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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지지하신분들 알려주세요..

궁금증 조회수 : 5,961
작성일 : 2012-12-23 23:58:05
죽음의 5 단계중 타협과 수용의 단계에서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정말 궁금해요. 그녀를 뽑은 이유가 뭔지 그녀에게 본게 뭐였는지 내가 모르는 그녀가 궁금합니다. 
너무 아픈데 그냥 인정하기는 힘들고 내가 못본 그녀의 장점을 말들좀 해주세요.   
요새 뉴스도 안보고 드라마 하나만 겨우보고 티비를 꺼버립니다. 힘드네요. 
대선 토론을 보는게 아니였다 뭐 이런 생각까지 합니다. 
타협이라도 해보고 설득이라도 해보게 그녀에게 본게 뭐였는지 알려주세요 
그냥 문재인이 싫어서요 뭐 이런 단순 논리 말구요 ㅠㅠ) 
저좀 설득좀 해보세요. 너무 절망입니다. ㅠㅠ 
IP : 58.230.xxx.1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레나10
    '12.12.23 11:59 PM (1.229.xxx.16)

    다큐3일보니 불쌍하다 박정희딸이다 이명박은 못했지만 저쪽은 안된다 빨갱이다로 압축되대요. 아 정말 이놈의 노인들의 나라 치떨립니다.

  • 2. 노친네
    '12.12.24 12:04 AM (193.83.xxx.153)

    전교조는 빨갱이라서 교육관이 싫어서 찍었다고 자랑질. 무식하면 조용하기라도 해야지.

  • 3.
    '12.12.24 12:05 AM (1.229.xxx.16)

    윗분. 명박이 북한한테 맞은건 뒷통수 아니고 앞통수인가요?

  • 4. ....
    '12.12.24 12:06 AM (116.126.xxx.31)

    처칠도 유명한 눌변가였는데, 왜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해야지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세요? 또 대통령이 이 나라 모든 문제를 빠삭하게 잘 알 수도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대통령보다 그 현안에 관해서는 100배 똑똑하고 유능한 브레인, 관료들이 대통령 밑에 수두룩빽빽해요. 대통령은 자신의소신과 철학을 밀어붙이는 리더쉽, 강력한 국가관이 있으면 되는거에요,
    지난 10몇년간 박근혜는 정치인으로서 그런면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찍었습니다.
    연좌제 적용하는건 비열한거에요. 민주주의에선 사라진 제도죠. 아빠가 살인자면 그 딸은 어떤 사회생활도 못합니까?

  • 5. 124.56.xxx.49님
    '12.12.24 12:07 AM (125.181.xxx.42)

    현실성 있는 공약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좀 보세요. 벌써 공약 바꾸자고 난리던데...

  • 6. ㅇㅇ
    '12.12.24 12:09 AM (1.245.xxx.177)

    윗님 한가지 질문요.
    노무현대통령은 왜 싫으세요~
    조중동에서 하는 말 다 믿는건가요?
    노무현대통령이 젤 못한 일은 언론장악을 못한 일인 것 같습니다ㅠㅠ

  • 7. ....님
    '12.12.24 12:10 AM (218.55.xxx.234)

    저, 그렇다면 박근혜 당선자의 철학, 국가관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오해하지 마시구요.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로 궁금해서요.
    전 아무리 토론을 봐도 그 비전이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거든요.

  • 8. 116.126.xxx.31님
    '12.12.24 12:12 AM (125.181.xxx.42)

    박근혜의.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철학과 리더쉽과.국가관이.뭐에요?

  • 9. 어머
    '12.12.24 12:13 AM (223.33.xxx.42)

    물어보는걸 갖고 존중안한다니요.
    그쪽은 꼭 되물으면 답을 못하더라고요.

  • 10. ㅇㅇ
    '12.12.24 12:14 AM (1.245.xxx.177)

    죄송하기까지야..
    제 개인의견은 우리나라가 언젠간 통일이 되야한다는 거고 님은 그게 아니라는 차이겠죠..

  • 11. .....
    '12.12.24 12:16 AM (116.126.xxx.31)

    노무현 언론장악 시도 안한거 아니에요. 잘알아보시길,
    노무현 개인으로보면 존경할만한 사람이지만, 북한에 아주 비굴했던태도때문에 질려버렸습니다. 심지어 nll관련발언들 보고
    아 다시는 친노 찍자말아야겠다고 생각한사람들 수도없이많아요.
    우리나라는 아직 순진하게 북한과의 공생 꿈꿀때아니에요. 여전히휴전중이고
    무엇보다 북한 김정은체제가 현재 몹시 불안해서, 언제 문제가터질지모르는 그런상황이죠,
    자기들 말 들어주지않는다고, 심지어 김대중정부때도 연평해전 터진거 모르세요?
    잘해주면줄수록 요구사항은 감당하기힘들어진다는거 김대중과 노무현이 적나라하게 보여줬어요.
    물론 mb도 대북정책 잘한건아닙니다.
    노무현정부의 무능도 이해할수있습니다. 님들이그리 욕하는 상수도민영화, 노무현이 시작한거.
    그치만 안보문제때문에 친노는 절대찍을수없습니다.
    친노가 아닌 다른 민주당후보라면 고민했을겁니다.

  • 12. 아, 맞다
    '12.12.24 12:18 AM (218.55.xxx.234)

    124.56.xx.49님 말씀 때문에 또 떠올랐는데요.
    네, 후보자의 대북관이 싫으실 수 있어요. 그건 절대 죄송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딱 잘라 싫다고 생각하실만큼 문재인님의 대북관은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제가 박근혜 당선자의 철학이 이래서 싫다!!!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박 당선자의 철학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었거든요.

