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겨울
'12.12.24 1:15 PM
(211.114.xxx.201)
춥긴 춥지만
엄청난 한파는 아닌 것 같은데요.
다만,
삼한사온이 없어진 건 확실하구요.
겨울에 추운게 당연하지
원글님 말대로 너무 심해요.
할 이야기가 없나 봐요.^^
2. 84
'12.12.24 1:16 PM
(114.202.xxx.107)
저도 의아해요..
위기감 조성하는게 특징인 사람들 꼼수 아닌가,,,,,하는.
3. oo
'12.12.24 1:17 PM
(117.111.xxx.184)
당연히 12월 기준이겠죠.
집안에서는 잘 모르죠. 밖은 굉장히 추운가봐요.
집안에서 아직 추위를 얘기할 시기는 아직 아닌 듯 합니다.
1월이 되어봐야...
4. 틈새꽃동산
'12.12.24 1:17 PM
(49.1.xxx.179)
얼긴 얼었어요.
껑껑 얼었네요. 물도 안나오고..
5. ㅇㅇ
'12.12.24 1:17 PM
(211.237.xxx.204)
원래 겨울 들어서서 첫 추위? 첫 영하권? 날씨 되면 난리나죠...
영하 추위라고...
근데 생각해보면 고작 영하 1~2도로 떨어진건데
따뜻했다가 추워져서 그런건지 엄청 춥게 느껴지잖아요..
당연히 영하 15도 이상 떨어지는 한파일때가 더 춥겠지만..
지금까지의 날씨에 비해 많이 추워졌다 싶으면 쭉 영하 15도 이하였던것보다는
영하 10도도 더 춥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에요...
6. nyk
'12.12.24 1:19 PM
(1.177.xxx.33)
오늘 추웠어요.
전 아침부터 밖에 있었던터라.잘알아요.
평소보다 옷을 더 두껍게 입고 있었는데 바람이 불때 바람이 그걸 다 뚫고 들어오더라구요.
오늘 많이 추운건 맞아요.
근데 집에 오니 크게 안춥네요.
바람이 시베리아 벌 판에서 막 불어오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7. ...
'12.12.24 1:20 PM
(222.233.xxx.161)
한강이 처음으로 얼었다니 한파 아닐까싶어요
8. ...
'12.12.24 1:21 PM
(112.162.xxx.51)
한파 맞는데요...
이 정도 기온은 원래 1월 넘어가야 있는 건데 올해는 12월 초부터 완전 겨울 날씨에 바람 쌩쌩... 장난 아니었잖아요
작년에는 제가 겨울에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기억하는데, 11월은 완전 가을 날씨였고 12월 초까지도 겨울이지만 아주 따뜻한 겨울이었어요
보통 겨울이라 하면 1월 넘어가면서 부턴데... 올해는 추위가 참 빨리 찾아온 것 같아요
9. 이게멘봉일쎄
'12.12.24 1:22 PM
(218.152.xxx.206)
따뜻한 캔커피 사서 등산을 갔는데 그게 어느순간 아이스커피로 변해 있던데요?
커피 샤베트가 되어 있었어요. 한파는 맞는것 같아요.
10. ...
'12.12.24 1:29 PM
(125.134.xxx.54)
한파맞아요..
오늘 출근할려고 수도꼭지 틀었는데 물이 얼어서 안나왔어요..ㅜㅜ
올해들어 처음이예요..
길냥이들 밖에서 어찌 겨울나나 걱정이다 ..
11. 그리고
'12.12.24 1:32 PM
(112.162.xxx.51)
여기 부산인데요... 부산에 눈 왔잖아요 펑펑... 그리고 며칠이나 안 녹고 있었어요
부산 살면서 12월에 눈 본 건 정말 처음인 듯... 2월엔 종종 함박눈 올 때도 있긴 했지만요
저도 서울 살다 내려왔는데, 다른 서울 살다 온 사람들이랑 같이 아 정말 서울처럼 춥다고... 부산 겨울 몇 번 지냈더니 서울같은 추위는 못 견디겠다고... 그러고 있어요 정말 추워요 ㅠ 물론 정말 서울에 댈 건 아니겠지만... 지금 해운대랑 이런 바닷가 주변으로는 바람이 정말 강하네요 어젯 밤부터...
동네 사람들 다들 이건 예사로운 바람이 아닌 것 같다면서 월동대비 하고 있어요 ㅠ
12. 음모론
'12.12.24 1:33 PM
(118.216.xxx.135)
날씨조차 음모론으로 몰아가시나요.
너무 그러면 환자같아요. 피해망상증...
선거로 멘붕은 왔지만 이러지들 맙시다. 영하 10도 이하면 한파 맞지 뭘 한파가 아니긴 뭐가 아닙니까?
