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cd기에 돈을 놓고 왔다면...

미쳐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2-12-23 21:46:34

30만원 뽑고 카드만 빼고 그냥 왔다네요.. 남편이..

 혼자 자기가 미친놈같다고 중얼거리고 있네요.

평일에 저도 그런적 있긴한데 바로 은행에 가니

다행히 안내하는 분이 고이 간직해놨다 몇가지

확인하고 받아왔는데 휴일이라 어쩔지 모르겠네요..

일단 내일 은행에 문의는 해볼건데

확인한다 한들 찾을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평소 주거래은행도 아닌데 확인해줄까요?

 

IP : 222.10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걸냥
    '12.12.23 9:48 PM (119.195.xxx.47)

    씨씨티비도 있고
    그뒤에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안가져갔으믄 씨디기에 돈이 다시 들어가요

  • 2. 푸른솔
    '12.12.23 9:48 PM (118.42.xxx.26)

    저도 그런적 있는데요 뒷 사람이 없어서인지 그냥 다시 통장으로 입금 되었더라구요 감사하게도요

  • 3. ....
    '12.12.23 9:51 PM (175.192.xxx.211)

    만약 뒷사람이 가져갔다면 cctv 확인해 달라고 해서 신고 하면 경찰이 찾아 줍니다.
    제 이웃분 2만원 그렇게 해서 찾았답니다.

  • 4. 미쳐
    '12.12.23 9:54 PM (222.107.xxx.35)

    그렇군요..고맙습니다^^

  • 5. 복단이
    '12.12.23 10:00 PM (175.124.xxx.112)

    cctv 다 달려있구요 누가 그 돈 그냥 집어가면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은행들은 그런 이유로 cctv확인 하는 것에 협조적이구요.

  • 6. ...
    '12.12.23 10:13 PM (211.202.xxx.192)

    cc tv 없던 시절에도 은행에 전화해서 얘기하고 마감시간 이후에 안맞는 금액 있으면 연락달라고 해서 만원 찾은 적 있어요^^

  • 7.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12.12.23 11:29 PM (125.180.xxx.204)

    한적한 곳에서 인출하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 제 뒤에서 왔다갔다....
    정말 노숙자 같은 분위기였는데
    5만원 인출한걸 깜빡하고 그냥 두고 왔어요.
    인출기가 3개나 있었는데 제 뒤에서 계속 왔다갔다..
    무슨 정신으로 집에 왔는지..ㅠ
    정신 차리고 보니 돈을 안 찾았는데
    은행 씨씨티비 확인해 보니 그 남자가
    그냥 나가더군요
    화면이 잠깐씩 끊어져서 제돈을 찾아갔는지는 모르겠고
    자신 업무는 하나도 안보고 나가서 못 잡았어요.
    인출이든 입금이든 뭘 했어야 찿는데
    걍 나가서 돈을 그냥 잃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390 죄송하지만 영어 1.62 billion이 1620억원 맞나요? 3 죄송요 2012/12/26 932
200389 실비보험 100세만기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 5 어려워요 2012/12/26 1,012
200388 적성검사,어디서 하나요? 절박한 20.. 2012/12/26 780
200387 82쿡에서 답답한점 몇가지 29 참... 2012/12/26 3,621
200386 정치성향이 다른 시부모님 글을 보고 8 뽀로로32 2012/12/26 1,243
200385 남편과 남동생(고 2) 사에게 갈등 40 현명하게 2012/12/26 4,997
200384 정치성향이랑 인품은 별 상관없지 않나요 23 ... 2012/12/26 2,077
200383 1월달에 이탈리아 여행 5 여행 2012/12/26 1,879
200382 우리나라는 정말 권위주의 대통령을 싫어할까요? 12 .. 2012/12/26 1,160
200381 쌀주문 성공 8 전남몰 2012/12/26 1,447
200380 레지스탕스되서 기관총으로 새누리찍은사람 쏜다는글 2 rrrrr 2012/12/26 723
200379 시사잡지 한 권쯤은 꼭 구독하세요 1 꼭꼭 2012/12/26 954
200378 문재인님의 됨됨이에 대해서.... 19 안타까워서 2012/12/26 3,644
200377 산타의 비밀을 알게 된 초딩 아들이.......... 9 산타의 비밀.. 2012/12/26 2,612
200376 노정연씨 징역 6개월 구형? 5 뭐야 2012/12/26 3,816
200375 최근 나온 드럼은 동파방지기능이 있네요 2 여태모르고 2012/12/26 1,321
200374 실비보험 바뀌나요?? 5 실비보험 2012/12/26 1,008
200373 지긋지긋한 친노와 종북 8 ... 2012/12/26 854
200372 영화보려구하는데티빙관밖엔없네요. 레미제라블 2012/12/26 356
200371 아이들 양복은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5 초5엄마 2012/12/26 866
200370 일부 극성스런 安 FAN들에게, 보다보다 못해서 한말씀 드립니다.. 13 .. 2012/12/26 1,311
200369 딸아이 쌍거풀 20일째ㅠ 5 걱정 2012/12/26 2,965
200368 사워크림 대신에 뭘쓰면 될까요? 3 머핀 2012/12/26 1,250
200367 레미제라블-광주, 그리고 희망? 6 tooswe.. 2012/12/26 1,195
200366 제가 딸 없어서 볼때 마다 불쌍하다고 말하는 시동생... 15 솔이맘 2012/12/26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