  • 13.
    '12.12.24 12:18 AM (110.70.xxx.103)

    서글픈게 딱 조중동 논리네요
    조중동이 사실여부와 달리 심어놓은 프레임 특히 북한 관련 프레임이 많은 사람에게 진실을 가리게 하는것 같네요

  • 14. ㅇㅇ
    '12.12.24 12:19 AM (1.245.xxx.177)

    언론장악 실패한게 맞겠죠.
    아직 조중동이 주도하고 있는거 보면요.
    민영화는 좀더 알아보세요.
    물민영화는 mb가 시작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 15. .....
    '12.12.24 12:20 AM (116.126.xxx.31)

    노무현이 북한가서 얼마나 굴욕적인 대접을받았는지, 김정일은 노무현 떠나는날 오찬만 함께했을정도죠.
    잘해주면 한나라의 원수가 그딴대접받는겁니다.

    협박과 떼쓰기가 아닌
    서로 그동안의 합의서를 지킨다는 전제하에, 대등한 일대일의 관계일때, 경제개발이니 공생이니 논의해볼수있는거죠.

  • 16. ...
    '12.12.24 12:21 AM (116.126.xxx.31)

    115님의 논리가 바로 연좌제죠.

  • 17. 제발요
    '12.12.24 12:21 AM (218.55.xxx.234)

    전 궁금한 건 정말 못 참거든요.
    박근혜 당선자의 철학, 국가관이 무엇인가요?
    그분이 제시하는 우리나라의 비전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가요?????

  • 18. ...
    '12.12.24 12:22 AM (223.33.xxx.42)

    세뇌가 정말 무섭네요.
    조중동이 망할 날만 기다립니다.

  • 19. ...
    '12.12.24 12:22 AM (116.126.xxx.31)

    노무현이 상수도 위탁관리 첨으로 시작했습니다.

  • 20.
    '12.12.24 12:24 AM (110.70.xxx.103)

    116.126님 의견 고마워요 근데 사실 잘못 알고계센것 같아서요

    Nll은 미국 아버지 부시때 써먹은 유명한 네가티브 발언의 재판이고 (듀카키스 후보 부인이 성조기 태우는것 봤다 사진도 있다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증명 못했지만 사람들은 다 믿어버리게된 사건요)
    상수도민영화는 참여정부 시작 아녀요 참여정부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자원공사로 이관을 검토하는 연구 용역 준것인데 이렇게 오도 되네요 이명박때 민간 위탁이 고려되기 시작했어요

  • 21. ...
    '12.12.24 12:24 AM (116.126.xxx.31)

    조중동의 논조가 야당에 부정적인면 티나게있습니다.
    하지만 제아무리 조중동이라도 없는걸 있다고 보도하진 못합니다.
    그들이 보도한 팩트를 찾아보세요. 노무현의 실제발언과 연결시켜서요. 북한관련된것 전부 다 팩트입니다.

  • 22. 울나라수준
    '12.12.24 12:24 AM (124.111.xxx.92)

    그냥 익숙하고 불쌍하면 표주는 경우 많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된것도 imf 효과 + 불쌍해서 입니다.

  • 23. ㅇㅇ
    '12.12.24 12:26 AM (1.245.xxx.177)

    노무현대통령이 북한에 식량주고서 대접 못받았다 하시는데 mb처럼 미국에 퍼주고 비굴한 건 괜찮았나요?
    물론 강하게 나가서 다 얻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노무현 대통령스타일은 아니었던 듯하네요.
    검사와의 대담을 그렇게 해줄 대통령이 또 나올 수 있을까요?

  • 24. ...
    '12.12.24 12:27 AM (223.33.xxx.42)

    님은 이미 세뇌되셨습니다.
    소설 한두번 쓴것도 아니고.
    이상한 기사 대문짝만하게 내놓고
    다음날 구석탱이에 오보라고 내놓고.

  • 25. ..
    '12.12.24 12:30 AM (1.226.xxx.227)

    북한 가보지도 못하고 정상회담도 성사 못시켰고 유감표시해달라고 사정사정했다는 정부도 있는데
    노무현 북한을 군사분계선 넘어서 걸어가고 오찬도 했는데 누구와 비교되네요.
    골프장카트도 비굴하게 끌어주고 파병얘기해놓고 안했다고 거짓말하다 1초만에 쪽당한 대통령도 있잖아요.
    아 얘기했구나~ 입모양 국민이 다 봤구만요.

  • 26. ....
    '12.12.24 12:31 AM (116.126.xxx.31)

    여기서 대북문제가 전부 조중동의 편파,허위보도라는듯이 말씀하시는 분들.
    연평해전이나 천안함사태때 억울하게 죽은 내 이웃들은 생각도 안나시는건가요? 그 유족들이 보면 참 허망하겠습니다.
    북한의 말도안되는 요구들 우리가 들어줄수없을때 꼭 그런식으로 무고한희생을 만드는게 바로 북한정부입니다.
    너무배가고파서 죽지못해 강을건너는 아이와부모 총쏴서죽이는게 북한정부에요.

  • 27. 언론 세뇌 무서워...
    '12.12.24 12:33 AM (211.246.xxx.50)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했다고 믿으세요?
    그러면 독일은 복지가 부실해서 쭉쭉 잘나가나요?
    나라 망한 그리스 이태리 스페인 모두 변변한
    제조업 없어 부실하고 부패 심한 나라라서 망한겁니다

  • 28. ..
    '12.12.24 12:34 AM (59.0.xxx.43)

    저위에 116.126님 말못하는것과 무식한것은 다르죠 누가 말못해서 그러나요?
    알고 말못하는것과 모르고 말못하는것과 우리가 그것도 구분못하나요?

  • 29. ...
    '12.12.24 12:35 AM (116.126.xxx.31)

    노무현의 매력, 나름의업적 인정하지만, 대북관은 찬성할수없구요.(그것도 국민을속여가며nll 넘겨줄뻔했죠)
    친노세력에는 그나마 노무현정도의 인물조차 아직없어요.
    노무현이 그토록 열망했던 한미FTA, 제주해군기지조차도 권력과 인기를 위해서라면 다 무효화시키는 세력들뿐이죠.