예전보다 집안 단열도 잘 되어있고 옷들도 든든하고 또 이곳저곳 난방 잘되어 있는 곳이 많으니 예전보다 추위가 덜 느껴지는게지요.
13. 이게
'12.12.24 1:34 PM
(211.51.xxx.98)
이게 한파가 아니면 어느 정도가 한파일까요?
12월 초순부터 벌써 영하 13도가 3번째인데 안춥다구요?
작년, 재작년 엄청난 추위였어도 12월 초순부터 춥지는 않았구요.
주로 1월에 추웠어요. 그런데 올해는 12월 초부터 영하 10도 이하인 날들이
벌써 3번째인데 한파가 아니면 그냥 꽃샘추위라 하나요?
추위가 지긋지긋하네요.
14. ..
'12.12.24 1:38 PM
(121.157.xxx.2)
이정도 추위면 한파 맞죠..
지난번에 회사(이천) 영하19도에서 17도 사이였어요.
오늘 아침에도 영하 15도.
15. 뭔소리
'12.12.24 1:44 PM
(125.143.xxx.189)
작년이 훨씬 덜 추었죠~
적어도 12월초부터 춥기는 요근래들어서 처음인듯.
진짜 추웠던건 재작년이죠.. 눈도 많이와서 전철끊기고.. 계량기 보일러 다 터지고 했으니까요ㅜ
16. 태풍자국
'12.12.24 1:45 PM
(121.128.xxx.151)
올 여름 태풍온다고 난리 쳐서 유리창문에 X자로 테잎 붙히고 했던 집들
아직들 떼지 않아서 자국 남아있어 을신년 스럽고 지저분해 보여요
(테잎 바로 안떼면 끈적이 떼기 힘들어요)
17. hhh
'12.12.24 1:46 PM
(59.10.xxx.139)
영하 14도가 한파아니면 뭐가 한파죠? 남극에서 오셨나
18. 원글
'12.12.24 1:47 PM
(58.78.xxx.62)
한파는 맞는데요. 엄청난 한파인 것 처럼 뉴스에서 호들갑을 떤다는 소리에요.
저도 밖에도 나가고 집안에도 있어봤지만
그렇게 호들갑 떨 정도는 아니다란 말인거에요.
저희집이 어떤 집이냐면 밖이랑 거의 똑같은 추위를 경험하게 하는 집이거든요.
글을 읽으실때 너무 띄엄띄엄 읽고 흥분해서 글 쓰시는 분 많은 거 같아요.
안춥다는게 아니라
겨울이니 추운거 당연하고 한파도 맞는데
너무 과하게 호들갑을 떠는 거 같아서 그러는거에요.
일기예보에서요
그리고 위에 어떤님 진짜 님이야 말로 피해망상 같아요.
전 선거하고 연관지어서 말한게 아닌데
정말 별걸 다 선거하고 연관지어서 생각하네요.
19. 한파
'12.12.24 1:47 PM
(223.62.xxx.40)
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12월초 일주일내내
추운건 또 첨인거 같구요 그후에 한 삼사일 풀렸구요. 그담위 추위가 맹위 꼭 눈을 동반해서 더 힘들고 거리 다니기가 더 두려워요. 잘넘어져서 저도 모르게 긴장합니다.
20. 원글
'12.12.24 1:51 PM
(58.78.xxx.62)
뉴스보니 올해는 겨울이 빨리 오고 빨리 끝난다고 해요.
1월까지 좀 춥다가 2월부터는 겨울이 끝난다고 하더라고요.
추위에 워낙 견디면서 살아서 그런가
저는 작년 추위가 (작년 12월 기준은 아니에요. 아마 1월일 듯)
더 심했어요. 아직까지 기준으로는요.
작년엔 현관문도 얼고 그랬는데 아직까진 멀쩡 하거든요.
21. 밖에 함 나가 보세요, 정말 추워요 ㅠㅠ
'12.12.24 1:51 PM
(203.247.xxx.20)
어제 오늘 새벽 출근하면서 추워서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정말 추웠어요. ㅠㅠ
22. ???
'12.12.24 1:55 PM
(59.10.xxx.139)
님 집이 추운건 님사정이고
한파란 말을 쓰는 기준 온도가 있을꺼에요
23. 원글
'12.12.24 1:55 PM
(58.78.xxx.62)
어휴.
윗님 저도 오늘 오전에 두세시간 나갔다 왔어요. ㅠ.ㅠ
춥긴 춥죠.
안춥다는 얘기 아니랍니다.
오늘은 꽤 춥더라고요.
근데 그전에 영하 9도 10도만 되면 큰일나는 것처럼
하도 겁을줘서 하는 소리였어요.
