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가 신경치료 하네요

대학병원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2-12-23 22:13:19

신촌 s 치과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 하는 데 간호사인지 치위생산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아가씨가 신경치료 하고 교수는 이리저리 다니고 있고 그러네요

저는 2번 만에 끝낸다고 하던데 믿음이 안 가네요

차라리 개인병원 원장한테 받는 게 더 좋겠어요

 

IP : 1.235.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리가요
    '12.12.23 10:17 PM (110.44.xxx.56)

    신경치료가 쉬운 게 아닌데...그게 가능해요?
    인턴이겠죠.
    가운을 보시죠.
    절대 그럴일 없지만....그랬다면. 님은 왜 가만히 치료를 받았나요?

  • 2. ...
    '12.12.23 10:20 PM (182.208.xxx.210)

    개인병원에서도 간호사,치위생사가 하지 않습니다. 그런것을 대학병원에서 할일가 없지요..

  • 3. 대학병원
    '12.12.23 10:27 PM (1.235.xxx.239)

    특진이구요 . 내일 치료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가지말고 개인병원에 가서 마무리하면 안될까요?

  • 4. 사시는 데가 어딘가요?
    '12.12.23 11:38 PM (124.5.xxx.134)

    크라운 씌웠다가도 다시 빼 신경치료할 수도
    있어요

  • 5. 소심녀
    '12.12.24 12:26 AM (124.54.xxx.209)

    어느 교수님 특진이신가요? 제가 장담하는데, 치위생사 아닙니다. 최소한 인턴... 아마도 치과보존과 레지던트 일것입니다. 대개 1년차들이 교수님 어시스트를하고, 간혹 2,3년차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 중요한 단계는 교수님이 직접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명찰 정확히 보세요. 치과보존과 전공의 일것입니다.

  • 6. 소심녀
    '12.12.24 12:32 AM (124.54.xxx.209)

    뭐 다른곳에서 마무리하시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고요. 하지만 대학병원을 찾아갔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셨을텐데요.
    하지만 치과위생사가 다른 진료도 아니고 신경치료를 직접한다니 대학병원에서 그럴수가 없습니다. 대개 젊은 여자는 다 간호사라고 착각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복장이 반팔가운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긴 의사가운 안 입었어도 치과의사 맞습니다.

  • 7. 대학병원
    '12.12.24 2:25 AM (1.235.xxx.239)

    제가 대학병원 찾아간 것은 치아 신경이 죽었나 살았나 알아보기 위해서 간 것 뿐이구요
    원래 제가 진료받는 교수님은 미국에 가 계시고 안 계셔서 노평* 교수님께 받았어요
    그 간호사 목소리도 조그맣고 어려서 제가 착각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 8. 소심녀
    '12.12.24 2:40 AM (124.54.xxx.209)

    노병* 교수님 이시죠? 레지던트 중에 어려보이는 친구도 있겠죠... 의심하실 필요는 없고... 편한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대학병원에서 다음에 끝낸다고 했다고 하더라도 병원을 옮기면 신경치료는 다시 단계를 확인하고 넘어가야해서 첫날 바로 끝내주기는 어려울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08 느타리버섯 나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세모 2012/12/27 2,599
200607 편도결석이 눈에 보이나요? 3 돈노 2012/12/27 5,993
200606 초등5학년 피아노 체르니50해야할까요?? 9 피아노 2012/12/27 5,013
200605 동양매직 가스렌지 어떤가요? 4 ... 2012/12/27 1,147
200604 사우디아라비아는 어떤곳일까요 4 레고미워~ 2012/12/27 1,443
200603 초3영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오직하나 2012/12/27 1,400
200602 아동도서를 기부하고 싶어요 4 동그라미 2012/12/27 874
200601 핀란드 정말 외국유학생에게도 교육이 다 무료인가요? 4 궁금해요 2012/12/27 2,844
200600 중등 아이가 흰머리가 있네요.ㅜ.ㅜ 8 이런 경우 .. 2012/12/27 1,675
200599 짭짤하고 얼큰한게 뭐가 자꾸 먹고 싶어요. 1 으악새 2012/12/27 866
200598 언니들..관리비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1 호빵 2012/12/27 964
200597 6학년딸인데,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15 엄마가 2012/12/27 1,729
200596 혼자 사시면 간단음식 찾게 되시죠 ?? 4 눌린 귀리 2012/12/27 1,897
200595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보라매역 주변 아파트 좀 조언해주세요. 부탁.. 4 수연이네 2012/12/27 2,872
200594 조언부탁드려요( 제가 잘 몰라서요) 둥둥 2012/12/27 453
200593 대학고민..제약공학과와 식품가공학과 3 고삼맘 2012/12/27 1,506
200592 그때 대통령은 전두환 9 스마일 2012/12/27 1,424
200591 새삼스럽지만 역시나 한마디 2012/12/27 489
200590 아이를 낳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하네요 2 외국사람들도.. 2012/12/27 935
200589 참여 정부에 대한 내용이 있는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이 2012/12/27 686
200588 진학사나 메가에서 전부 최초합이어야 되나요? 3 정시 2012/12/27 1,815
200587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534
200586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80
200585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333
200584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