  • 30. 근데
    '12.12.24 12:38 AM (110.70.xxx.103)

    윗님 전 북한인권에 관심 많고 사실 현 정부가 북한의 인도적 지원을 막아서 매우 싫어해요

    엠비정권 동안 북한 인권 위해 한 노력이 있나요 ㅂㄱㅎ는 북한 인권 위해 계획이 있나요 어차피 중국에 굴욕 외교여서 탈북자 인권 문젠 완전 무시하는것 같은데요

    전 북한 주민 인권땜에 민주당 지지해요 인도적 지원 교류가 다시 있기를 바라면서요

  • 31. ...
    '12.12.24 12:38 AM (116.126.xxx.31)

    1.226님, 김정일과 오찬도 해서 노무현이 대단해보이세요? 김정일이그렇게대단해보이심면 북한가서사세요...
    노무현이 방북한날, 김정일은 코빼기도안비추고 자기밑의 관료랑 얘기하게하고
    그다음날 오찬만함께 해준거에요. 외교적으로보면, 대단한실례이고 남한은 내밑의 하수인쯤으로 생각하는행동이죠,

  • 32. 근데
    '12.12.24 12:40 AM (110.70.xxx.103)

    북한이 다루기 어려운 정권입니다 예측하기 어렵죠 그런데 그 불확실성이 서로 냉전하면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33. ..
    '12.12.24 12:41 AM (1.226.xxx.227)

    유치하시네요. 북한가서 사세요? ㅋㅋ
    성사도 못하고 사정사정한 대통령도 있는데 노무현만 주구장천 굴욕적이지요?

  • 34. ...
    '12.12.24 12:41 AM (116.126.xxx.31)

    110.70님 북한인권 관심많으심 제가 따로연락처알려드릴게요.
    탈북자인권? 북한주민의인권? 이거 고의적으로 무시하는 세력이 바로 문재인캠프와 통진당에있습니다.
    그들은 탈북자를 변절자로 부르죠.
    탈북자 북송반대시위 들어보신적있으신거죠? 그거 어떻게생각하느냐고 임수경(문재인캠프) 이정희에게 물어보세요...어떤답변나오나..

  • 35. ,,,
    '12.12.24 12:42 AM (119.71.xxx.179)

    처칠이 발음이 살짝 안되고, 말을 더듬었지만..그걸 극복하고 감동적인 연설로 2차대전기간동안 영국국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 훌륭한 정치인을 어디 갖다부칠 사람이 없어서 '그러려고 대통령 되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내가 대통령이었으면 했어요. 이딴소리나 지껄이는 여자를 갖다붙이나요? 게다가 무려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사람인데. 진짜 어이가.. 처칠이 한국까지와서 고생하네.

  • 36. ...
    '12.12.24 12:43 AM (116.126.xxx.31)

    북한에게 인도적지원하면 그게 북한주민에게갈것같아요? 어휴답답 ㅠㅠ
    관료들, 군대들조차 먹을게없어서 고기잡아먹는수준인데요 ㅠㅠㅠ 돈 주면 얼씨구나하고 엄한데쓰고, 자기들끼리 다 해처먹습니다.
    인도적지원을 그렇다고 끊을수는없지만, 다른실질적방법을 모색해봐야되요.

  • 37. 근데요
    '12.12.24 12:45 AM (122.128.xxx.140)

    노무현정권때하고 이명박정권때하고 북한으로 공식 비공식적으로 들어간돈 비교해 보신적 있어요??

    좀 찾아보고 노무현정권 욕하세요...

    답답들 하시네...

  • 38. 또한
    '12.12.24 12:48 AM (122.128.xxx.140)

    fta나 해군기지를 노무현정권때는 반대쪽 의견수렴을 거칠려고 노력했고

    이명박정권때는 반대쪽 의견을 들어봤나요?

    민주주의 국가는 대화와 타협인데, 노무현정권때부터 시작됐다고 노무현 욕하네...답답

  • 39. ..
    '12.12.24 12:49 AM (1.226.xxx.227)

    20대 대학생이라며 대북관이 눈에 들어오나요?
    내가 대학생이면 일자리, 경제. 특히 내수가 눈에 먼저 들어올텐데요.비정규직될까 두렵지않으세요?
    1.3번은 뭐 북한얘기만 하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oecd 최하위 복지에요. 최상위도 아니고 중간정도로 5년거쳐서 가자는데
    경제 10위라면서요. 문재인 190조대 박근혜 130이면 많이 차이도 안나요.
    어제 어떤사람이 문재인 350조라고 아주 뻥튀기 심하게 하시더만요.

  • 40. ...
    '12.12.24 12:49 AM (116.126.xxx.31)

    안철수와 토론때 문재인이한말..
    북한정부가 구두로 약속했으니 금강산 관광 재개한다구요.
    그때 안철수가 깜짝놀라는거 전국에 생중계되었죠.
    아직까지 공식사과도 안한 북한정부의 구두약속만믿고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는다니? 북한이 약속어기는게 한두번도아닌데....

  • 41. ....
    '12.12.24 12:54 AM (116.126.xxx.31)

    왜 계속 대북관을 얘기하냐면, 그게 가장 큰 요인이었기때문이에요.
    북한에게 지금보다 더 퍼줘도됩니다. 굶어죽는 북한주민에게 실질적으로전달되는게 확인만된다면요. 그런데, 현재는 그렇지못한상황이구요.
    퍼줘서싫은게아니에요,
    북한과가까이지내도 어느정도 지켜야할선이있습니다.
    김대중만해도, 햇볕정책하면서도 nll건드리지않았고, 우리영토에관련된요구는 절대 묵살했습니다.
    노무현때부터 북한과긴밀히연결된 종북세력들 통제가안되면서, nll건드리게 된거에요.