24. 많이 추워요
'12.12.24 2:02 PM
(59.4.xxx.139)
보통 집에있다 아이 유치원 보내려고 나가면 춥다고 한날에도 그다지 춥지않았는데(집에서 운동하다 나가면)오늘은 2~3분 기다리는것도 발을 땅에 붙이지 못할정도로 추웠어요.그나마 바람이 없어서 그정도지 바람까지 있었다면 아마도 죽음!!!추울때도 맨발에 플랫슈즈 잘신고 다니는데 오늘은 발없음 됐어요.
그리고 여름에 태풍우리동네는 아주심했거든요.집이 흔들리고 베란다 유리가 휘어지고,거리에 간판들이 떨어져 굴러다니면서 주차해논 차들 다찍고다니고...
그게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던거지 약한게 아니였어요.우린 피해 많이 봤는데 별거아닌 태풍 을 엄청오바보도했다는건 제가 화가나네요.뉴스는 안보셨어요?전라도쪽 피해많이봤다고 뉴스에 많이 나왔었는데요.
25. ...
'12.12.24 2:04 PM
(121.128.xxx.151)
사람들이 점점 추위에 약해지네요.
요즘엔 옷들이며 신발이며 얼마나 따뜻한게 많이 있습니까?
그런데 메스컴도 문제에요. 여름되면 방송에서 더운데 휴가 어디로 가냐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막 물어보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부추기고,
겨울되면 조금만 추워도 혹한이다, 한파다 난리치고
26. ..
'12.12.24 2:06 PM
(112.162.xxx.51)
주로 겨울철에 우세한 시베리아의 한랭한 대륙성고기압이 바이칼호 부근에 중심을 두고 남동쪽으로 그 세력을 강하게 확장하고 있고, 동해 해상에는 발달한 저기압이 있는 경우, 즉 서고동저(西高東低)의 전형적인 겨울형 기압배치 하에 있을 때 한반도는 북서계절풍이 강하게 불고 한파가 몰아닥쳐 전국이 영하의 추운 날씨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상이 뚜렷한 경우에는 한파주의보를 발표하는데, 그 기준은 최저기온이 전일보다 10℃가 낮거나 낮을 것이 예상될 때이다.
한파라는 용어는 원래 미국에서 사용되었는데, 한파에 대하여 그 방재조치(防災措置)를 취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 정의가 분명히 주어지고 있다. ① 24시간 이내의 기온강하량이 일정값 이상이 되고, ② 동시에 최저기온이 정해진 한계값 이하로 내려가는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 한파라고 한다. 예를 들면 미국 남부의 플로리다주(州)에서는 24시간 이내의 기온강하량이 19℃ 이상, 겨울이면 영하의 경우이고, 뉴욕에서는 24시간 기온강하량이 21℃ 이상, 겨울에는 6.1℃ 이하의 경우에 한파라고 한다.
[출처] 한파 | 두산백과
27. 그게요
'12.12.24 2:08 PM
(211.196.xxx.20)
매스컴에서 제대로 된 얘기를 안하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만날 날씨얘기만 하죠 ㅋㅋㅋㅋㅋ
암튼 오늘 한파인건 맞는거같고요^^
날씨 얘기가 중요한 건 환경오염이 원인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쩝 오늘 뉴스 날씨 얘기 기자가 덜덜 떨면서 하고
당선인 박비어천가 부르면 끝나겠네요
요즘 뉴스 보지도 않지만요
28. 솔이
'12.12.24 2:40 PM
(1.227.xxx.209)
정말 미칠 듯이 추운데요ㅜㅜ
29. ;..
'12.12.24 2:45 PM
(125.134.xxx.54)
아 2월엔 겨울이 끝나간다고 하던가요..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길냥이들에게 이런날씨는 너무 잔인해요 ㅜㅜ
30. 서울,강원,분지지역
'12.12.24 3:40 PM
(203.226.xxx.121)
제외하고 그냥 겨울날씨인데 호들갑
거리장사하시는분들이야 고생 하시겠지만
오히려 패딩입다 더운적 많아요
31. 영하 23도
'12.12.24 3:41 PM
(220.76.xxx.140)
용평 스키장에 놀러 왔는데 여긴 아침 9시 영하 23도 였습니다.
밖에 나가보진 않았으니 체감 온도는 모르겠네요~
여기가 북유럽, 러시아도 아니고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다니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32. 음
'12.12.24 3:54 PM
(119.64.xxx.124)
따뜻한 집에서 살고 오리털 파카입고 잠깐씩 돌아다니는 분들은 이런얘기 하심 안되죠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중에는 물틀어놔도 동파되어서 매일 드라이기 들고 녹여야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저 어제 이사했는데 일하는 아저씨들 엄청 안쓰러웠어요
이런말 하심 빵이 없으면 과자먹음 되지 이런 소리나 똑같아요 이정도 추위는 있는사람들에게나 견딜만 한거죠 호들갑 떨어도 충분해요
33. 올해가 11월부터
'12.12.24 4:01 PM
(61.101.xxx.62)
역대 평균기온이 최저였대요. 추위가 일찍오고 길어져서 그런거겠죠.
