낌이었다는 거죠
문재인은 국회의원출마해서 국민의 심사도 받고 민주당 경선도 치르고 하나씩 하나씩 절차를 거쳤는데
안철수는 그런 단계 싹 무시하고 진짜 국민의 직접적인 경선과정을 안거치려고 하는 점이 참 얄미웠어요
무슨 대통령후보 특채느낌이랄까
그리고 이 시나리오 제가 보기엔 상당히 신빙성있는데요
16. 못난것들
'12.12.24 4:31 PM
(211.246.xxx.55)
에효 원글이비롯 댓글 몇몇
타진요스런것들은 어딜가나 기생하고있구나
좀정신차리자
친노척결할생각이었으면 안철수가 미쳤다고 친노핵심 문재인하고
공동유세하고 노란목도리둘러주고 미친짓을했냐
그넘의 되지도않는 앞뒤안맞고 싼티 풀풀나는 음모론 지긋지긋하다
그냥 순리대로될거니까 잡스런설 고만 퍼와라
안철수인격모독도가지가지로한다
17. 긍정최고
'12.12.24 4:34 PM
(210.205.xxx.172)
허허.... 참내.... 기가 찹니다 기가 차.... 여기 게시판에서 우리 덩실덩실 춤추면서 이번에는 문재인, 다음에는 안철수 라고 말하던 사람들 아니었던가요? 지금 적이 누구인지 똑바로 보시기를 바래요... 그동안 안철수는 자신의 방법으로 최대한 지원 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노란목도리 전달할때의 그 감동을 아직도 간직하신다면 이런글은 삼가해주시죠...
18. 하나더..
'12.12.24 4:35 PM
(125.178.xxx.147)
다 필요없고 하나만 알아두시죠... 요런식으로 하면 죽을때까지 야권의 총선이나 대선승리는 없습니다.
19. 에너맘
'12.12.24 4:38 PM
(119.71.xxx.100)
님 맘이 제맘입니다, 한참 선거운동 할 시기에 이 트집 저트집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도대체 정체를 모르겠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기대가 참 많았는데 이명박 정부에 적극 참여하고 토통땐 거부했었다는것도 그렇고.............
20. 위에도 썼지만
'12.12.24 4:39 PM
(121.145.xxx.180)
뼛속까지 노빠가 말합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이야 말로 친노척결을 원하는 사람이고,
펌해온 원글님도 마찬가지로
야권 분열을 노리는 사람이라 봅니다.
21. 그러면
'12.12.24 4:40 PM
(175.192.xxx.73)
징글징글한 문빠들
니들이 안철수또 깔줄알았다 ㅋㅋ
구역질나고 역겨워.. 가증스러워 ㅋㅋㅋ
니들이 할줄아는게 고작 82에서 안철수 까질이나 하면서
정신승리하는거 밖에 더 있냐 ?? ㅋㅋㅋㅋ
뻔뻔하고 염치없는것도 유분수지 ㅋㅋ
하는 꼬라지보니 명박이하고 한몸같다??
ㅋㅋㅋ
토나온다 병신들아
22. 그러면
'12.12.24 4:42 PM
(175.192.xxx.73)
대선떨어진건 문재인인데 다끝난 안철수가지고 쥐잡듯하는거보니
니들이 닭근혜한테 디지게 당해봐야겠네 ㅋㅋ
머저리 문빠들이 잘하는거 딱 하나
남탓 남탓 남탓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본성의 밑바닥을 보는듯하네 ㅋㅋㅋ
역겹고 더럽고 추악하다
우엑 ㅋㅋㅋ 토나오는것들 ㅋㅋ
23. 그래서
'12.12.24 4:47 PM
(112.156.xxx.232)
지금 친노핵심 문재인한테 대선패배책임지고 의원직 사퇴하라고 지랄하는거 같네요
이해찬한테도 사퇴하라고 그러더니
24. ㅇㄹ
'12.12.24 4:47 PM
(175.192.xxx.73)
이럴때보면 성악설에 믿음이 감..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불리하거나 이득갈꺼 같으면
작정하고 사람하나 병신만들고 히히덕거리면서 정신승리하는게
혐오스럽고 역겹고 인간본성에 대한 불신이 마구마구 생기네...
