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한것은
선거 당일날, 수작업 개표를 전혀 하지 않고, 모두 전산개표로만 집계가 되었다는 이야기 인가요?
그리고 분명히 당일날 민주당 개표 참관인이 있었을 텐데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 전혀 문제를 삼지 않고
따랐다는 것인가요?
수개표를 했는데, 여러명이 동시에 확인 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인것인지
아예 수개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지
혼동 스럽네요.
일단 민주당에서도 수검이 필수였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면, 그 사실이 제일 경악스러운데,
당시 민주당 참관인의 개표 목격담은 없는 것인가요?
인터넷 상의 불특성 다수의 글을 어디까지 신뢰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정확히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수 있는 인물의 증언을 듣고 싶어요.
그리고 수개표 신청에 대해서 찬반의견이 많이 올라오는데,
찬성이 선동글이다, 반대가 선동글이다
너무 혼란스럽고 혼탁해요.
일단 82님은 조금 냉정해지고, 침착하게 대응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패배의 아픔이 잘못하면 우리의 이성을 앞지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그러한 감정의 폭발이 도리어 정치에 대한 혐오 또는 냉담으로 이루어질수 있거든요.
무엇이 옳은 것인지 조금 더 냉정하게 침착하게 고민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