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헐
연설할때...눈이 반짝반짝했어요...꿈과 희망을 가지고....나도 그 꿈을 같이
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그 정도 연세에...아직도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하는 분.....눈이 반짝반짝하면 걍 홀릭이 됬어요
내가 잃어버렸던 열정을...현실에 순응하기 위해 버렸던 꿈을......나도 그 꿈에
동참하고 싶다는 신념을.....그 반짝이는 눈 속에 희망을 읽었죠.
언어의 마술사라고 하지만....전 그 반짝이는 눈이 좋았어요....그런분이 대통이
되서...점점 좌절하고 그 눈빛을 잃어갈때....꿈을 잃어갈때 좌절했죠
그러다..고향으로 낙향하시고....너무 즐거워 보였어요....걍 마을 이장으로 쭈~ 욱
사시기를 빌었는데.....그 희망도 사라졌네요....진짜 하늘의 별이 됬으니까요
전...걍 노빠 할래요.,.....푸....헐~.....막걸리 한잔에 헤롱대는 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