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3시까지 문재인이 앞섰던거 맞긴 맞아요??

가키가키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2-12-23 13:44:22
3시까지는 앞섰던거 같던데..
분위기가 다 그랬자나요..
기자들도,문후보 집에 대거 갔다고 그러고..

어디서 잘못 정보가 돈 것인가..
아님,그게 팩트라면,거의 3시간만에 4~5%가 뒤집힌건데..
만약에 1~2%문재인이 앞서도 있었다면요..
이것도 좀 이해는 안가긴 하네요..
그래서 더 멘붕이 큰듯..

그리고 출구조사도 방송3사 빼놓고는 다른조사들도 다 앞서고..

IP : 121.136.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시까지
    '12.12.23 1:57 PM (121.186.xxx.147)

    3시까지 앞섰었다면
    후반 개표때 엎치락 뒷치락이 있었어야 해요
    고정율로 간건 아무리 의심을 걷으려 해도
    미심쩍어요

  • 2. 소심녀
    '12.12.23 2:19 PM (124.54.xxx.209)

    저는 솔직히 그게 더 의심이가요. 개표조작은 안했다하더라도...
    실제로는 어쨋던 간에 (박빙 내지는 박근혜가 근소하게 앞섰다면) 야권이 방심하게 하기 위해서 약간 더 문재인이 많이 이기는 것처럼 발표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젊은 층은 늦은 시간에 투표하러 덜 갔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남꼼수 방송 분위기도 그렇고. 그에 비해 보수표는 지금이라도 가서 투표하라고 난리였겠죠. 사실 투표율의 상승곡선이 3시 이후에 둔감해지지 않았나요? 이전 선거와 비교해보지는 않았지만, 만약 이전에는 3시 이후에도 상승곡선을 유지했었다면...
    우리가 지고있다고 생각했거나 최소한 박빙인줄 알았으면 더 투표했을 것 같아요. 직장때문에 투표하기 어려웠던 분들중에 이기는 줄 알고 포기한 분들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 3. 저도
    '12.12.23 2:23 PM (223.62.xxx.28)

    이게 제일 궁금해요
    이게 정말이면
    빼도박도 못하는 확실한 부정선거 맞는데

    그냥 다들 낚인거란 말도 있고

    뭐가 사실인가요

    저아래 엠비씨 기자 통화 들은 분도 그렇고
    주진우기자도 그렇고
    한 다섯시까지는 문님 승리로 기자들이 다들 점치고
    있었던것 같은데

    이게 다 신빙성 없는 정보에 낚인건지


    그기자들은 그정보에 대해 알아봤을텐데
    궁금하네요

  • 4. 후아유
    '12.12.23 2:26 PM (115.161.xxx.28)

    삼성연구소와 미국대사관이 출구조사한건 문님이 앞섰다고 나왔대요.

  • 5. 소심녀
    '12.12.23 2:32 PM (124.54.xxx.209)

    근데 당선 유력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시에는 몇시쯤 나왔었나요? 그때도 10시 이전이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때는 3명 이상의 후보가 있었으니까 다른가요? 9시반에 당선유력이 나왔다고 해서 그개 부정개표의 근거가 된다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언론의 과잉충성 정도? 특히 ytn은 사장도 낙하산인데 (혹시 그사이에 바뀌었나요?) 문재인이 이긴다고 발표했으니, 분위기 봐서 입장을 바꾸려고 오버했을가능성은 있을것 같아요.

  • 6. 미국말고 딴 나라 대사관
    '12.12.23 3:17 PM (119.149.xxx.75)

    친구도 그랬어요.
    들뜬 목소리로 전화와서는 자기네 대사도 문유력이라 자국에 보고하고 외신도 다 그리받아갔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414 드디어 월급 2백이 됐어요.ㅠㅠ 13 저.... 2013/01/15 4,243
206413 MBC 김재철 결국 재활용-영등포경찰서 무혐의 결론 1 주붕 2013/01/15 879
206412 포털사이트에서 주소검색하면 없는주소라고 1 you 2013/01/15 576
206411 채권추심업체로 넘어간 연대보증 채무도 상속이 될까요? 상속 2013/01/15 1,750
206410 인테리어 업체선정 14 Golden.. 2013/01/15 1,704
206409 [ 도움 ] 갑자기 해고 통지를 받았어요 12 멘붕상태 ㅠ.. 2013/01/15 3,726
206408 전세얻을때.. 처음이예요. 도와주세요 2 전세 2013/01/15 838
206407 22년전 천만원 정기예금으로 계속 저축했다면 지금 얼마정도 될까.. 7 얼마쯤될까요.. 2013/01/15 2,594
206406 빨간머리 앤과 다이아나의 우정 5 궁금이 2013/01/15 3,893
206405 최진실 전남편 조성민 통해서본 자살 고위험군은 368만명 1 호박덩쿨 2013/01/15 1,632
206404 면생리대 어디서 구입하세요? 11 ... 2013/01/15 1,654
206403 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1/15 739
206402 탄수화물 차단제 질문 5 흑흑 2013/01/15 1,662
206401 예비중학생 아들이 자기한테 절대 핸드폰 사주지 말라는데요.. 15 혼돈 2013/01/15 2,354
206400 초6 남자애가 머리에서 삐~~~~~~~~~하는 소리가 난다고해요.. 7 머리에서 나.. 2013/01/15 2,188
206399 기도하다 느낀거 4 tranqu.. 2013/01/15 1,549
206398 가정용 프린터기 고장났을 때요.. 4 비용도 걱정.. 2013/01/15 2,280
206397 왜 애낳기전에 돈모으라하는지... 10 2013/01/15 2,593
206396 돈을 더 많이쓰게되서 갈등중이예요 ㅠ 1 쿠*체험단 2013/01/15 1,219
206395 왜 애 안낳는다면 불임이라고 생각할까요? 17 ... 2013/01/15 2,553
206394 문학전집 서점에 가면 대부분 있나요? 아님 도서관을 가야하나요 3 향기 2013/01/15 555
206393 노인정 최고 스타 '박근혜 기초노령연금 공약' 뒤집어지나 이계덕/촛불.. 2013/01/15 880
206392 퇴직한 배우자 소득공제 부양가족으로 올릴수 있나요? 3 햇살 2013/01/15 1,082
206391 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1/15 399
206390 요즘도 신경치료 많이 아픈가요? 4 치과공포증... 2013/01/15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