  • 42. 그래서
    '12.12.24 12:54 AM (1.238.xxx.44)

    정녕 북한이 다 굶어 죽고 어디 기댈데 없어 남한 공격하면 어떻할건가요???
    북한 주민들한테 단 몇프로로다 돌아가게끔 해놓은 장치가 개성공단이에요.
    그것마저 지금 못하게 하고 있는거잖아요.
    미국의 부시에 휩쓸려서....북한을 무조건 고립해서 핵만들고 전쟁충동 일어나게 하는것도 잘하는건
    아니에요.사실 대북관때문에 지지 못한다라는건 40대인 저도 수긍은 못하겠어요..
    김대중,노무현대통령때에 북한하고 사이가 좋아져서 그나마 한반도 이미지가 평화모드였고
    지금도 완전 적대관계 보다 (박통때에 북한은 괴물보다 더 한 존재였음)탈북자들하고
    좀 어울릴수 있는거솓 두 대통령시기에 소통을 했었던 덕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대북문제 때문에 툭하면 일만드는 북한에 배신감,불신드는건 이해하지마,ㄴ
    이명박은 연쳥도때도 직접 나서서 해결 못하고 벙커로 들어가 숨고 *랄 떨 었었는데,
    민주당대북관이 보다 훨씬더
    열린자세에서 대북문제에 접근한다고 봅니다.대북문제에 있어서 언제나 조중동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분들로서
    전쟁 세대가 아니라면 통일을 원치 않는 우리끼리 잘살자...라는 생각이 아닌가 ..
    싶네요. 통일비용도 만만치 않고 북한하고 나눌 필요가 없는.....

  • 43.
    '12.12.24 12:58 AM (182.216.xxx.3)

    ㅂㄱㅎ 지지자는 아니지만 .

    1. 박정희에 대한 향수 (경제력, 기득권)

    2. 뿌리깊은 전라도 혐오증
    김대중때는 어부지리로 뺏겼고, 노무현때는 얼떨결에 당했지만
    더 이상 호남에 기반을 둔 대통령이 나오는걸 용납하지 않는다.
    나라가 망하더라도 전라도 대통령은 싫다.

    그렇게 된 이유야 언론장악, 세뇌, 여러가지를 들수 있지만
    모든 이유의 근간은 도덕성, 정의의 부재, 양심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 44. ...
    '12.12.24 1:01 AM (116.126.xxx.31)

    1.238님 그냥 열린자세면 저도 찬성이에요, 이명박정부는 조금 경직된면이있었습니다,아니 경직되었다기보단 아예 손놓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저도그건비판하는입장이구요,
    열린자세로 북한을대한다는건 최소 전제가 영해,영토를 침범하질않아야하는거죠,
    하지만 노무현과친노세력은 영해를 내주려고했다는거에있습니다,
    연평도,강화도,김포 근처까지 북한어선이내려오게하는걸 북한과 실제로 논의하다 임기가끝나버렸었죠,
    참고로 북한어선은 그냥 고깃배가아닙니다, 북한주민은 법적으로 배를몰지도못해요,
    북한어선은 100퍼센트 북한해군의 무장어선입니다, 그 무장어선들이 강화도,김포까지내려올뻔했다는거에요,,,

  • 45. ,,,
    '12.12.24 1:01 AM (119.71.xxx.179)

    자국민의 안전...이번정권이 가장많은 희생자를 낸거 아닌가?

  • 46. ㅎㅎㅎ
    '12.12.24 1:04 AM (122.128.xxx.140)

    116.126님 조중동을 그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47. ...
    '12.12.24 1:07 AM (116.126.xxx.31)

    윗님 그러니까 희생자가 최소화될수있는 북한과의 대화방법을 모색해봐야죠.
    대화한답시고 선도못긋고 영해 넘겨줄게아니구요.

  • 48. ...
    '12.12.24 1:09 AM (116.126.xxx.31)

    논리적반박도없이 이게 다 조중동때문이다? 그건 아니네요.
    전 조중동 구독조차 안하는 1인입니다 ㅎㅎ

  • 49. 한마디만 할게요.
    '12.12.24 1:09 AM (1.238.xxx.44)

    그 nll 발언이 사실인지 확인 됐나요??? 조중동이 그러라고 사실로 설정해 놓고 어론 몰이하니
    그란가보다...믿고 시작하시네요.
    입증됐어요?? 노무현이 거기가서 포기하겠다는/.그래서 포기했어요??
    한마디만 할게요.
    문님이 아니라고 하잖아요.(닥버전)증거를 내놓고 따지세요.
    국정원장은 공개할수 없다하고.....뜬구름 잡는 얘기로 여론호도하지 마세요.
    드러난 정황도 없이....심증도 없는데....증거를 대보세요????

  • 50. ..
    '12.12.24 1:09 AM (1.226.xxx.227)

    님 선배의 죽음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연평도는 현정부때 2010년에 일어나지 않았나요?
    현정부 책임이 먼저인데 왜 문재인대북관?

  • 51. 사형제
    '12.12.24 1:10 AM (61.77.xxx.108)

    공약집을 꼼꼼히 보았는데요, 사형제에 대해 두 분이 의견이 달랐던 것이 기억나네요.
    박근혜는 사형제 유지하되 집행은 신중, 문재인은 사형제 폐지.
    전 사실 성폭력범(특히 아동성폭력), 연쇄살인범 등은 꼭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짐승이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죄를 반성하지도 않더라구요.
    평생 감옥에 모셔놓고 입히고 먹이는 비용도 아까워요.
    이 공약에 찬성하신다면 약간의 위로를 받으세요.
    그리고 사교육 축소 공교육 강화에 많은 힘을 쏟을 모양이던데 그 공약 꼭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몇 달 전에 티비에서 선행학습 금지법 만들자는 교사들의 모임을 보았는데, 거리에서 서명도 받고 그러더라구요.
    요즘 선행은 기본인데, 합리적으로 아이들 조금이라도 공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잘 실행되기를 바랍니다.

