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거에 집착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현실주의자이고. 암튼 실연당해도 하루 이틀이였어요.
금방금방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며칠간 너무 힘들었네요
자꾸 밖에 기어나가고 사람들도 만나고
영화도보고 등산도 가고..그래도 사실 지금도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박근혜가 경제 정히 사회 과학 교육...본인도 관심이 없겠죠.
그냥 부모 동상이나 세우라고 했음 좋겠어요.
어차피 측근들이 할테니 온전한 사람들이 있기를 바래야죠.
마지막으로
5년후에 문재인을 다시 대통령 후보로 보고 싶다면
그건 무리겠죠? 그런 희망고문으로 제 스스로를 괴롭히면 안되겠죠?
5년간 임금은 그대로 일데고.
물가는 오를꺼고
정신차리고 새해를 맞이해야 겠어요
이럴때일수록 가족 끼린 돈독하게 똘똘 뭉쳐
서로를 위지할 수 밖에요.
내 가정에 충실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할것 같아요.
악몽이 아니였네요.. 앞으로 5년간 어떻게 해야 가족들이 별탈 없을지 그 궁리나 해야 겠네요
일기를 써서 죄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네요
이게멘봉일쎄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2-12-24 08:46:29
IP : 211.36.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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