꺅 토나와.......더럽고 추잡한 것들아 ㅋㅋ
평생 그러고 정신승리하며 꿈속에서 살아라
평생 남탓하면서 살아라 ㅋㅋ
25. 마지막으로..
'12.12.24 4:47 PM
(125.178.xxx.147)
원글님이 진정 야권의 번영을 바라는 분이시면 원글 내리시죠. 아니면 님의정체는 뻔하네요.
26. ...
'12.12.24 4:58 PM
(211.40.xxx.120)
당신들끼리 뭘해도 좋은데, 안철수 좀 끼워넣지마.제발....
그냥 민주당이나 물고빨고 가.
27. ..
'12.12.24 5:01 PM
(115.136.xxx.97)
그럴줄 알았어요.
님들에게 중요한것은 국민도 조국도 민주주의도 정의도 아니고,
오로지 노빠만을 위한 노빠에 의한 노빠의 정치겠지요.
님글에서 확인된 사실있으면 증명해보세요.
안철수 후보양보해주고, 마지막날 그추위에 밤늦게까지
선거운동했지요.
님들은 정치나 이런것 이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할것 같네요.
이제 안철수에게 단물 빨아먹고 나서 선거에서 지니까 안철수탓
대선 말아먹고 님들은 책임 져야 하는 사람없나요?
사람이 먼저다!!
그만 뻔뻔하고 빠질좀 그만하고,
사람좀 되세요!!
수꼴 박빠들과 한치도 다름이 없으면서 누구를 욕합니까
님글 보니까 박근혜가 된것 아직도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조금 도움이 되는군요. 문재인됐으면 이런것들이 완장찼을것 아닌가
싶어서요. 고마워요.
28. 아
'12.12.24 5:07 PM
(125.180.xxx.131)
이번 대선 중에 나왔던 것들을 보면 문재인에 대한 견제는 엄청 신경써서 한 사람입니다. 문재인의 지지도가 올라가려 할 때마다 힐링캠프 출연이나 대권도전 선언 등으로 문재인에게 관심이 부각되는 것을 최대한 막았고 개인적으로는 바로 이 부분 때문에 대선에 졌다고도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알려질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이길 수 있었다고 보죠. ->동감합니다. 안철수삐짐의 정치 지겹습니다.
29. ....
'12.12.24 5:08 PM
(211.246.xxx.78)
윤대해검사 문자를 검색해보시면 이글이 영 뜬금없지만은
않으실꺼예요
30. 말인지 막걸리인지
'12.12.24 5:27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안철수 죽이기에2222
작업 글이네요
파닥파닥~~
31. 덜떨어진...
'12.12.24 5:28 PM
(119.200.xxx.2)
하여간 반성은커녕 그저 안철수 탓.
문재인 지지도가 올라갈 때마다 안철수가 어쨌다고요?ㅋㅋㅋ
아니 안철수 같은 무소속 후보가 설사 자기 어필을 한다해도 문재인 지지도가 꺽일 정도면 그냥 그정도 수준밖에 안된다는 것 스스로 지지자들이 인정하는 거네요.
그럼 반대로 새누리 애들 입장에선 박근혜 대세론이 팽배할 때마다 안철수가 등장해서 대세론 꺾인 건 또 뭐라고 할 겁니까?
저쪽 지지율 꺾어줄 땐 얼씨구나 하다가 이쪽 지지율 못 올라가는 건 안철수 탓?
그 전에 본인 후보 경쟁력이나 살펴보시길.
누구 때문에 지지도가 못 올가간다는 자체가 이미 후보 경쟁력이 그만큼 부족하단 걸 알아야죠.
지지자들 스스로가 자기 후보 얼굴에 먹칠을 해요. ㅉㅉ
이건 뭐 쟤만 없었으면 내가 프리마돈나였어~~~하고 구석기 시대 만화 스토리도 아니고.ㅋㅋㅋ
32. 놀고있구나
'12.12.24 5:31 PM
(121.144.xxx.151)
아직도 윤대해얘기하네.
윤대해가 예상한건 그거였지.
안철수가 조용히 빠지고 세력형성한다고 했지.
끝까지 저렇게 열렬히 유세까지 해줄줄은 꿈에도 몰랐을거다.
