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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사람들 이해 안되는 행동

달이차오른다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2-12-24 15:09:39
어제 집앞 상가 가는데 시끄런 소리가 나면서 선거유세차량 같은게 오는 거에요. 버스보다 기다란 엄청 큰 트럭 뒤에 캐럴 틀고 사람들을 태우고는 크리스마스 장식한채로 손을 흔들게 하는 거에요. 차는 운행중이고요. 나이든 사람들 같았어요. 지금 생각하니 무지 위험한거네요. 운행하는 트럭 뒤에 사람 타면 안되지 않나요? 어제 날도 무지 추웠는데.....부천 상동에 있는 삼광교회라고...넘 놀라서 순간 입이 안다물어지는거에요. 그러고 동네를 도나봐요.
아래 아이 데리고 교회 가신다는 분이 계셔서 갑자기 다시 생각이 남. 원래 그러는 건지 아닌지 요즘은 뭐가 상식인지 헷갈려요.
IP : 119.69.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4 3:21 PM (121.124.xxx.58)

    달차오르긴.........

    그런사람들 위해 달보며 기도해주세요

    입으로 떠벌리지말고...

    봐요~ 똑같잖아요

  • 2. ...
    '12.12.24 5:07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요즘 이상한 기독교인들도 많아요 ...쓸데없이 정치에 관심갖는 목사님들도 많아요... 신자들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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