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려가 중국 지방정권이라는 미국 보고서 출간 예정과 오바마의 박근혜 당선인 축하 통화를 들으며,

없음 조회수 : 532
작성일 : 2012-12-23 12:19:05

다소 높은 투표율에 그래서 순간 기대했다가,

망연자실 한 사람중 하나 입니다.

박근혜 당선인과 오바마는, 전화 통화를 하며, 박근혜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며,

굳건한 혹은 더욱 강화된 한미 동맹을 이루자고 하였다는 뉴스를 여러분도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고구려의 역사가 중국의 역사라는 주장을 미국의회가 채택하여 정식 보고서에 담는 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회는 동북아 정책, 남북의 통일 문제등에 대해 이를 참고 하게 되는 것이겠죠,

이것이,

굳건한 강화된 한미 동맹입니까?

역사를 팔아 먹고,

국민을 이용해 먹고,

민족을 두동강이 낸채 으르렁 거리며 싸우며,

그들의 입맛에 놀아 나는 것이

한미 동맹입니까?

박근혜 당선인은,

박정희의 일들이나,

자신에게 불리하게 지적되는 일들이 있으면,

후대의 역사가 평가 하게 될 것이라고 흔히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후세 들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시대를 어떻게 평가 할지 두렵습니다.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

나라는 두동강이 난채, 으르렁 거리며, 주변국가에 이용당하고, 있는 이상황에서,

그 시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던 걸까?라며 비웃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IP : 1.228.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온뒤
    '12.12.23 12:33 PM (1.225.xxx.101)

    참담한 일입니다.
    '우리것'을 지키는 일에 무관심, 무능력한 또하나의 대통령을 지켜보며 5년을 보내야 한다는
    게 너무나 두렵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292 새누리가 민주 아작낼 찬스네요 13 전화해요 2012/12/23 1,545
198291 중1 시험 없어지면 좋은건가요? 5 이게멘봉일쎄.. 2012/12/23 1,709
198290 제가 짐 우리미래을 위해 뭐하면 됩니까?? 2 테네시아짐 2012/12/23 436
198289 한의학적으로 코 시린 이유가 있을까요? 2 맥주파티 2012/12/23 3,688
198288 레이디 가카 건강이 걱정되네요 2 --;; 2012/12/23 1,387
198287 자게 쪽지 보내기 2 2012/12/23 428
198286 와이파이 안되는 집전화는 어디건가요? 6 .. 2012/12/23 865
198285 선관위나 선관위장도 직무유기나 선거법위반으로 고소고발대상이 될 .. ... 2012/12/23 491
198284 재산이 50억 정도 되는 이웃집 9 재재 2012/12/23 10,773
198283 녹즙기랑 휴롬중에 어느게 더 나을까요? 2 궁금 2012/12/23 2,156
198282 코스트코광명점 2 광명? 2012/12/23 1,834
198281 이와중에죄송하지만 2 근일맘 2012/12/23 481
198280 개표참관인으로 다녀왔었습니다. 15 눈부신날싱아.. 2012/12/23 5,891
198279 재검표는 새누리당에 엄청난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31 무명씨 2012/12/23 1,778
198278 외신들을 위한 수개표요청 설명 2 사진많습니다.. 2012/12/23 999
198277 아이들 떼어놓고.. 밤마실 갑니다~ 레미제라블 예매했어요.. 11 .. 2012/12/23 1,827
198276 이와중에..부피큰물건 해외배송비 문의요 5 ... 2012/12/23 1,256
198275 냉정하게 십알단하고 국정원부터 데모하세요 7 ... 2012/12/23 543
198274 재검은 정말 아니죠... 6 ㅠㅠ 2012/12/23 599
198273 재검표와 수검표를 구분 못하시나요? 13 수검표 2012/12/23 1,085
198272 지금 수검표요구 안하면 다음 대선에도 집니다. 5 후아유 2012/12/23 699
198271 친정 가까운 사람이 젤 부럽네요 7 슬픔 2012/12/23 1,792
198270 신기한 51.6%...개표율 60%에서 100%까지 변하지 않아.. 54 ........ 2012/12/23 10,609
198269 오래된 집..현관에 달만한 커튼좀 추천해 주세요^^(너무추워요).. 4 택이처 2012/12/23 1,144
198268 회춘했나봐요 딱 실연의 아픔이네요 3 이거 오래가.. 2012/12/23 1,809