그래서 일단 여기서 틀린 예상이고,
안철수가 윤대해 말대로라면 그냥 조용히 있어야했지. 것도 아니었고,
만약 지지만하고 유세안해줬으면,
문 기껏해야 30프로안팎이고 완전 대패였을텐데,
그럼 안철수 자기 세력형성에도 훨씬 유리하고 말이지.
근데 그렇게 안했단 말이야.
그게 한계야. 절대 안철수를 다 못읽어내지.
함 생각해봐. 머리가 있으면,
윤대해의 예상은 자기예상일뿐,
다 따지고 들어가보면, 전혀 맞지않다.
윤대해드립은 이제 그만하자.
33. 자봐라
'12.12.24 5:37 PM
(121.144.xxx.151)
윤대해 전문
안철수의 사퇴는 문재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고 결국 문재인이 떨어지게 만든 후...
문재인을 소극적으로 지지하겠지만 적극적인 선거 운동은 하지 않고 문재인이 떨어지길 바라는 것 일 것이다.
바라는것일것이다. 윤대해의 예상일뿐이야.
안철수가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안할거라고???
추운밤늦게까지 보름이상, 노란목도리 퍼포먼스,
그정도면 100프로 완주해준거야.
완전 틀린 예상을 왜 자꾸 가져나와 들먹이는지,
그냥 윤대해 예상일뿐,
근데 그것도 틀렸자나.
진짜 음모론 드글드글하구나.
34. 자봐라
'12.12.24 5:41 PM
(121.144.xxx.151)
왜 윤대해 예상이 어긋났냐면,
안철수는 소의보다 대의대로 가거든
자기 대통령되는게 목적이 아니라 단일화가 목적이었어.
그렇게 두고보면 왜 저랬는지 다 나오지.
사퇴도, 적극적 지원도,앞으로 행보도,
이사람한테는 박그네가 악성바이러스였거든
자, 이제 내가 안철수에 대해 예상해보면,
지금까지 내 예상대로 움직였거든.
안철수 신당창당한다.
민주당 이합집산한다.
안철수가 매의 눈으로 쓸만한 놈 잘 골라낼것이다.
그리고 친노 팽하지 않는다. 잘끌어갈 것이다.
안철수는 말 그대로 모든 일을 상식대로 처리할 것임.
35. 몇몇분들
'12.12.24 5:48 PM
(112.223.xxx.125)
마늘하고 쑥 좀 보내드려요?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되세요
36. 알바축하한다
'12.12.24 5:52 PM
(112.223.xxx.125)
댓글 많이 달렸구나
여기 공감하는 몇몇분들....
잊지 않을께요
당신들 속 마음이 이랬었다는걸... 저질들....
37. ,.
'12.12.24 5:58 PM
(118.46.xxx.99)
진보는 늘 뺄셈 정치만 한다더니
친노보다 뛰여난 인재 나오면 혹시라도 친노가 밀릴까봐
나오는 족족 밟아 버리고 내 쳐내 버리니 누가 친노를위해 일을 할려할까?
어차피 선거 끝나면 팽당할줄 다 아는데
그러다 보니 인물 고갈 상태이고 선거 때마다 다 말아 먹고
언제 깨달을려나 참 답답하다 그노무 친노가 뭣이간데
38. 문지지자에요
'12.12.24 6:03 PM
(80.187.xxx.38)
진 걸로도 모자라서 이 기회에 누구 탓을 해서 재미를 좀 볼까 희생양을 찾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나요?
어쨌거나 문-안 두 분이 힘을 합쳤잖아요. 그래서 48프로까지 나왔습니다. 지금 와서 누구 탓하는 거 아무 의미 없어요.
이제 대선은 끝났고 박근혜가 당선되었기 때문에 이제 우리의 조건 자체가 달라졌어요. 문재인씨 안철수씨 두 분 모두 앞으로 걸어가실 길이 꽃길은 아닐 거라고요. 두 분 모두 우리가 지켜드려야 할 분들이니 제발 이런 글 퍼오셔서 사람들 속 더 시끄럽게 하지 마세요.
39. 참
'12.12.24 7:09 PM
(112.202.xxx.64)
안철수가 민주당을 들어갈꺼면 예전에 들어갔죠.
수많은 러브콜이 있었고, 그때 분위기라면 민주당 대선 후보되기 어렵지 않았을겁니다.