  • 52.
    '12.12.24 1:13 AM (110.70.xxx.103)

    116.126님
    저희집 청운동 저희 동네 아래 중국대사관 앞 옥인교회에서 님이 이야기하는 북송반대집회해요 제가 더 잘 알아요
    중국대사관 앞인 이유가 있죠 중국 협조가 필요하니까요 근데 저희정부가 중국에 완전 저자세거든요 님 이문제 정말 잘 아시는분이세요
    이건 관건이 북한이 아니라 중국인데요 중국 굴욕외교가 문제구요

  • 53.
    '12.12.24 1:18 AM (110.70.xxx.103)

    그리고 인도적 지원은 기본적인 의료품과 현금 군량미 안되는 생 옥수수 감자 등 지급하면 되는 문제예요 보관 안되고 보관 기간땜에 팔아서 돈 못바꾸고 상류층은 안 먹는거예요

    진짜 관심있는 분 같진 않아요 피상적이네요 그리도 저희 사무실에 새터민 근무해요 님 말씀 그냥 조선일보 옮긴것 같아요

  • 54. 또 노무현타령
    '12.12.24 1:20 AM (121.129.xxx.144)

    박근혜를 왜 찍었냐는 물음에 노무현이 왜 나와!

    노무현 없으면 어쩔 뻔 했어요
    노무현 있어서 좋겠어요.

  • 55. ...
    '12.12.24 1:22 AM (116.126.xxx.31)

    1.238님 청와대공식홈페이지가서 국정브리핑 자료들 찾아보시고 그런말씀하셔야죠?
    녹취록만 국정원에있을뿐이지.
    정황자료들, 북측의 노무현의 nll 무력화 공식발언들 나와있어요.

  • 56. ...
    '12.12.24 1:24 AM (116.126.xxx.31)

    어떤걸 지원해줘도 북한정부는 중국에 다 팔아버리는걸로유명하죠.

  • 57. ...
    '12.12.24 1:27 AM (116.126.xxx.31)

    110.70님 중국과의 외교문제도 당연히있죠,
    하지만지금은 중국에대한현정부의 태도를 주제로 글을 쓴게아니지않나요?
    글쓴님이 왜 문재인을찍지않았는지를 물어봤고
    문재인캠프의 주요세력이 탈북자북송에대해 아주 부정적이고, 변절자로생각하고있다는것, 북한정부만을 찬양한다는것, 그것을 얘기한것입니다, 지금도 아주 어려운현실인데, 그들은 정권잡으면 이 문제를 고의로 못본체할것이고 어쩌면 탄압할것이 분명하기때문이에요.

  • 58. ...
    '12.12.24 1:31 AM (116.126.xxx.31)

    121님. 왜 노무현얘기가나왔냐면,
    문재인캠프에 예전의 노무현 시절때 한자리했었던, 실무를담당했던 사람들이 대거 들어가있었기때문이죠
    노무현시절의 정책을(특히 대북정책)지지하지않았던 사람이라면, 문재인캠프도 찍어줄수가없었던거에요.

  • 59. 정치적으로
    '12.12.24 1:34 AM (1.238.xxx.44)

    탈북자들은 반 공산주의이이게 보수하고 결합할수 밖에 없어요.

    공산주의가 싫어서 우파로 온거니까요.과거엔 탈북자들이 전향한 북한 인민이 남한정권에 이용
    당하기도 했으니까요.그래도 탈북자들을 좌파가 다시 북송한다는 얘기가 있었나요???
    오히려 탈북자들이 새누리랑 연관돼 반민주당 운동에 동참하고 더 적극적인데요. 김현희,황장엽도
    좌파정권이 보호해 줬지 그들은 저버리진 않았어요.그들이 좌파정권 끝나니 욕하고 뒷담화하고 겁없이
    나댔지요. 특히 김현희.. 지가 한 무고한 생명 희생한 사실을 잊고 가끔 말하는 것보면 정 떨어져요.
    북한인권 운운하기전에 남한 노동자들도 좀 챙기길....

  • 60. ...
    '12.12.24 1:39 AM (116.126.xxx.31)

    종북세력이 탈북문제에 할말없으면 툭하면 하는말이, 북한인권전에 남한노동자들 챙기라는말이죠, 아주귀따갑게들었어요.
    근데, 북한에 퍼줘야한다면서요? 북한인권운운하지말고 남한노동자들 챙기라면서, 북한에는 퍼줘야한다면서요? 앞뒤가안맞지않으세요?
    그들은북한체제를 찬양하고 북한체제가 무너지는것 용납할수없을만큼의 사회주의자들이기에,
    탈북자가 변절자들이고ㅡ 꼴뵈기싫은것입니다.
    퍼주는건? 북한정부에 알아서 도움될테니, 인권상관없이 실질적도움되는지상관없이 퍼줘야하는겁니다. 체제유지시켜야하니까요

  • 61. ..
    '12.12.24 2:29 AM (1.226.xxx.227)

    124.56.xxx.49
    20대 대학생 댓글 다 지우고 도망갔네요?

  • 62. 보세요.
    '12.12.24 6:40 AM (112.217.xxx.212)

    http://www.ilbe.com/545504305 무상복지의 허구 끝장토론 하이라이트. 젊은이 평가단 20대 20으로 토론을 시작했고, 27대 13으로 끝났습니다.

    http://www.ilbe.com/546580312 대기업까지 sbs 토론 하이라이트

    http://www.youtube.com/watch?v=nYTHF4HuRt8 프레이저보고서를 보고.

    http://www.youtube.com/watch?v=4f3ZCD5RID0 삼성전자설립반대 진정서.

