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cd기에 돈을 놓고 왔다면...

미쳐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2-12-23 21:46:34

30만원 뽑고 카드만 빼고 그냥 왔다네요.. 남편이..

 혼자 자기가 미친놈같다고 중얼거리고 있네요.

평일에 저도 그런적 있긴한데 바로 은행에 가니

다행히 안내하는 분이 고이 간직해놨다 몇가지

확인하고 받아왔는데 휴일이라 어쩔지 모르겠네요..

일단 내일 은행에 문의는 해볼건데

확인한다 한들 찾을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평소 주거래은행도 아닌데 확인해줄까요?

 

IP : 222.10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걸냥
    '12.12.23 9:48 PM (119.195.xxx.47)

    씨씨티비도 있고
    그뒤에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안가져갔으믄 씨디기에 돈이 다시 들어가요

  • 2. 푸른솔
    '12.12.23 9:48 PM (118.42.xxx.26)

    저도 그런적 있는데요 뒷 사람이 없어서인지 그냥 다시 통장으로 입금 되었더라구요 감사하게도요

  • 3. ....
    '12.12.23 9:51 PM (175.192.xxx.211)

    만약 뒷사람이 가져갔다면 cctv 확인해 달라고 해서 신고 하면 경찰이 찾아 줍니다.
    제 이웃분 2만원 그렇게 해서 찾았답니다.

  • 4. 미쳐
    '12.12.23 9:54 PM (222.107.xxx.35)

    그렇군요..고맙습니다^^

  • 5. 복단이
    '12.12.23 10:00 PM (175.124.xxx.112)

    cctv 다 달려있구요 누가 그 돈 그냥 집어가면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은행들은 그런 이유로 cctv확인 하는 것에 협조적이구요.

  • 6. ...
    '12.12.23 10:13 PM (211.202.xxx.192)

    cc tv 없던 시절에도 은행에 전화해서 얘기하고 마감시간 이후에 안맞는 금액 있으면 연락달라고 해서 만원 찾은 적 있어요^^

  • 7.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12.12.23 11:29 PM (125.180.xxx.204)

    한적한 곳에서 인출하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 제 뒤에서 왔다갔다....
    정말 노숙자 같은 분위기였는데
    5만원 인출한걸 깜빡하고 그냥 두고 왔어요.
    인출기가 3개나 있었는데 제 뒤에서 계속 왔다갔다..
    무슨 정신으로 집에 왔는지..ㅠ
    정신 차리고 보니 돈을 안 찾았는데
    은행 씨씨티비 확인해 보니 그 남자가
    그냥 나가더군요
    화면이 잠깐씩 끊어져서 제돈을 찾아갔는지는 모르겠고
    자신 업무는 하나도 안보고 나가서 못 잡았어요.
    인출이든 입금이든 뭘 했어야 찿는데
    걍 나가서 돈을 그냥 잃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470 전 29만원한테..... 6 이렇다네요 2012/12/26 1,785
199469 상담선생님 추천 1 ..... 2012/12/26 497
199468 방통대 학과 고민 !!!! 청소년교육과, 문화교양학과 ??.. 6 오드리 2012/12/26 4,500
199467 단국대 와 아주대중 어디가 나은가요? 정시 2012/12/26 1,638
199466 ㅂㄱㅎ 당선자 눈동자 좀 보세요 47 이상해요 2012/12/26 11,146
199465 29만원전사모 박사모 모임도 있나여? 얼씨구 2012/12/26 442
199464 요즘 양재 코스트코 사람 좀 줄었나요? 2 ㅇㅇ 2012/12/26 1,429
199463 부자인데도.. 문님 지지하는분 계셨나요? 28 ------.. 2012/12/26 4,061
199462 허벅지가 시려워요 2 .. 2012/12/26 1,053
199461 속초(설악)농협연수원 가보신분? 4 주변 추천부.. 2012/12/26 4,539
199460 드래곤플라이트에서 새끼용이요.. 16 ... 2012/12/26 1,995
199459 우노리님 홈페이지 없어진건가요? 1 아이고야 2012/12/26 785
199458 수개표 진짜로 하고 싶으 신 분들은 이렇게 하세요 15 무명씨 2012/12/26 1,665
199457 막말의 달인 윤창중인선논란가중-여당내에서도 대통합의문 기린 2012/12/26 658
199456 초등1학년 가방 키플링 어떨까요?? 7 호 호 2012/12/26 2,077
199455 손가락 관절염....생뚱맞은 생크림 질문 5 여러가지 2012/12/26 1,325
199454 갑상선항진증인 남자와 결혼 하는거 어떨까요? 9 울랄라 2012/12/26 4,212
199453 너무 삭은 열무김치 처지법 있을까요 5 새댁 2012/12/26 3,052
199452 심각한 중에... 레미제라블 Do you hear the ..... 2 민중의노래 2012/12/26 1,393
199451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는 것이.. 15 고민 2012/12/26 3,655
199450 파마 망해보신 분 계신가요? 2 ㅠㅠ 2012/12/26 2,135
199449 트위 내용 아시는분 계시나요?? 1 민주당 2012/12/26 540
199448 자꾸 흔들리는 딩크 입니다. 24 요즘 2012/12/26 5,802
199447 어찌해야 하나요?? 황당 2012/12/26 419
199446 코트무게가 궁금해요. 3 울내미 2012/12/26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