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된 멘탈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지를 않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여기보니 저만 그런게 아닌것 같네요.. TT
이명박때만해도 안그랬어요...이러지 않았어요...
왜그런걸까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 아이도 둘이나 되고, 직장생활도 잘해야하고, 집정리도 잘해야하는데, 이거저거 다 귀찮아집니다.
밥맛도 없고, 설겆이할때도 중얼거리고, 샤워하면서도 눈물이 날거 같고, 잠만 자고 싶고... 제가 왜이런건지 이런건 생전 처음이라서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저 우울할 뿐이네요...
저랑 같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고 있으십니까....
(일단 게시판 추이 봐가면서 참여할껀 참여하려 합니다. 이대로 주저 앉을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