    이걸 다 보시고도 문재인이 사기꾼이란 걸 인정할 수 없다면, 님은 진짜 멘탈 최고인 것입니다.

    시간이 안된다면, 마지막 것부터 보세요.

  • 63. ....
    '12.12.24 7:11 AM (115.140.xxx.133)

    가서 50대 아줌마들 이야기 들어보면
    1. 이정희 욕으로 시자
    2. nll 이야기, 북한이야기들
    결국 새누리당 의 북풍 네거티브가 먹힌거죠.
    이정희 는 좀더 감정적으로 촉발시킨거고요

  • 64. 읽을수록
    '12.12.24 9:55 AM (125.176.xxx.188)

    .....이해는 더 안되는...ㅠㅠ
    원글님 포기하시죠.
    연좌제는 비열하다??
    박정희가 레미제라블 장발장이라도 되는것같네요.

  • 65.
    '12.12.24 10:13 AM (211.219.xxx.62)

    116.126님 우선 님 답글 감사드려요. 그런데 저도 한가지 부탁드리자면,

    본인이 사실이라도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을 사실이라고 단정해서 말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우선 물 민영화도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했다고 단정해서 이야기하셨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인 일반 군청에서 공기업인 수자원공사로 업무이전을 연구 용역 준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사기업으로 위탁하는 민영화랑 연결하는지, 제가 수정댓글 안 달았으면 그냥 넘어가셨겠죠.

    북한 인권과 관련해서 문재인 캠프 사람들이 탈북자에 대해서 변절자로 생각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자세히 모르시면서 또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면서 오도하시니 그렇네요. 그리고 북한 인권, 탈북자 생각하는 사람들은 탈북자라고 하지 않고 새터민으로 부르는것도 모르시나요?

    우선 임수경이 변절자로 이야기한 사람은 허태경인가 하는 전에 운동권 하다가 지금 새누리당 국회의원 하는 사람이고, 임수경과 문제가 있었던 무슨 요섭이라고 하는 새터민은 새터민 중 극히 일부로 새누리당에 매우 밀접하게 붙어서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사무실에 새터민 두분 계세요. 두분 모두 나꼼수 들으시고, 대다수 새터민들은 현 여당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새터민 중 지난 선거기간중 MBN 나와서 인터뷰 하신 분도 북한도 ㅂㄱㄴ 원한다고 솔직히 이야기 하셨쟎아요. 새터민 중 일부가 새누리당에 가까워서 그렇지 않은 다수의 새터민이 욕을 먹어서 다들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 문제는 님이 새터민 북송 이야기 꺼내서 한 것이고 문재인 캠프 중 어느 누구도 새터민 북송 찬성하는 사람 없습니다.

    조중동 프레임이라 제가 이야기한것은 그 들 프레임이 딱 이겁니다.
    1. 북한 사람 불쌍해요 (북한 인권 이야기, 중국에서 북송된 북한 사람 이야기 막 해줍니다)
    2. 북한 사람 이렇게 만드는 북한 정권 나빠요
    3. 이런 나쁜 북한 정권이랑 이야기 한다고 하는 사람들 (즉 민주당)도 나쁜 놈이예요.
    딱 이거예요. 1번 불쌍한것 덜 불쌍하게 만드는것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사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게 새누리당입니다.

    그리고, 반박하실때 제발 본인이 확실이 아시는 것과 조중동에서 들어서 그렇게 알고 있는것과 구별해서 적어주세요. 제가 보니까 그냥 조중동에서 들으신 것 가지고 이야기하시는것 같은데 전, 정말 관심있어서 많이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 66. 연좌제
    '12.12.24 10:32 AM (221.143.xxx.78)

    독재자의 딸이라고 비난하는 건 분명히 연좌제 맞습니다.
    그런데요... 미국 오드리 헵번 아시죠?
    그 사람 정치주변에도 얼쩡거린 적 없는 순도 100% 배우임에도 그 사람 아버지가 나찌에 부역했던 일이 사후까지 끈질기게 따라다녔죠.
    그러니 외국에서 독재자의 딸에 예민할 수 박에 없고 우습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연좌제때문에 박근혜씨를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친일파 조부모나 부모 둔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건 아니잖아요.
    사람 자체가 중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요... 박근혜씨는 유신 그 자체죠.
    유신시절 퍼스트레이디였구요, 그 시절을 후회하는 사람이라면 인혁당에 대한 그 발언들... 해서는 안 될 발언이죠.
    그게 본심이라구요.
    일본이 유감 표명을 했다고 과거사 반성한 거라고 보는 게 아니라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에서 보이는 싸가지로 그들의 스탠스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사학법, 국보법, mbc파업, 정수장학회... 이미 자신의 싸가지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잖아요.
    연좌제씩이나 들먹일만한 인격적 가치를 가진 사람이 못되죠.

  • 67.
    '12.12.24 11:14 AM (211.219.xxx.62)

    116.126님 전에도 북한 때문에 문재인 찍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NLL 이 주장이 그냥 새누리당 주장과 그를 정리한 조중동 주장이쟎아요.

    그리고 NLL은 영토경계선이 아닙니다 정전협정에도 나와있고 헌법에도 나와있어요. NLL이 영토선의 의미도 아닌데 영토선으로 쓰여져 그것 지키자고 우리 군인들 죽어나고, NLL 넘나드는 중국 배 땜에 우리 어민들 피해보니까 해결하지고 한것입니다. NLL이 영토경계선이 아니라고 아니라고 한 걸 가지고 새누리당이 온갖 말을 다 지어내고 부시 정권이 한 네가티브 선거전과 똑같은 방식을 한거에요.

