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난방 아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지역난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2-12-24 14:25:34
1도 차이면...한시간에 5분돌아간답니다.
그리고...첨엔 10도 차이 내다가 확 돌아가면 내립니다.
내집 뿐 아니라 주위집들이 한꺼번에 돌릴때 싸다..등등 관리실에서 알려준건데요.
일단 물돌리는 잠그는 것을 반만 틀어놔도 이건 난방비랑 상관없다..반 틀어놓아도..온수..난방비 같다는 거 티비에서 봤구요.
각방마다 전기로 온도 조절하는것이있는데요.이걸 외출시 늘 끄고 가는게 난방비 줄이기에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온도를 낯추고 가는게 더 난방비 조절에 도움이 될까요?
암튼 지역 난방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IP : 39.121.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24 2:30 PM (211.237.xxx.204)

    제가 써보니까 그냥 따뜻한만큼 내는것 같아요.
    확올리고 확끄던 미지근하게 계속 놓든..
    따뜻한만큼 돈 나오더라고요..
    확 올리고 30분만에 확 꺼도 미지근함이 오래 가면 그만큼 온도가 올라있었다는거고..
    하루종일 그냥저냥 미지근하게 해놔도 비슷하고..
    전 30분~한시간정도 따뜻하게 확 올려놨다가 꺼버려요.
    거실이나 방마다 카펫이 깔려있어서 그럭저럭 저녁까지 온도가 미적지근하긴 해요.

  • 2. 저희는
    '12.12.24 2:31 PM (218.156.xxx.49)

    오래된 아파트 98년도 입주. 방 모두 불 피우고있는데요 잠그는게 효과가 없다네요
    이번달 단가를 보니 도시가스보다 훨 비싼거 같아요
    22도 새벽에 추울때 5시간 정도 트니까 1~2정도 돌아가요
    제가 매일매일 검침해가면서 쓰고있어요 ㅠㅠㅠ
    도움 안되서 죄송합니다.

  • 3. 리아
    '12.12.24 2:32 PM (36.39.xxx.65)

    제가 해본 결과 끄면 무조건 덜 나옵니다.

    외출로 한달 해놓는 것보다는

    따뜻한 날은 되도록 끄는 것이 절약인 셈이죠.

  • 4. 외출
    '12.12.24 2:36 PM (39.121.xxx.20)

    외출이 끄는거 아닌가요?

  • 5. 온도...
    '12.12.24 2:39 PM (115.90.xxx.59)

    거의 유지해요...
    후끈할정도로 따뜻하지는 않구요... 바닥은 차갑고...공기만 훈훈한데요...-0ㅜ
    실제 온도에 +1도로만 설정해둬요...
    11월 난방비 16,000원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24 새삼스럽지만 역시나 한마디 2012/12/27 490
200623 아이를 낳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하네요 2 외국사람들도.. 2012/12/27 937
200622 참여 정부에 대한 내용이 있는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이 2012/12/27 687
200621 진학사나 메가에서 전부 최초합이어야 되나요? 3 정시 2012/12/27 1,817
200620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539
200619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81
200618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334
200617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994
200616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604
200615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906
200614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77
200613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628
200612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815
200611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122
200610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801
200609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212
200608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311
200607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51
200606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31
200605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39
200604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51
200603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722
200602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809
200601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95
200600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