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 엠베스트 종합반 가격대비 어떤가요?

며칠동안 고민중 조회수 : 8,688
작성일 : 2012-12-23 17:24:28

사교육 전혀 안하는 여자아이이고 아주 성실하지는 않지만 시키면 잘 하기는 해요

영어는 제가 집중듣기 위주로 시키고 있고 문법은 방학때 해주려고해요.

수학은 남편이 가르치지는 않고 모르는 문제는 바로 해결해 줄 정도는 되구요

 

6학년때 성적이 좀 올라서 (수학을 잘하지 못했는데 인강하나 들었더니 효과가 있더라구요) 수학을 좀 신경써줬더니

기말에  올백을 맞기는 했는데 수학이 중학교꺼 하나도 안나간 상태예요.

5학년 동생도 있고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지금 해오는대로 시키고 싶은데

중학교에 들어가니 걱정도 되고 해서 ebs 부터 여러 인강을 맛보기로 이것저것 보니

엠베스트 민정범샘이 개념정리를 잘하던데 이게 단과로 하면 한학기동안 계속 들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종합반을 하자니 가격이 넘 비싸고 고민이 되네요.

 

단과 신청해서 듣다가 몇개 더 들으면 기간도 그렇고 돈이 더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고 학원보다는 싸다고 하지만

종합반 하자니 너무 비싸고 며칠동안 강의 들어보느라 머리가 핑핑 도네요

중학교는 영어 수학말고 다른것도 강의를 들어야 성적이 잘 나오는지 알수가 있어야죠.

종합반 하신분들 본전 뽑으셨나요?

IP : 61.77.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공감
    '12.12.23 5:26 PM (180.69.xxx.187)

    저도 예비 중학생인데, 댓글 알바가 많아서, 신임이 안가는 부분이
    많터라구요~ 수박씨닷컴이 좋타는 분들도 계시던데, 일년 하면 백만원이
    넘더라구요~~12개월 무이자 할부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는 해달라고 하는데, 어찌 할지 고민스러워요~
    초딩때는 와이즈캠프 했었거든요~~

  • 2. ㅇㅇ
    '12.12.23 5:37 PM (121.168.xxx.49)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는 중1이고 성적은 학급에서 3등 정도, 2학기부터 6개월 종합반 했는데요
    겨울 방학부터는 수학만 듣겠다네요. 민정범 쌤거 재미있대요.
    영어는 다니는 학원 있고, 다른 과목은 그냥 자습하는 게 낫답니다
    그래서 본전 생각이 좀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818 제 가족 중에 의사가 있다고 부탁하는 지인 5 ... 15:06:47 182
1604817 친정가서 남편 설거지 시키는 사람은 없어요? 5 15:03:29 152
1604816 직장에 이런 사람 .. 15:02:55 76
1604815 여행사 인솔자요 1 현소 15:01:53 86
1604814 세일정보 알수있는 까페있을까요? .. 15:01:30 27
1604813 김민석의 사랑밖에 난 몰라 지금 이순간.. 15:00:28 90
1604812 왜 이렇게 쪼들릴까요. 15 ,,, 14:55:56 869
1604811 저 50층 꼭대기층 사는데 너무 더워요 3 ㅇㅇ 14:55:11 790
1604810 서울대병원 교수들 무기한파업 종료한다고 하네요 7 .. 14:55:03 617
1604809 남자들 너무 들이대면 ewttt 14:54:14 188
1604808 무속을 맹신하는 가족 1 ㅠㅠ 14:53:34 236
1604807 최진혁이요 4 @@ 14:53:11 710
1604806 정의가 끝내 이기는 영화나 드라마 추천 마구 해주세요. 4 오늘 14:51:37 130
1604805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청주 가려면 경부영동선? 호남선? 어디로.. 3 ㅇㅇ 14:50:46 146
1604804 새로생긴 시설 좋은 병원은 안가는게 맞나봐요. 8 ... 14:49:28 637
1604803 채해병 특검 청문회 봅시다 2 .. 14:45:34 282
1604802 수면제 먹어야 잠이오는 3 바보 14:44:42 259
1604801 이거 다 재미있나요 보신분? ... 14:43:12 182
1604800 점심 메뉴를 바꾸니 식곤증이 사라졌네요 5 14:42:02 894
1604799 혼합 잡곡을 샀는데... 2 .... 14:39:56 269
1604798 책읽다가 적에 대한 복수로 2 ㅗㅎㅎㄹㅇ 14:39:28 366
1604797 속썩이는고3 13 자식이 14:30:51 722
1604796 당신이 영화감독이나 소설가같은 창작가인데 이런 의뢰를 받았다면?.. 13 글쓴이 14:29:17 393
1604795 왜 나이들어 남편이랑 여행 안가는지 알겠어요 33 .... 14:29:07 2,210
1604794 나혼산에서 안재현이 키우는 고양이요 4 .. 14:28:18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