    정전협정


    2장 13조 2항


    2) 본 정전협정이 효력을 발생한 후 10일 이내에 상대방의 한국에 있어서의 후방과 연해제도 및 해면으로부터 그들의 모든 군사력보급물자 및 장비를 철거한다. 만일 쌍방이 동의하였고 또 철거를 연기할 합당한 이유없이 기한이 넘어도 이러한 군사력을 철거하지 않을 때에는 상대방은 치안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어떠한 조처라도 취할 권리를 가진다. 상기한 연해제도라는 용어는 본 정전협정의 효력이 발생할 때에 비록 일방이 점령하고 있더라도 1950년 6월 24일에 상대방이 통제하고 있던 섬들을 말하는 것이다. 단 황해도와 경기도의 도계선 북쪽과 서쪽에 있는 모든 섬중에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및 우도(생략 이상 각도서의 북위, 동경)의 국제연합군총사령관의 군사통제하에 남겨두는 도서군들을 제외한 기타 모든 섬들은 북한인민군최고사령관과 중국인민지원군사령관과 중국인민지원군사령원의 군사통제하에 둔다. 한국 서해안에 있어서 상기 경계선 이남에 있는 모든 섬들은 국제연합군총사령관의 군사통제하에 남겨둔다(첨부한 지도 제3도를 보라)(지도=생략)

    님, 사실 새누리당과 조중동이 한 것 이외에 한번이라고 이 내용에 대해서 본인이 무엇이 사실인지 찾아보려고 하신적 있으신가요?

  • 68.
    '12.12.24 11:35 AM (203.226.xxx.68)

    잘못생각하고 있네요 박근혜를 찍은게 아니라 새누리를 찍은겁니다
    박근혜도 민주당에서 출마하면 대통령 못됩니다
    다들 잘못 아시는건데 박근혜 개인사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이명박이나 김영삼처럼 집권여당의 대표자일뿐입니다 요는 왜 항상 새누리인가 이지 박근혜는 문제가 아닙니다

  • 69. 219.254 님
    '12.12.24 1:18 PM (1.238.xxx.44)

    답변글들도 좀 웃기네요. 용돈을 끊어버리겠다는 지지자들이 맘에 안들어 1번 찍었다..
    전,중고생 아이들을 둠 엄마로서 정의롭지 못하고 언론장악하고 입 틀어 막고
    자유롭게 발언하는 사람 감옥에 가두는 후보가 맘에 안들어서 2번 찍었습니다.
    그외에 불공정,왜곡,은폐,무식,자기 지지자들만 챙기는 편협함, 뭐가 뭔지 잘모르는
    대통령후보로서의 자질 부족,사실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되는게너무 창피해서 2번 찍었습니다.

    지지자들때문에 1번 찍었다..
    답변님,원래 새누리 성향인거 티나요.글에 그게 묻어 있어요. 왜 1번인지 저를 설득 못했거든요.
    그렇게 따지자면, 돌아가신지3 년지난 지금도 툭하면 노무현 죽*놈하는 1번 지지할배들은
    친근하신가요????할말은 수천가지이나 벽하고 얘기하는거 같아서 이쯤할게요.
    참 소통도 안되고 양측이 극단적인 미움만 가속화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 70. 졸리
    '12.12.24 1:38 PM (121.130.xxx.127)

    저 51세입니다
    대통령선거 한번도 안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했고 박지지했습니다

    박이 잘해서된건 아니구요 문이 너무 못했죠
    선거운동을요
    여기서 아무리 이정희때문에 박찍엇다고 말하면 댓글에 넌 원해 박이었어 이런분들이 많으신데요 맞아요 박이었겠죠 그러나 이가 직접 투표소로 가게하는 원동력이 되었죠
    춥고 가기도 싫고 그렇게 열의가 없던 사람들도 투표소로 가게하는 촉매제가 되었죠

    그리고 독재자의 딸이라서 안된다는 논리도 좀 웃긴거였구요
    매번 뻑하면 정의 정의를 왜치시는 민주당에서 연좌제를 하려는게 안정의롭게 보엿겠죠
    물론 퍼스트레이디햇지만 20대에 뭘 그리 알아서 했겠나 싶죠

    또한 박통이 독재자인거 맞지만 50넘어보니 잘먹고 잘살게해주시고 또 학생운동만 하지않았다면 그시대가 독재라고 해서 그렇게 불편은 못느끼고 살았죠 해외만 못나갔을뿐..

    박통의 평가는 이제 끝난거죠
    그시대를 산사람들이 박근혜를 찍음으로서 역사의 평가는 마무리되었다고 봅니다

    나꼼수 조국 김제동 공지영등 공신들 많습니다
    사일일총선때와 똑같더군요
    왜 그리고 그들을 싫어하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런말 하면 알바라고하고..


    이번에 반성하지 않으면 또,,

    저도 선거는 한번씩 바꿔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민통당으론 안됩니다

  • 71. 봄햇살
    '12.12.24 2:33 PM (223.62.xxx.94)

    울 사장말...구관이 명관이다. 이놈.저놈 똑같다. 경기가 어려운데 바꾸면 더 힘들어진다. 하던사람이 하는게 낫다.....물롬 제가 인정하는거 아니고들은 소립니다

  • 72. ,,,
    '12.12.24 4:55 PM (119.71.xxx.179)

    연좌제로 사람들 옭아매기 좋아하던것들이..박근혜는 예외라니 참 웃겨요 ㅋㅋㅋㅋ제발 일관적이기라도 하면 ㅋㅋㅋ

  • 73. 아직도 우리나라가
    '12.12.24 6:37 PM (119.64.xxx.9)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이 박정희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우리나라 현대사 책 한 권만 읽어도 그런 이야길 못 텐데.

  • 74. 원글입니다....ㅠㅠ
    '12.12.24 8:41 PM (180.68.xxx.29)

    대부분 저들이 보기엔 우리는 빨갱이인가요? 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너무 너무 답답합니다.

