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앙대 경영학과가 어느 정도 되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8,775
작성일 : 2012-12-24 13:50:11

친구 딸램이 써낸 곳들중 마지막 곳에 합격했다 하는데

더 잘 갈 수 있는 아이임에 틀림없는데 이렇게도 어려운가

간접경험하게 되네요. 이런 경우 전략이 남달랐으면 스카이

갈 수도 있었을까요?

문과구요. 수시로

언어 1개 틀려 2등급

나머지 3개 1등급 

잘 들어간 편인가요? 

 

IP : 124.5.xxx.1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
    '12.12.24 1:58 PM (58.240.xxx.250)

    솔직히 아주 성공적인 입시결과는 아니지만, 그게 현실이더라고요.

    수시합격선과 수능점수가 언밸런스인 경우가 워낙 많더군요.

    같은학교 같은과인데, 친구분 따님보다 수능점수 낮은 수시합격생도 분명 제법 있을 겁니다.

    요즘 입시 아주 복잡다단해요.ㅜ.ㅜ

  • 2. 경영대는
    '12.12.24 1:58 PM (119.203.xxx.42)

    어디든 공부 잘해야...

  • 3. ..
    '12.12.24 1:59 PM (71.163.xxx.128)

    탐구는 필요없고 언수외가 111이어야 연고대 가능성 높습니다.
    정시로 가면 등급은 상관없고 표준점수의 합이 높아야 하구요.
    제가 보기엔 잘 간 것 같네여
    정시로 연고대 갈 성적이었음 중대에 논슬보러 안 갔을테니

  • 4. 인서울
    '12.12.24 2:01 PM (222.237.xxx.246)

    중대 경영 가 보면
    강남권은 아니지만 강북에서 전교1,2등 하던 친구들도 많대요.
    정시는 인원이 워낙 적어
    경영학과 간의 점수차이가 정말 얼마 안 납니다.

  • 5. ,,,
    '12.12.24 2:05 PM (119.71.xxx.179)

    문과 상위권은 경쟁률이 치열해서 아주 힘들어요. 그 학생..연고대는 들어갈줄 알았을거예요.

  • 6. 현실입니다.
    '12.12.24 2:09 PM (118.216.xxx.135)

    그래서 힘들다고 하는 거구요.
    인서울 중상위는 점수차이 얼마안되요. 삐끗하면 한두단계 떨어지는 학교 가는 건 보통이랍니다. ^^

  • 7.
    '12.12.24 2:18 PM (183.122.xxx.22)

    서성한도 됐을텐데 왜 중대인지요?

  • 8. 정시로
    '12.12.24 5:05 PM (14.52.xxx.59)

    그 성적대에서 중대가요
    1등급이라도 수외 컷에 걸렸으면 잘 간거에요
    문과 하나씩 더 틀리면 학교 급이 내려갑니다 ㅠ12월부터 두다리 뻗고 자는게 어디에요
    어차피 언2면 연대는 물건너 갔구요

  • 9. 잘 간것 맞아요.
    '12.12.24 5:43 PM (125.130.xxx.22)

    정시로 그 이상 갈 수 있었으면 수시에 시험 보러 안 갔겠죠.
    정시는 등급 가지고는 몰라요.
    나머지가 만점이 아닌 이상... 등급 컷에 걸린 1등급들이라면 무척 잘 간겁니다. 더구나 경영과니까요.

  • 10. 말씀 들으니
    '12.12.24 5:46 PM (58.143.xxx.120)

    거의 완벽을 요구하는 군요. 실수도 용납안하는 세상....중대생 다시 보게 되네요.
    초등학교부터 꾸준히 잘하던 영재아이였거든요.
    댓글들 많은 참고됩니다. 감사합니다.

  • 11. .....
    '12.12.24 6:52 PM (112.150.xxx.35)

    좀 아까운거 같아요...어떤 전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대 경영 수시로 아는 애 언수외 221 인데 붙었거든요...

  • 12. 지인의 아들이
    '12.12.24 9:31 PM (222.236.xxx.139)

    이번에 언수외 121 받았는데...
    중대 경영 떨어졌어요. 그 아이 중딩때도 전교 1,2등 하던 아인데..
    엄마가 패닉이에요.

    예전의 중대경영 아니더라구요. 우리 다니던 시절의 대학을 생각하면 큰일날것 같아요.

  • 13. 위에 두분
    '12.12.25 6:34 AM (58.143.xxx.120)

    차이가 많이 나네요
    어떤 전형이었는지가 관건이겠어요
    넘 놀랍네요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30 새삼스럽지만 역시나 한마디 2012/12/27 490
200629 아이를 낳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하네요 2 외국사람들도.. 2012/12/27 937
200628 참여 정부에 대한 내용이 있는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이 2012/12/27 687
200627 진학사나 메가에서 전부 최초합이어야 되나요? 3 정시 2012/12/27 1,818
200626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539
200625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81
200624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334
200623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994
200622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604
200621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906
200620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77
200619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628
200618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815
200617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122
200616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801
200615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212
200614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311
200613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51
200612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32
200611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39
200610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51
200609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723
200608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809
200607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95
200606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