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댓글에 몇 가지 유형이 있군요.
갑자기 생긴 몇 고닉이 문지지자인 듯한 댓글 쓰다가 결정적으로 수검표에 대해서만 끈질기게 반대
문재인,민주당 걱정하는 듯한 댓글 쓰면서 결국은 교묘하게 거짓정보로 현혹 시키며 수개표 반대
대놓고 비아양대서 수개표 얘기 꺼내기 조차 부담스럽게 하는 등.
저러니 역으로 수개표 여론화를 막으려는 글의 목적이 훤하게 보인다네.
심리전단 소속은 아녀도 나도 그쪽 부전공은 했다네...
글과 댓글들 보면, 좀 더 치밀하게 못하나?,할 정도로 아직 댁들 많이 성급하고 허술하다네.
포털에 지쳐 여기 왔는데 평소 한가한 82의 주말 일욜이 아니라 불편한 마음이 더 심란행
여기도 댓글에 들러 붙을 게 뻔하겠지.(이 말이 부적이 되길ㅎㅎ)
심리전단 소속에 아이디40개 돌리니 글 쓰고 왼쪽 보내고 하는 거 쉽겠지만
공부하고 경쟁률 뚫고 어렵게 들어갔는데 그렇게 살면서 자괴감 같은 건 안느끼는지.
제가 ㅁㅋ서 온츠자인데 아이디 볼 수 있는 게시글에서
ㅁㅋ 망가질 때 교묘하게 중립 코스프레하던,내 짐작에 팀장 쯤 될 듯한 그 아이디를 보았어요.
나야 여기나 거기나 눈팅수준인데 그 아이디는 오죽하면 몇년지난 지금도 기억이 날까요;
그거보니 아주 쭈뼛해집니다.오죽하면 제가 이런 글을 다 쓸까요.
82 WATCH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