    위에 어떤분의 말씀처럼 결국엔 답을 얻지 못하네요.

  • 75. ..
    '12.12.24 9:04 PM (1.226.xxx.42)

    도망간거죠. 글은 뭐하러 지우세요 그럼?
    지친게 아니라 증명을 못한거죠.
    어제 다큐3일나온 50대 아저씨들이 하는 말이나 하고있으니..
    부패한 정궍교체라면서 뜸금 북한타령하며 문재인을 이정희랑 엮고
    박근혜가 전두환한테 받은 공짜 6억, 누가 공짜로 지어줬다는 집이랑 공짜 억대이사장자리같은 부패한 일들은 눈감고 대북관타령이나 하는 사람이 과연 20대 대학생일까 싶습니다.
    노크귀순사건, 연평도폭침, 천안함침몰 다 이명박때 일어났거든요.
    북한관련해서 이정부가 노무현, 김대중때보다 희생자가 더 많아요.
    보수라면서 어떡해 진보보다 더 무능할수가 있죠?

  • 76. ..
    '12.12.24 9:17 PM (1.226.xxx.42)

    제 말에 대답못하시고 만세나하고 이제 안되니까 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드립하는군요.
    수준높은 20대 대학생이시군요.
    오늘 보셨죠? 정치적창녀라는말이나 입에 담고사는 사람이 대변인이라면서요?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 77. ..
    '12.12.24 9:26 PM (1.226.xxx.42)

    ㅎㅎ거리시고 ㅋㅋ거리시고 너무 수준이 높으시네요.
    대학생이라면서 차이는 본인이 찾아보세요. 초딩아니잖아요?

  • 78. ..
    '12.12.24 9:35 PM (1.226.xxx.42)

    정치적창녀라는 말이나 하는 사람을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 한다는 사람이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이명박 대북괁이 노무현 김대중보다 더 무능하다는 대답은 못하고
    또 그놈이 그놈이다 타령이나 하는 진짜 수준 높은 대학생이시네요.

  • 79. ..
    '12.12.24 9:41 PM (1.226.xxx.42)

    헐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20대 대학생이 또 다 지우고 도망갔네요.

  • 80. ...
    '12.12.25 12:01 AM (114.200.xxx.61)

    참,,이곳은 이상한사람들 많네..
    왜 문제인을 지지하는지 묻고싶네...

  • 81. ..
    '12.12.26 11:51 PM (1.226.xxx.51)

    이상한사람은 박근혜지지하는사람들이지.
    시가 몇십억인 6억을 공짜로 낼름하고 집도 무상으로 지어준것 받고 억대일자리도 공짜로 받고
    나중에 다 기부할겁니다 하던 자기에게 관대하던 모습.
    3차토론때 오만방자한 태도와 그 무식함을 보고도 지지하는게 진정 제정신이냐?
    사학법얘기 나오니까 멘붕오더만. 팔한쪽 걸치고 상대를 깔보는 불량한 자세, 비웃는듯한 그 천박함.
    5년 국회의원 할 동안 국민들 외침에 뭐했냐니까 과거 반성은 하나도 없고
    대통령되면 할겁니다 3번이나 외치던 뻔뻔함
    노령연금만들때도 산수에 문제있다더니 토론때도 산수에 문제있던 무식함
    보고도 지지하디니.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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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66 김인성 교수 "오유 운영자에게도 해킹 책임있다&quo.. 12 뉴스클리핑 2013/02/01 982
213365 오*기 당면맛 3 신선 2013/02/01 1,399
213364 한국 아줌니들의 유럽에 대한 환상이요?? (베스트 글 보고) 18 아이고 2013/02/01 5,472
213363 자기싫은 밤의 연속입니다 1 2013/02/01 709
213362 선배님들. 가자미 식혜에 대해 급질드려요. 오늘 구입했음. 19 진정한사랑 2013/02/01 1,519
213361 오유 해킹, 불특정다수 개인정보 털렸다 4 뉴스클리핑 2013/02/01 503
213360 고양시 반지하 세자매 뉴스 보셨어요? 곤줄박이 2013/02/01 1,662
213359 해킹당한 오늘의 유머 "일베 해킹범과 신상털이범에 법.. 1 뉴스클리핑 2013/02/01 657
213358 광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광주공항까지노선도-- 3 wlalsd.. 2013/02/01 5,763
213357 백지연 보니..늙어면 다 아줌마? 아니므니이다. 33 2013/02/01 17,713
213356 대만여행 ... 2013/02/01 564
213355 명절 다가오니 이상해지는 나! 13 그만하자! 2013/02/01 1,963
213354 270 외벌이에 세식구, 어느정도 저금하면 잘하는건가요? 14 쏘유 2013/02/01 4,546
213353 집을 팔아야할까요 그냥 살아야할까요? 17 고민중 2013/02/01 3,847
213352 다섯살 아들한테 돈 빌렸다가.. 9 둘째임신중 2013/02/01 2,355
213351 초등3학년 영어교육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아이고.. 2013/02/01 587
213350 도대체 bar란 곳은 어떤델까요? 3 속터져 2013/02/01 1,742
213349 (속보)국정원女 여론조작 밝혀지니 '오유' 운영자 계정 해킹당해.. 3 뉴스클리핑 2013/02/01 1,397
213348 재롱잔치후 선생님선물 뭐가좋을까요? 3 ^^ 2013/02/01 2,744
213347 냉동식품이나 간편식 추천 좀 해주세요~ 3 돌돌엄마 2013/02/01 1,228
213346 위가 안좋아서 감자즙 먹어볼까하는데요 10 슬픈여자 2013/02/01 4,367
213345 비누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세안비누 2013/02/01 881
213344 고2 올라가는 딸 학원 끊을까요? 5 괴로워 2013/02/01 2,021
213343 척추전방전위증 앓고 계신분 있나요? 4 척추 2013/02/0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