민주당의 조직력 하에 대통되어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친노세력 죽이기가 이 시나리오보다 쉬웠을텐데 그러지 않았죠. 기존의 정치인이라면 이 방법을 썼을테죠. 노통도 그러했으니..
그러니 기존의 정치꾼들 시각으론 안철수 의중이 이해하기 어려운거죠.
단일화 실패해도 대선에 나와 새누리를 도와줄꺼라(리틀mb?) 예상했지만 그것도 아니였고
문재인 위해서 선거 활동 지원 안할꺼라 예상했지만 그것도 아니였고, 문재인 당선되면 연립내각 수립하자 했더만 그것도 싫다하고..
그러니 정치권에선 멘붕와서 이런 저런 소설들이 자신의 시각에서 쓰여질뿐인거죠.
근데 안철수가 말한 새정치로 생각하면 이해안될 것도 없어요. 새누리도 싫고 현재의 민통당도 싫은 즉, 새로운 판을 짜서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이루고 싶은거죠.
보수/진보, 지역, 종북 프레임에 갖힌 정치가 아니라.
근데 우수한 인력풀이 없다는게 문제였죠.
이미 정치판에 몸을 담구고 있거나 야인으로 남아 있으려고 하거나 했을테니까요.
이것이 이번에 보인 안캠의 한계가 아닐까해요.
40. 이런 분란글에
'12.12.24 7:10 PM
(211.108.xxx.38)
속지 말아요, 우리 82님들..ㅠㅠ
지금은 서로 다독이면서 위해줄 때 아닌가요.
41. 윗님말씀 공감
'12.12.24 7:25 PM
(125.143.xxx.206)
글과 댓글들이 자극적이네요
82님들 말투같지 않아요
저런 공격적인 말투들은 진짜 양쪽 지지자라면 쓰지않죠
저런 논의할땐 문 안 두분은 좀 이제 빼줍시다
안님이 어떻게 나오실지 몰라 두려운 마음에 김빼기작전인진 모르겠지만 구상하시도록 놔둡시다
문님도 푹쉬고 부산의정활동 집중하도록 놔두시구요
외연넓혀야된다는 문님 반성 안들으셨나요
쪼갤궁리 마시고 잘좀 해보세요
42. 너님은
'12.12.24 7:52 PM
(193.83.xxx.191)
알바!!!!
43. 미네르바
'12.12.24 8:37 PM
(121.146.xxx.235)
알바라고 믿고 싶죠?
저도 여태 그렇게 생각했어요
마지막까지 저는 안철수를 믿을려고 노력했구요
애초 안철수가 대안이라 생각도 했습니다
네이버 파워블로그 드루킹에
82님 소개로 들어가 이것 저것 읽다보니
내 마음속에 모호하게 자리잡은
의구심이 풀리더군요
왜 안철수를 이명박이 심어놓은 연가시라
생각하는지 한 번 들어가서 읽어보셔요
뭐 저도 알바라 하심 할 말은 없네요
44. 그러면 그렇지
'12.12.24 8:40 PM
(175.192.xxx.73)
ㄴ안명박 타령하면서 여기서도 까질하고 있냐??
어차피 깔려고 작정했으니 뭘해도 깔꺼잖아요??
대선끝났으면 이제 안철수 까질 그만할때도 되지않았냐??
45. 다들 안철수에 대한
'12.12.24 9:15 PM
(124.49.xxx.52)
환상을 갖고 있어서 원글 님 말씀이 안들어오나 봐요.
제발 정치하는 사람들 제대로 검증하고 신뢰 했으면 좋겠어요.
안철수 같은 경우 거의 이미지 밖에 없는데,
게다가 의심해 볼 만한 여지들이 상당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으로 믿는 분들이 많아서 참 걱정입니다.
46. 참나
'12.12.24 11:39 PM
(125.178.xxx.147)
하하....누가 누굴 맹목적으로 믿는데요?자신만의 판단이 더 우월하다는 어줍쟎은 착각은 버리시죠. 사람보는 눈이 다 다를뿐입니다.
47. ....
'12.12.24 11:59 PM
(175.123.xxx.29)
지금 민주당의 비주류는 안철수도 이용대상일뿐입니다.
진보? 정권교체?도 허울뿐이고
오로지 밥그릇 지키기, 당권 장악만 눈에 보이는 인간들입니다.
공연히 안철수를 엮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