그리고 어제뉴스보니 한강이 예년보다 10일이상 먼저 얼었다고 나오네요. 한파의 원인으로 지하철 고장도 일어났는데 내가 안춥운거 같은데 왜 한파라고 난리냐 그러면 좀.
기온이 그렇게 측정되니 한파라고 하지 괜히 할일없어서 그러겠어요.
날씨 몇도 낮아지는 거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추위, 기온과 직접 연관된 직업도 있을테고 한파면 한파라고 보도하는게 맞지 않나요.
34. 추워요
'12.12.24 4:10 PM
(211.210.xxx.62)
단독이라 그런지 추우면 금방 티가나는데요
바닥은 따끈한데 코끝이 차가워요.
한파 맞습니다.
그리고 올해가 작년보다 추운것도 맞고요, 작년 고지서보다 올해 고지서에 난방비를 두배 더 쓴걸로 나왔어요.
35. 저는
'12.12.24 4:59 PM
(221.153.xxx.159)
마음이 더 추워서 한파인지도 모르겠네요.
36. 아~추워
'12.12.24 10:17 PM
(182.211.xxx.135)
오늘 나갔다가 추워서 얼어죽는줄알았어요.
얼굴에 닿는 바람이 완전 칼바람이었어요..
이런건 호들갑떨어주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그래야 없는 사람들 동파방지같은거 더 철처히 하고
앞으로 더 추워질날씨에 대비할테니까요.
37. ..
'12.12.24 10:24 PM
(203.100.xxx.141)
저는 겨울만 되면 추워 죽겠는데....ㅠ.ㅠ
38. 음ᆞ
'12.12.24 11:46 PM
(14.72.xxx.228)
추워도 너~~무 추워요^^
오리털코트 벗고 싶어서 울코트 입었다가
얼어 죽는 줄 알았어요ᆞ
올겨울은 오리털 아니면 견딜 수가 없을 듯 해요ᆞ 매일 밖에 나가야 하느사람에겐 한파 맞습니다ᆞ
39. 진홍주
'12.12.24 11:50 PM
(218.148.xxx.4)
한파 맞을듯....어떤분이 차에 넣어둔 두유가 꽁꽁 얼어서 먹지를
못했다고했어요
40. 흑
'12.12.25 12:01 AM
(219.251.xxx.247)
너무 추워요. 사람 몸이 추위에 서서히 적응이 되야되는데
가을이 길어지나 하다 갑자기 겨울이 오더니 칼바람에 기운이 사정없이 떨어지네요.
이번 겨울은 초겨울부터 갑자기 추워져서 사람들 몸이 추위에 적응이 안된 상태라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희집 베란다 세탁기 얼었어요. 15년된 아파트 주방 난방을 거의 잠궈놨더니 종종 거리고 일하는데도 양말만 신으면 발이 시려 서있기가 싫어지네요.
난방비 때문에 보일러를 올렸다가 내렸다 맘이 열두번도 왔다 갔다 하네요. 흑흑.
41. 난방비 많이 나온다는 댁은
'12.12.25 12:21 AM
(121.88.xxx.128)
보일러 오래된거 아닌가요?
보일러 열효율이 낮아서 가스는 많이 들어도 따듯하지 않고, 온수도 온도 변화가 크고했는데 보일러 교체하고 , 배관 청소하고 괜찮아요.
42. 아직
'12.12.25 11:54 AM
(220.117.xxx.135)
칼바람은 아니예요.
바람이 덜불어서
아주 춥진 않더라구요
43. 순이엄마
'12.12.25 12:00 PM
(211.60.xxx.240)
각오를 너무 했니봐요 저도 참을만 해요 작년 실내온도 17이면 얼어 죽을것 같았는데 지금 17인데 괜찮네요 아마 내성이 생긴 듯
44. 그렇ㄱ
'12.12.25 12:05 PM
(58.226.xxx.54)
요즘 사람들이 추위를 많이 타는것 같아요.
솔직히 영하 십 몇도 어쩌고 하지만..
춥긴 하지만
미친듯이 한파 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들어요
요즘 건물도 많고 따뜻한 생활에 익숙해져 그런것 같아요.
옛날이 더 추웠던 생각이 드네요..
전
집에서 난방 안해요. 여긴 아파트 빌라도 아니고요 춥디 추운 일반주택이에요
밖에 나가서도 춥긴 하지만. 꽁꽁 싸매고. 하면 그냥 견딜만은 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